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한국타이어, 29일 개막 'MLB 포스트시즌' 후원

 

[더구루=김도담 기자] 두산과 한국타이어가 9~10월 한 달여간 펼쳐지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을 후원한다.

 

MLB 사무국은 15일(이하 현지시간) 이를 포함한 MLB 포스트시즌 일정과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한국타이어는 MLB 포스트시즌을 알리는 이달 29일 와일드 카드 시리즈를 후원한다.

 

한국타이어는 2018년부터 MLB와 공식 후원 계약을 맺고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올 시즌 개막에 맞춰 MLB 선수와 팬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담은 신규 광고 시리즈 '네버 하프웨이' 캠페인을 선보이기도 했다.

 

두산은 MLB 각 지구 우승팀과 와일드카드 승리 팀이 맞붙는 디비전 시리즈를 후원한다.

 

두산은 2017년부터 두산밥캣,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산업차량, 두산퓨얼셀 등 북미 지역에서 사업을 펼치는 계열사를 중심으로 MLB 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올해 MLB 포스트시즌은 두산과 한국타이어 외에 미국 식품기업 Utz, 미국 보험사 게이코(GEICO), 캠핑용품 업체 캠핑월드 등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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