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송파파크센트럴 단지 내 상가' 11월 초 공개 입찰 분양

거여·마천 뉴타운 첫 입주단지 상가, 강남3구의 유일한 뉴타운
5호선 더블 초역세권 브랜드 대단지, 스트리트 상가로 선보여

[더구루=오승연 기자] 'e편한세상 송파파크센트럴 단지 내 상가'가 오는 11월 초 입찰 분양을 예정해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 상가는 강남3구의 유일한 뉴타운인 거여·마천 뉴타운 첫 입주 단지 내 상가로, 초역세권 입지와 풍부한 고정수요의 장점까지 갖춰 주목을 받고 있다.

 

도보 5분 이내 거리에는 서울지하철 5호선 마천역과 거여역이 있어 접근성 등 역세권 핵심입지의 가치를 선점할 수 있으며, 송파대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도 인접해 외부수요 유입으로 인한 투자 프리미엄이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전면에 대로를 끼고 있는 1층 스트리트형 상가로, 단지 주출입구 바로 옆에 자리해 있다. 전면과 후면에는 출입구가 각각 있어 대로변 유동인구는 물론 단지 입주민을 수요층으로 두루 흡수할 수 있다.

 

더불어 각종 호재도 예정된 상태다. 상가 인근에 위치한 마천역에 8호선 복정역·우남역(지선) 구간을 연결하는 약 5㎞ 도시철도 노선인 위례트램이 건설(예정)된다. 정거장 12개소, 차량기지 1개소 규모로, 해당 노선이 완공될 경우 이 상가의 접근성도 더욱 좋아진다. 위례신도시 의료복합시설 용도변경이 승인되는 등 대학병원 유치 역시 가속화된 상태다. 현재 SH공사에서 올해 하반기 사업자 모집공고를 내고 연말까지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상가의 미래가치 역시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명품아파트 브랜드로 업계에서 입지가 탄탄한 'e편한세상'의 브랜드파워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것도 경쟁력을 더한다. 브랜드를 확보한 단지 내 상가는 아파트의 큰 인기를 바탕으로 풍부한 입주민 고정수요 확보가 가능하며 유동인구 흡수도 유리하다. 이에 상권 활성화 및 확대도 빠르게 이뤄지는 경향이 짙다. e편한세상 송파파크센트럴 단지 내 상가가 타 상가와 달리 더욱 큰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을 받는 이유다.

 

지난 6월 입주한 'e편한세상 송파파크센트럴(1199세대)', 22년 1월 입주예정인 '송파시그니처 롯데캐슬(1945세대)' 등 총 3144세대의 수요를 고정 확보할 수 있는 상가로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기에 향후 5km 내 마천·거여 뉴타운, 오금공공택지지구, 둔촌주공, 위례신도시, 하남감일지구, 교산 3기신도시 등 약 40만여 명의 배후수요 흡수도 예정돼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양한 MD 구성으로 외형뿐 아니라 내적으로도 차별화된 상가라는 평도 받고 있다. 다양한 테마를 갖춘 상업시설은 외관이 개성 있어 시인성이 뛰어나며, 순환·체류형 동선 및 이색 공간을 갖춰 고객들의 체류시간이 긴 것이 장점이다.

 

e편한세상 송파파크센트럴 단지 내 상가는 지하 1층~지상 2층, 총 33실 규모로, 이 중 조합원 분 1실을 제외한 32실에 대한 공개입찰을 11월 초 진행할 예정이다. 내정가 공개입찰 방식으로 진행 예정이며, 입찰 보증금은 1,000만원이다. 점포 수에 맞게 입찰보증금을 입금해야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응찰한 점포에 낙찰되지 않았더라도 입찰순서에 따라 이후 점포에 재응찰이 가능하며, 내정가는 추후 공개된다.

 

준비 서류는 개인일 경우 입찰신청서, 도장(서명), 신분증 사본 1부, 통장(환불계좌) 1부 등이며 법인일 경우는 입찰증명서, 법인인감도장, 사업자등록증 및 법인등기부등본 사본 1부, 통장(환불계좌)사본 1부 등이다.

 

한편 e편한세상 송파파크센트럴 단지 내 상가의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오금로 551번지 208동에 위치해 있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