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현대차, 신형 7인승 SUV 모델명 '알카사르' 낙점…상표 등록 완료

신형 7인용 크레타 예상…스페인어로 '성', '요새' 뜻

[더구루=홍성일 기자] 현대자동차가 신형 7인승 SUV 모델의 이름을 '알카사르'(ALCAZAR)'로 낙점했다. 인도 특허 당국에 상표등록을 완료, 인도를 비롯해 러시아, 브라질 등 해외 전략 SUV 모델명으로 점쳐진다.

 

24일 인도특허청(IPO)과 업계에 따르면 IPO는 지난 22일(현지시간) 현대차가 지난 4월 상표 등록한 '알카사르'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상표 등록 정보에 따르면 '알카사르'는 자동차 관련 상표로 'SUV'의 상표임을 명확히하고 있다. 알카사르는 스페인어로 '성(城)', '요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현재 '알카사르'라는 모델명을 사용하는 현대차 모델이 없다는 점을 고려할 때 새롭게 출시되는 SUV모델로 분석된다. 업계에서는 현대차가 인도 전략모델로 개발하고 있는 크레타의 7인승 모델명으로 점치고 있다.

 

현대차는 크레타 7인승 모델에 대해 국내에서 도로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출시를 앞두고 있다. 국내에서 포착된 스파이샷을 보면 기존 크레타보다 길이가 전체적으로 길어지고 높이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기존 5인승 크레타의 길이는 4300mm, 너비 1790mm, 높이 1635mm, 휠베이스 2610mm이다.

 

또한 디자인은 전반적으로 기존 크레타와 비슷하지만 프론트그릴의 경우 팰리세이드 등 영향을 받아 위아래로 넓어 기존 모델과는 조금 다른 형태를 보인다. 

 

파워트레인은 기존 크레타에 제공된 1.5L 자연흡기 가솔린, 1.4L 터보차저 가솔린, 1.5L 터보차저 디젤 엔진이 장착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변속기는 6단 수동과 자동, 7단 DCT 와 CVT가 장착될 예정이며 전륜구동 모델로만 출시되고 인도에서는 4륜구동 모델은 출시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가 신형 7인승 SUV 모델은 올해 연말이나 내년 초에 출시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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