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대만 마케팅 거점 새로 마련…시장 공략 박차

스마트 가전 체험 공간 마련

 

[더구루=홍성환 기자] LG전자가 대만에 마케팅 거점을 새롭게 마련했다. 애프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스마트 가전을 홍보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를 바탕으로 대만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대만 타오위안에 마케팅 사무소와 서비스 센터를 오픈했다. TV, 에어컨, 세탁기 등 LG의 스마트 가전제품이 전시돼 있다. 이곳을 찾는 고객은 제품 수리 서비스 등을 받으면서 가전관리 애플리케이션인 'LG 씽큐(LG ThinQ)'을 통해 스마트 가전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LG전자는 최근 대만에서 판촉 프로모션을 확대하는 등 현지 시장 공략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LG전자는 스타일러, 건조기, 식기세척기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로 수요가 커진 생활가전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상반기 스타일러 판매량은 지난해의 두 배에 달했다.

 

LG전자는 또 스마트폰 분야에서도 5세대 이동통신(5G) 시장 선점에 나섰다. 대만은 3분기 중 5G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LG전자는 V60 씽큐 등 5G 스마트폰 라인업을 통해 대만 현지 판매량을 50% 이상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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