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인도서 딜러 만족도 1위

딜러 소통·인력 관리 높은 점수
토요타 2위…타타·혼다 최하위

 

[더구루=홍성환 기자] 기아차가 인도에서 딜러 만족도 1위에 올랐다. 딜러와의 소통 등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3일 인도 에이펙스딜러협회가 최근 의뢰한 딜러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기아차는 1000점 만점에 736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기아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폐쇄 기간 현지 딜러와의 소통과 인력 관리 부문에서 가장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보고서는 "기아차 딜러들은 커뮤니케이션과 인력 관리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줬다"며 "기아차 경영진은 정기적으로 현지 대리점주들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했고, 영업·서비스 직원에 대해서도 적절한 정보를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기아차는 지난 2019년 인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셀토스, 쏘넷, 카니발 등 3개 모델을 판매 중이다. 현재 시장 점유율은 5% 수준이다.

 

토요타는 641점으로 2위였다. 토요타 딜러들은 고객 불만 사항에 대한 신속한 해결과 재정적 지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마루티 스즈키는 573점으로 3위였다. 이에 반해 타타와 혼다는 각각 449점, 404점으로 평균(600점)을 밑돌며 최하위 2곳으로 뽑혔다.

 

한편, 이륜차 부문에서는 인도 최대 이륜차 업체인 히어로 모토코프가 623점으로 1위였다. 혼다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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