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수주 '푸자이라 F3' 복합발전 금융종결…사업 순항

총사업비 1조3687억원 확장…日 국제협력은행 등 투자

 

[더구루=홍성환 기자] 삼성물산이 수주한 아랍에미리트(UAE) 푸자이라 F3 복합발전 사업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이 마무리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에도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UAE 아부다비 국영 에너지공사(TAQA)는 최근 푸자이라 F3 PF가 금융종결(financial close)됐으며, 총 사업비가 42억디르함(약 1조3687억원)으로 정해졌다고 밝혔다.

 

이번 PF에는 일본국제협력은행(JBIC), 미즈호은행, 미쓰이스미토모 등 일본 금융사와 프랑스 BNP파리바, 영국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등이 참여한다.

 

푸자이라 F3 복합발전 프로젝트는 아부다비 북동쪽으로 약 300㎞ 떨어진 지역에 최대 2400㎿ 규모의 복합발전 플랜트 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 북부 에미레이트 지역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전력설비 확충을 목표로 한다.

 

삼성물산은 지난 2월 일본 마루베니상사와 함께 UAE 수전력청으로부터 이 사업을 수주했다. 삼성물산이 EPC(설계·시공·조달)를 단독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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