검은 사막 모바일, 글로벌 서비스 새해 첫 업데이트

6세대 펫 등장…길드 보너스 시스템도 개편

[더구루=홍성일 기자] 펄어비스가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의 글로벌 서비스의 새해 첫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버전의 6세대 펫 등을 추가했다. 길드 보너스 시스템도 개편했다. 6세대 펫은 기존 5세대 펫 2마리를 교환하며 확률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기술을 15레벨까지 훈련시킬 수 있다. 

 

펄어비스는 길드 공성전 등에서 얻을 수 있는 보상 시스템도 개편해 명예의 메달 형태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유저들은 명예의 메달을 모아 그림자 사냥꾼 복장, 문양, 유물 재료 등을 얻을 수 있다. 

 

한편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난 2019년 12월 11일 북미와 유럽, 아시아 등 150개국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8개국 이상의 언어를 지원한다. 사전예약에는 450만명이 넘는 유저들이 참여해 북미 양대 마켓에서 롤플레잉 부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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