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센터 하노이-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홍보 행사 개최

한복 무료 체험, 가상현실 체험 등 행사 진행
기념품도 증정

 

[더구루=홍성환 기자] 한국관광공사 베트남사무소와 롯데센터 하노이는 베트남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국 관광 홍보 활동을 펼쳤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 베트남사무소는 지난 10일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롯데센터 하노이에서 한국 관광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이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6일까지 한국 여행을 소개하기 위한 다양한 부스를 운영한다.

 

한복 무료 체험, 가상현실(VR) 체험, 한국 여행 사진전, 여행 가이드 무료 증정 등을 진행한다. 케이팝 커버 댄스 공연, 전통 수제 기념품 만들기, 한국 여행 퀴즈 등의 행사도 열린다. 아울러 방문객에 다양한 선물도 제공한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을 찾은 베트남 관광객은 55만3731명으로 전년보다 21%나 급증했다. 아시아 국가 가운데 중국·일본·대만·홍콩·태국에 이어 6번째로 많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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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기계‧방산

'우리기술 자회사' 씨지오, 유럽 해상풍력발전 시장 진출 눈앞

[더구루=홍성환 기자] 우리기술 자회사 씨지오(CGO)가 유럽이 주도하는 세계 해상풍력발전 건설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씨지오는 노르웨이 해양기업 OIM과 해상풍력설치선(WTIV) 건조와 관련해 협상을 진행 중이다. 두 회사는 2022년 납품을 목표로 논의하고 있다. 조만간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씨지오는 해상풍력 에너지 전문기업이다. 우리기술은 지난해 7월 씨지오 지분 23%를 인수했고, 지난 8월 지분을 추가로 취득하며 자회사로 편입했다. 앞서 씨지오는 지난 7월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에 필요한 7000t급 규모 초대형 해상풍력설치선을 건조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해상풍력설치선은 대규모 발전 설비를 해상에서 운반, 설치하는데 필수적인 선박이다. 초대형 크레인을 탑재하고 있다. 유럽 등 해상풍력발전 선진국의 일부 기업이 경험과 선박을 보유해 독점적으로 운영해 왔다. 국내에는 기술적인 한계로 4MW 이상의 해상풍력발전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 전문 설치선이 없었다. 씨지오는 국내 최초로 설립된 해상풍력발전단지 '탐라해상풍력발전단지(30MW 규모)'의 해양 시공 전체를 주관한 경험을 갖고 있다. 해상풍력발전 관련 국책연구 과제에 참여해 자체 기술을 축적했다. △해양 구조물용 지주 관체 조정장치 △해양작업용 승강식 균형 데크 △수중 초음파 검사 시스템 등 관련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씨지오는 지난 2014년부터 글로벌 조선사, 해외 컨설팅사 등 주요 관계사와 해상풍력설치선 설계를 시작, 이미 마무리한 상태다. 현재 주요 조선사, 재무적 투자자와 건조 관련 논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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