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네덜란드 어린이재단에 코나 일렉트릭 지원

사세하임 위치 현대차 법인서 전달식

[더구루=홍성일 기자] 현대자동차가 네덜란드의 어린이재단에 코나 일렉트릭 5대를 지원했다. 

 

네덜란드의 어린이재단인 '크라이첵 재단'은 17일(현지시간) 현대차로 부터 코나 일렉트릭 5대를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네덜란드 사세하임에 위치한 현대차 네덜란드 법인 사무실에서 열렸다. 크라이첵 재단은 지난 1997년 설립돼 취약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을 보급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크라이첵 재단은 현재 네덜란드 내 40개 지역에 125개 놀이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일 방문자는 5625명에 이른다. 

 

현대차의 전기차 지원을 통해 크라이첵 재단은 100% 전기차로 이들 놀이시설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크라이첵 재단측은 "100% 전기차 전환은 우리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목표와 부합하며 현대차 네덜란드 법인이 이를 가능케 한 것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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