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 공식 플레이 영상 공개

커스터마이징, 전투 장면 등 포함

 

[더구루=홍성일 기자] 넷마블의 북미 자회사인 카밤과 마블 엔터테인먼트가 협업해 제작하고 있는 실시간 모바일 액션 RPG '마블 렘름 오브 챔피언스'의 공식 플레이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유튜브 등 SNS를 통해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의 공식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는 지난해 10월 개발 사실이 공개된 이후 꾸준히 개발 소식이 전해져왔다. 

 

이 게임은 마블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해 '하우스'라는 진영 개념을 도입, 플레이어들간의 실시간 전투를 핵심 콘텐츠로 하고 있다.

 

플레이어들은 서로 팀을 이루어 상대 진영의 플레이어들과 스타크 테크놀로지, 아스가르드 등 마블 세계관 속 배경을 토대로 제작된 아레나에서 실시간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은 마블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는 게임인 만큼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캡틴 아메리카, 엑스맨 등 다양한 마블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다양한 아레나와 커스터마이징, 전투 장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는 플레이어를 시공간을 뛰어넘어 배틀월드로 이동시키는 마블 유니버스의 새롭고 대담한 상상"이라며 "하우스 중 하나의 챔피언이 된 플레이어는 함께 일하거나 싸워 배틀월드에서 자신의 진영에 필요한 것을 얻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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