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 7개로 확대

엘란트라N 출시 준비…추가로 2개 모델 출시

 

[더구루=홍성일 기자] 현대자동차가 오는 2022년까지 미국에서 고성능 브랜드 차종 'N' 라인업을 확대한다. 

 

9일(현지시간) 현대차 북미권역본부는 오는 2022년까지 N브랜드 라인업을 7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총 3종의 N모델과 4종의 N라인 모델을 출시, 모두 7종 모델을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현재 미국에서 벨로스터 N이 판매되고 있으며 쏘나타 N라인과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의 N라인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여기에 SUV라인업으로는 처음으로 투싼 N라인의 투입도 준비 중이며 엘란트라 N모델의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추가로 공개되지 않은 2개 모델도 공개할 예정이다. N라인 모델과 N모델이 각각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자동차 마니아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부분에서 흥미롭고 가슴을 자극하는 N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우리는 자동차 마니아들이 우리의 새로운 N브랜드 모델의 성능을 즐길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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