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일본서 온라인 오디션 개최

도쿄 음악무용 전문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

[더구루=홍성일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일본의 예술 전문학교와 손잡고 온라인 오디션을 개최한다. 

 

1일 도쿄 음악무용학교(TSM)은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TSM은 일본 내 엔터테인먼트 교육 기업인 지케이컴 산하에 예술 전문학교다.

 

이번 오디션은 TSM과 일본 전역에 있는 자매학교들의 네트워크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오디션을 1차와 2차로 진행되며 1차는 온라인 심사만을 진행하고 2차는 온라인 오디션 통과자들을 대상으로 도쿄, 오사카, 삿포로, 고베, 후쿠오카, 나고야에 있는 TSM과 자매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응모자격은 TSM의 고등과정 재학생, 졸업생, 입학을 희망하는 중학생과 고등학생에게 주어진다. 

 

응모 마감은 6월 15일까지이며 참가자는 상체와 전신이 나온 사진, 노래 혹은 랩, 댄스를 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마감 후 2주 후에 이메일로 통보된다. 

 

TSM은 1987년 개교했으며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위한 인재를 육성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종합 전문 학교로 K-POP 부문을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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