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텔루라이드, 2년 연속 카앤드라이버 '톱10'

제네시스 GV80도 선정

[더구루=홍성일 기자] 기아자동차의 대형 SUV '텔루라이드'가 2년 연속 카앤드라이버가 선정하는 '최고의 자동차 톱10'에 뽑혔다. 본격 판매를 앞두고 있는 제네시스 GV80도 선정됐다.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카앤드라이버'는18일(현지시간) '2021 최고의 자동차와 트럭 톱10'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는 2년 연속 기아차의 텔루라이드가 포함됐다. 텔루라이드는 미국 시장에서 품귀현상이 빚어질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카앤드라이버는 이에 대해서 텔루라이드의 기능에 비해 말도 안되게 저렴한 가격을 이유로 뽑았다. 

 

텔루라이드의 엔트리 트림은 3만1990달러(약 3570만원)에 시작한다. 가장 비싼 SX트림도 4만2190달러(약 4710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카앤드라이버 톱10에는 제네시스의 첫 SUV모델인 GV80도 포함됐다. GV80은 미국 출시에 앞서 카앤드라이버에 인정을 받으며 판매 확대에 기대감을 품게 만들고 있다. 

 

GV80은 미국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사전예약 건수가 2만대를 넘어가며 제네시스의 판매 증가를 이끌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카앤드라이버는 GV80이 정숙성, 승차감, 운동 능력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호평했다. 

 

이외에도 △쉐보레 스팅레이 △혼다 어코드 △마쯔다 CX-5 △포르쉐 718 카이맨/박스터 △포스쉐 마칸 △램 1500 △토요타 수프라 △폭스바겐 골프 GTI/제타 GLI 등이 톱10에 선정됐다. 

 

기아차 미국법인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업계에서 가장 예리한 시선을 가진 전문가들이 우리가 텔루라이드에 부은 장인정신과 엔지니어링을 인정한다는 것은 엄청난 보람"이라며 "앞으로 몇 년간 이 명단에서 주역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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