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베트남 호찌민지점 면허 갱신

자본금 1억달러 확대 후 영업면허 신규 발급

 

[더구루=홍성환 기자] KB국민은행 베트남 호찌민지점이 설립 면허를 갱신했다. 베트남중앙은행(SBV)는 14일(현지시간) 국민은행 호찌민지점에 새로운 라이선스 번호를 부여했다고 밝혔다.

 

국민은행 호찌민지점은 지난 2011년 문을 열었다. 수신·여신·외국환 업무 등의 상업은행 역할을 수행해왔다. 최근 자본금도 7000만 달러(약 850억원)에서 1억 달러(약 1200억원)로 확대했다.

 

국민은행은 지난 4월 하노이지점의 자본도 3500만 달러(약 420억원)에서 1억 달러로 늘린 바 있다. <본보 2020년 5월 26일자 참고 : KB국민은행, 베트남 몸집 키운다…호찌민지점 자본금 1억달러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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