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테크윈, 美 부동산업체 '올림벡'에 CCTV 700대 공급

한화테크윈 영상보안솔루션 700대 설치…8억3500만원 규모
건물 보안 기능 외 수사 목적의 견제장치로 사용

 

[더구루=길소연 기자] 영상보안 솔루션 기업 한화테크윈이 북미 부동산 임대업체 올림벡에 대규모 영상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테크윈아메리카는 미국 동부해안과 캐나다 등 북미 지역에서 유명한 부동산업체 올림벡에 재산 확보 및 임대성 향상을 위한 대규모 CCTV를 공급한다. 

 

1975년부터 기업 부동산 수요에 대응해 온 올림벡은 캐나다 퀘벡과 미국 15개주에 300개의 건물을 관리하고 있으며, 3000만 평방피트가 넘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 부동산 관리와 임대를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 

 

올림벡은 그동안 우발적 도난 등 범죄 피해와 공공 기물 파손 등 피해를 입어 CCTV를 설치해왔다. 그러나 기존 아날로그 기반 CCTV가 올림벡의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해 이번에 한화테크윈 솔루션으로 보완 기능을 강화한다. 이번 CCTV 장비 도입을 위해 75만 달러(약 8억3500만원)을 비용을 지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테크윈 영상보안 솔루션은 제품의 다양한 범위와 솔루션 모듈화, 우수한 교육과 고객 지원 등이 옵션으로 있어 선택에 유리하다. 

 

이에 올림벡은 총 700대 이상의 카메라를 배치했고, 배치된 카메라는 대형 설비 와이즈넷 통합관리 시스템(VMS)과 소형 영상저장장치(NVR)에 연결된다. 

 

또한 올림벡은 한화테크윈의 가상사설망(VPN)을 통해 보안요원과 재산관리자에 이르기까지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원격으로 모든 보안카메라 영상을 접속할 수 있다. 이로인해 보안 관리자 등은 언제 어디서나 영상을 볼수 있고, 사고 유무를 살펴보고 적절한 대응이 가능하다. 특히 한화테크윈 CCTV는 근무 시간 후 동작 탐지 등으로 경보 발생 및 보안요원 경보 기능이 있다. 

 

올림벡은 이번 한화테크윈 보안 솔루션으로 수사 목적의 견제장치 혹은 사후 보안장치로 쓸 예정이다. 이는 올림벡이 영상 품질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는 뜻이다. 이에 따라 올림벡은 가능한 최고의 영상을 캡처하기 위해 회사 소유지에 걸쳐 다중센서와 다방향 카메라로 단 하나의 장치로 넓은 영역을 커버한다. 

 

잭 로스 올림벡 북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새로운 보안 시스템을 사용해 비디오 증거의 무결성을 보장 할 수 있다"며 "CCTV는 현지 법 집행 기관이 조사에 도움이 되는 영상을 요청할 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만큼 복잡한 설치와 단순한 실행이 기반이 된 플랫폼 선택이 중요하다"며 "한화테크윈은 신뢰성은 물론 유연성과 사용 편의성에 있어 훌륭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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