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글로벌텔레콤, 네트워크 장비 공급 계약 체결


[더구루=홍성환 기자] 카카오가 기업용 정보기술(IT) 시스템 개발회사인 글로벌텔레콤과 손을 잡았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홍콩 성장기업시장(GEM)에 상장된 퓨처데이터의 자회사인 글로벌텔레콤과 신규 IDC 구축을 위해 3120만 홍콩달러(약 49억원) 규모의 Arista Networks 공급계약을 맺었다.

 

글로벌텔레콤은 아리스타 네트웍스(Arista Networks) 기술 기반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VXLAN(Virtual Extensible LAN)과 EVPN(Ethernet VPN)을 사용해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 기반 고성능, 고가용성을 제공한다. 또 40기가비트 이더넷(GE) 인프라를 100GE 용량으로 확장할 수 있는 이더넷 스위치와 네트워크 트래픽 분산 딥 버퍼 스위치가 포함된다.

 

한편, 최근 금융권에서 클라우드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KB금융의 차세대 전산시스템 '더 케이 프로젝트'에 이어 그룹 공동 클라우드 플랫폼 마련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포스트 더 케이 프로젝트' 전략 수립에 나섰다. 신한금융도 지난해 컨설팅을 통해 클라우드 전환 계획의 초안을 마련했다. 프라이빗클라우드와 퍼블릭클라우드를 동시에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 정정보도 알림

이 기사는 애초 15일자 기사에서 '카카오가 글로벌텔레콤과 손을 잡고 카카오뱅크 앱 개선 작업을 진행한다'고 표현했습니다. 하지만 카카오가 글로벌텔레콤과 클라우드 솔루션을 구축하고 이를 카카오뱅크 앱 개선 작업을 하는 것은 사실이 아니어서 바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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