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美 자회사 에이본, 허리케인 로라 재해 구호 지원

비누, 바디워시, 치약, 탈취제 등 개인용품 지원

[더구루=길소연 기자] LG생활건강의 미국 자회사 뉴에이본(New Avon)이 허리케인 로라에 피해를 입은 재해민들 구호 활동에 나섰다. 

 

21일(현지시간) 뉴에이본은 허리케인 로라에 영향을 피해를 입은 재해민들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뉴에이본은 루이지애나주에 살고 있는 약 2000여명의 뉴에이본 직원들을 비롯해 로라에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개인용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해당 개인용품 패키지에는 비누, 바디워시, 치약을 비롯해 데오드란트 등의 필수 개인 관리 용품들이 포함될 예정이다. 

 

또한 에이본의 파트너 단체인 '피드 더 칠드런'도 루이지애나 주와 텍사스 주에서 재난구호품을 제공하고 있다. 뉴에이본의 구호품도 이들을 통해 이루어진다. 

 

뉴에이본 관계자는 "우리는 에이본 구성원을 포함한 허리케인 피해자 모든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달하기 원한다"라며 "우리의 노력이 어려운 상황에 헤쳐나가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구호물품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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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GM, 멕시코 공장 전기차 생산 추진…'팀 LG·GM' 영토 확장

[더구루=김도담 기자] GM이 20일(현지시간) 전기차 생산계획을 발표한다. 업계에선 미국 테네시 주 스프링 힐에서의 새 전기차 생산계획과 함께 멕시코 생산공장을 전기차 생산기지로 바꾼다는 계획을 발표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LG화학 역시 멕시코 진출 의사를 밝힌 만큼 '팀 LG-GM' 체제가 미국에 이어 멕시코로 확대될 것으로 관측된다. GM 대변인은 19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0일 오전 11시(한국시간 21일 0시)에 전기차 생산 확대를 위한 투자계획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GM은 이날 미국 테네시 주 스프링힐 공장에서 고급 브랜드 캐딜락의 첫 전기차 '리릭' 생산 계획을 발표한다. 또 GM이 멕시코 생산공장 한 곳을 전기차 생산 기지로 바꾸는 계획을 발표한다는 관측도 나온다. 국내에서 관심을 끄는 건 GM이 전기차 생산 확대 가능성이다. 북미 최대 자동차 회사인 GM은 전기차용 배터리 세계 시장점유율 1위인 LG화학과 긴밀한 협업 체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GM과 LG는 지난해 12월 약 2조7000억원을 투입해 미국 내 연 전기차 50만대분의 물량을 생산할 수 있는 대규모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짓기로 했다. LG화학은 GM이 2009년 세계 최초로 내놓은 양산형 전기차 쉐보레 볼트(Volt)에 배터리를 독점 공급한 이후 GM과 꾸준히 협업해 왔는데 이번 대규모 합작투자로 양사 관계는 더 긴밀해졌다. 특히 GM이 21일(한국시간) 멕시코 공장에서의 전기차 생산 계획을 발표할 경우 이 같은 '팀LG-GM' 체제는 더욱 강력해질 전망이다. 실제 LG화학도 멕시코 내 배터리 생산 계획을 공식화한 상태다. <본보 2020년 10월 20일 참고 [단독] LG화학 "멕시코 배터리 공장 설립 추진"> 데니스 그레이 LG화학 미국 연구법인장은 최근 멕시코 자동차부품협회(INA) 주관으로 열린 'XVIII 국제 자동차산업 회의'에서 멕시코 공장 건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국내는 물론 중국과 미국, 유럽(폴란드)에 총 7개의 생산 기지(2개 합작 생산공장 포함)가 있지만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 시장에는 아직 진출한 적 없다. 한편 멕시코는 북미 자동차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생산 거점으로 꼽힌다. 중남미 시장 진출도 함께 노려볼 수 있다는 이점에 GM은 물론 기아차와 포드, 폭스바겐, 아우디 등이 현지에 생산 거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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