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쌍용자동차가 대만에서 최대 30만 대만달러(1215만원)에 달하는 파격적인 혜택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의 대만 내 딜러사인 영가쌍용차는 '쿨썸머 펀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쌍용차 전 모델을 대상으로 신규 구매자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쌍용차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기본적으로 피크닉 매트를 받을 수 있으며 △무제한 견인 무료 서비스 △무제한 마일리지 △5년/10만km 보증 △오리지널 액세서리 △5만 대만달러(약 200만원)의 할인 △5만 대만달러 보조금 등 총 30만 대만달러에 달하는 혜택을 받게 된다.
모델 별로는 티볼리의 경우 9월 내 차량 구매시 취·등록세를 할인 받을 수 있고 다양한 액세서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렉스턴의 경우 할부 이자 지원 및 5만 대만달러 할인 중 선택할 수 있고 취등록세 지원도 이루어진다. 또한 액세서리도 지급받는다.
영가쌍용차 측은 "소비자들이 재미있게 운전할 수 있고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편안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