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유럽 전기차 시장 해법은…기아차 유럽 COO, '플리트 서밋'서 발표

이달 17~18일 '2020 플리트유럽 서밋(summit) 연사 참여

[더구루=김도담 기자] 에밀리오 에레라(Emilio Herrera) 기아차 유럽권역본부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이달 중순 유럽 법인차 시장에서의 전기차 활용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기아차의 유럽 전기차 시장 확대 전략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에레라 COO는 유럽 법인차업계 단체인 플리트유럽(FleetEurope)이 오는 17~18일 온라인 방식으로 여는 업계 고위급 토론회 '2020 플리트 유럽 서밋(Summit)'에 참가해 전기차와 전기차 충전 방식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 행사는 다임러 및 메르세데스-벤츠 이사회의 브리타 제거(Britta Seeger) 마케팅·영업 담당(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표)를 비롯해 현지 자동차·운수업계 관계자 28명이 참여해 전기차, 스마트카 등 법인차 시장의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다. 에레라 COO 역시 연사로 참여해 유럽 전기차 시장에 대한 전망과 기아차의 현황을 소개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2025년까지 하이브리드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차를 아우르는 친환경차 16종을 선보인다는 계획을 이행해 오고 있다. 에레라 COO가 기아차 합류 직후인 2018년 파리모터쇼에서 이 계획을 직접 발표했다.

 

기아차는 또 올 1월 전기차 및 모빌리티 솔루션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미래 전략 '플랜 에스(Plan S)'를 공개하고 올 9월엔 2025년까지 총 11개의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하고 유럽 등 주요 지역에서의 전기차 판매 비중을 20%까지 늘린다는 이전보다 한층 강화한 목표를 공개했다. 특히 2027년까지 차례로 7종의 전기차 전용 모델을 출시하기로 했다. 당장 내년(2021년) 첫 전기차 전용 모델 CV(프로젝트명)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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