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택시안마기 서비스 두두, 모델로 배우 김대우 선정

 

[더구루=오승연 기자] 차량용 바디케어 서비스 기업 공유미(대표 최영환)는 차량용 안마기 서비스 '두두'(DUDU)의 모델로 배우 김대우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공유미의 두두는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비즈니스로 차량용 안마기를 택시 안에 설치하는 아이디어를 선보인 신규 서비스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부위별 맞춤 마사지가 가능하며 ‘폴더블’ 형태로 택시차량 내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다.

 

두두에 설치된 전용 결제기를 통해 후불교통카드, 삼성페이, 모바일쿠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고 요금은 이용 시간에 따라 △5분 1000원 △15분 1500원 △20분 2000원이다. 현재는 프로모션기간으로 1000원에 무제한이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영환 공유미 대표는 "두두의 현대적이고 도시적인 이미지에 부합하는 배우 김대우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두두가 고객들을 만남에 있어 한층 더 친근하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배우 김대우는 영화 '오케이마담'(이철하 감독 엄정화, 박성웅 주연)에 보좌관역으로 출연하며 오는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11월 13일부터 2021년 1월 17일까지 예그린씨어터에서 공연될 뮤지컬 '우리들의 사랑'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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