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K인터랙티브, 넷마블 킹오파IP 계약 연장

SNK, 2021년 협력관계 구축 확대

[더구루=홍성일 기자] SNK인터랙티브가 넷마블과 자사의 대표 IP(지식재산권) '킹오브파이터즈(킹오파)' 관련 제휴 계약을 연장하고 향후 킹오파 IP를 앞세워 게임사들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넓혀간다.

 

SNK인터랙티브는 5일 넷마블과 킹오파의 IP 제휴를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 계약으로 SNK의 '킹오파' IP로 개발된 넷마블의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를 계속해서 즐길 수 있게됐다. 킹오파 올스타는 지난 2018년 7월 일본에서 출시된 이후 국내에서도 서비스 되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SNK인터랙티브는 향후 킹오파 IP를 중심으로 다양한 게임사들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해나간다는 계획이다. 

 

SNK관계자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는 지금의 SNK가 있게 한 당사의 IP중 하나로 새해에는 더 많은 게임사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데에도 중심이 될 것이다"며 "본연의 정통성은 이어가면서 새로움을 받아들이고 시도하는 마음으로 향후 세계적인 격투게임이 될 것이란 점에 일절 의심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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