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관광공사와 함께 베트남서 '韓 체험 이벤트' 개최

베트남에 한국 관광 체험부스 마련…한국 관광·문화 소개 취지

[더구루=길소연 기자] 롯데가 베트남에서 한국 관광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센터 하노이는 한국관광공사(KTO)와 함께 오는 12월 6일까지 하노이 롯데센터 1층에 한국 여행 체험 부스를 마련한다. 

 

KTO 주최 프로그램으로 베트남 관광객에게 한국을 소개하고, 가상관광을 제공하는 목적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베트남 관광객이 힘들자 직접 베트남에 한국 관광과 문화를 소개하는 부스를 마련해 한국 관광 체험을 돕겠다는 취지다. 

 

8주간 운영되는 체험 부스는 방문객들이 미니게임에 참가해 경품을 받고, 전통의상을 입어볼 수 있으며, 수공예 기념품을 만드는 법을 배운다. 또 가상현실(VR)을 통해 한국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말에는 사진전과 케이팝(K-POP) 커버댄스, 퀴즈쇼, 할로윈과 뺴빼로데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박종선 KTO 베트남 대표는 "한국 체험 프로그램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기획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가 종식되고 더 많은 베트남 관광객들이 한국을 찾길 기대한다"며 관광객 유치를 희망했다. 




thumbnails
공기업

한전기술, 국내 최대 100㎿ 제주한림해상풍력 컨설팅 업체 선정

[더구루=오소영 기자] 한국전력기술은 네덜란드 엔지니어링 서비스 KCI(KCI the engineers B.V)로부터 컨설팅 지원을 받고 국내 최대 해상풍력발전소 건설에 속도를 낸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한전기술은 한림 해상풍력발전 사업의 컨설팅 업체로 KCI를 선정했다. 1987년 설립된 KCI는 네덜란드 스키담에 본사를 둔 엔지니어링 서비스 회사다. 원유와 가스, 신재생 등 에너지 분야에서 발전소 건설에 필요한 컨설팅을 제공해왔다. 한전기술은 KCI로부터 해상 풍력발전소의 사업 개념부터 세부 설계까지 전반적인 기술 자문을 받는다. KCI와의 협력으로 사업 개발을 발 빠르게 진행하고 2023년 6월까지 발전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KCI는 "유럽 풍력발전 사업에 참여하며 얻은 노화우를 토대로 한전기술을 지원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한림 해상풍력발전 사업은 제주시 한림읍 수원리 일대에 5.56㎿급 풍력발전기 18기를 설치하는 프로젝트다. 설비 용량은 100㎿로 해상풍력으로는 도내 최대 규모다. 한경면 두모리 소재 탐라 해상풍력(30㎿)보다 3배 이상 크다. 한전기술은 2010년 제주도와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을 추진해왔다. 환경 훼손과 지역 주민들의 반발로 인허가 절차가 늦춰졌지만 지난해 제주시로부터 공유수면 점용·사용 허가를 받으며 사업이 본격 진행됐다. 한국전력공사가 주관사로 중부발전, 대림산업, ㈜바람이 공동 출자했다. 두산중공업이 풍력설비 18기를 전량 납품한다. 한전기술은 한림 해상풍력 사업을 기점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적극 나서며 국내 해상풍력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방침이다. 한전기술은 부산에서도 해상풍력발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40㎿급 해기청사 해상풍력사업에서도 설계·조달·시공(EPC) 계약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4월에는 전남개발공사와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추진에 손을 잡았다. 전남개발공사가 참여하는 신안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 사업에 기술 지원을 할 계획이다.



테크열전

더보기



부럽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