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셀럽' 미셸 판, 아모레퍼시픽 항산화 쿠션 벤치마킹해 '쿠션 출시'

"아이오페 형식에 감동"…쿠션 이점 담아 '데이드림 쿠션' 선봬 

[더구루=길소연 기자]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세계적인 뷰티 유투버 ‘미셸 판’이 아모레퍼시픽의 항산화 쿠션 아이오페 제품을 벤치마킹해 쿠션 파운데이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쿠션 장점을 담아 자체 브랜드 제품으로 첫 쿠션을 출시했다는 것. 

 

미셸 판은 지난 20일 SNS를 통해 뷰티 브랜드 엠 코스메틱(Em Cosmetics)에서 최초로 쿠션 커버 제품인 '데이드림 쿠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미셸 판은 "서구 지역에서도 쿠션은 출시한바 있지만, 흥행에 실패했다"면서도 "요즘 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이 집에 머물며, 풀 메이크업 보다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있다"고 쿠션 출시 배경을 밝혔다. 

 

데이드림 쿠션 파운데이션은 가벼운 커버력과 피부 관리와 재생에 도움을 준다. 자외선차단 수치 SPF 50에 전반적으로 피부 컬러와 비슷해 자연스러운 커버가 가능하다. 제품군은 가장 밝은 컬러부터 어두운 컬러까지 6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미셸 판이 쿠션 라인 출시한 것은 아모레퍼시픽의 쿠션 영향이 크다. 아이오페 쿠션을 사용해 본 그는 그 매력을 빠져 제품 출시를 결심했다는 것. 특히 그는 아모레퍼시픽 SPF 기능이 있어 4시간마다 화장을 새로 고칠 수 있어 좋다고 전했다. 쿠션 항산화 기능에서도 매력을 느꼈다. 쿠션은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가능하며, 스폰지 또한 향균성으로 피부관리를 돕는 장점도 있다. 

 

미셸 판이 출시한 데이드림 쿠션에는 이같은 장점을 살리면서도 △나이아신 아마이드 △히알루론산 △비타민 성분이 포함돼 건강한 피부관리를 돕게 했다. 아이오페 쿠션을 벤치마킹해 출시한 만큼 쿠션의 이점을 적극 살린 셈이다. 여기에 데이드임 쿠션의 경우 스폰지 세척할 수 있게 향균성 스폰지를 두개 더 제공해 사용 편의를 도왔다.

 

미셸 판은 "나 역시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어려워 파운데이션을 즐겨 바르지 않고 원하는 곳에 컨실러 바르는 걸 선호했다"며 "데이드림 쿠션에는 그런 문제 없이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돕고, SPF 이점도 있다"고 말했다. 

 

미셸 판은 베트남계 미국인으로 ‘메이크업’을 주제로 1인 방송을 하는 뷰티 셀럽으로 메이크업 튜토리얼 영상은 1000만명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누적 조회수는 12억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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