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소비자연대, 공유형 전동킥보드 탑승시 "1대당 1명씩·과속·휴대폰 NO"

공유형 전동킥보드 이용 안전을 위한 에티켓·안전수칙 전달

 

[더구루=길소연 기자]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녹색소비자연대)가 전동킥보드 이용자 수 증가에 따라 사고율이 급증하자 안전한 공유형 전동킥보드 이용 에티켓을 강조했다.

 

녹색소비자연대는 17일 안전한 공유형 전동킥보드 이용을 위해 '공유형 전동킥보드 안전수칙'과 '전동킥보드 에티켓' 등을 카드 뉴스 형태로 만들어 배포했다.

 

녹색소비자연대는 전동킥보드 탑승시 1대에 한명만 탑승할 것을 강조했다. 2명이 타게되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대당 한명씩 탑승을 권유했다. 또 과속방지도 당부했다. 이면도로나 자전거도로에서 주행하더라도 보행자를 위해 속도를 낮춰 타야한다고 전했다. 

 

보행로 중앙이나 지하철역 입구 앞 동선을 막지 말아야 하며, 주차장 출입구 또한 차가 나오는 곳이니 탑승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전동 킥보드를 탑승하면서 휴대폰 사용은 금지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녹색소비자연대가 내세운 안전수칙은 △안전한 라이딩 문화 △공유 전동킥보드 법류 지키기 △탑승 전 기기 작동여부 확인 △헬멧 착용 △매너 주차 △초보라이더 운행 주의 등이 있다. 

 

녹색소비자연대가 공유 전동킥보드 에티켓과 안전수칙을 강조하고 나선 건 사용량 급증에 따른 사고 위험성이 증가해서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공유 전동킥보드 운행 대수는 2019년 7500여대, 2020년 5월 기준 1만6580여대로 늘었다. 특히 서울 지역 전동킥보드 사고는 2017년 73건, 2018년 57건, 2019년 117건으로 갈수록 증가 추세다.

 

녹색소비자연대는 "올해 서울시 소비자단체 보조금 지원 사업으로 '개인형 이동수단 이용 안전을 위한 제도 마련'을 수행하고 있다"며 "또 개인형 이동수단 이용 안전을 위한 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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