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기업, 창란젓 일본 홀리다…日 코스트코, 글로벌푸드 4선 꼽혀

日 매체 선정, CJ 비비고 비빔밥도 포함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성기업의 창란젓이 일본 매체에서 선정하는 코스트코 글로벌푸드 4선에 선정됐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일본 여성정보매체인 '우먼 익사이트'는 '코스트코 매니아가 정기적으로 구입하는 다국적 음식 4선'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개재했다.

 

해당 매체는 한성기업의 '창란젓', CJ 비비고 '비빔밥', '치킨 케밥 키트', '새우&가리비 쵸레기(겉절이) 샐러드' 등을 인기 있는 메뉴로 뽑았다. 

 

우먼 익사이트는 한성기업의 창란젓에 대해서 "생선 내장으로 만든 진미"라며 "조금 맵지만 아주 맵지 않아 밥과 궁합이 발군"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술 안주로도 좋기때문에 금방 재구매하고 싶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CJ 비비고 비빔밥에 대해서는 "비빔밥의 재료로 구성돼 있어 밥과 비비는 것만으로 집에서 쉽게 비빔밥을 만들 수 있다"며 "콩나물 외 6종의 재료가 들어있어 다른 것을 추가하지 않아도 맛있다"고 말했다. 

 

한성기업은 수년전부터 아시아 시장으로 수출을 확대하며 일본 코스트코와 손잡고 창란젓을 공급해왔다. 

 

이번 현지 매체의 호평으로 추후 판매량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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