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패션, 스윗소로우 김영우·제이레빗의 기부송 발매

수익금 전액, 코로나19 어려움 겪는 저소득층 어린이 지원

 

[더구루=홍성환 기자]  가수 스윗소로우 멤버 김영우와 제이레빗(정다운, 정혜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고통받는 전 세계 가난한 어린이를 위한 노래를 선보인다.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은 오는 21일 김영우와 제이레빗이 참여한 '너의 계절이 되어 줄게' 음원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어린이 한 사람 한 사람을 꽃같이 귀한 존재로 여기는 컴패션의 가치를 바탕으로 마련된 캠페인 '어린이꽃이 피었습니다'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가난으로 인해 꿈조차 꿀 수 없는 어린이들이 어려움 속에서 웃음을 잃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김영우, 제이레빗이 작곡와 작사, 노래까지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특히 어린이들의 모든 순간이 소중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 오랜 기간 고심해 작업했다는 후문이다.

 

음원 수익금 전액은 코로나19 등 재난 긴급 지원금으로 전액 기부돼 전 세계 취약 계층 어린이를 위해 사용된다.

 

김영우는 "가난 속 어린이들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각자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함께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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