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모듈 신뢰성평가'서 5년 연속 우수상 수상

디엔브이지엘·피브이이엘 평가
큐피크 듀오, 품질 우수성 입증

 

[더구루=오소영 기자] 한화큐셀이 글로벌 인증기관 디엔브이지엘(DNV GL)과 피브이이엘(PVEL)의 태양광 모듈 신뢰성 평가에서 5년 연속 수상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큐셀은 DNV GL과 PVEL이 실시하는 '2020 모듈 신뢰성 평가(PV Module Reliability Scorecard)‘에서 탑 퍼포머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화큐셀 제품은 총 3개 부문에서 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 터미널 사이클링(Thermal Cycling) 테스트에서 큐피크 듀오 G5와 G6, G7, L-G5.2가 우수 제품으로 뽑혔다. 터미널 사이클링은 -40℃의 저온과 85℃의 고온 등 극한의 실험조건에서 모듈 출력 감소 정도를 살피는 시험이다.

 

모듈을 85℃ 고온, 85% 상대 습도에 일정 시간 노출시키는 습열(Damp Heat) 테스트에서는 큐피크 듀오 G6, G7, L-G5.2가 탑 퍼포머 제품으로 꼽혔다. 세 모듈은 온도와 습도 등 극한 환경에서 96시간 이상 노출시켜 성능을 확인하는 시험(Potential-induced Degradation)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한화큐셀은 2016년 이후 5년 연속 수상을 하며 태양광 모듈 분야의 기술력을 입증하게 됐다. 큐피크 듀오는 태양광 셀 후면에 반사막을 삽입해 태양전지의 효율을 높이는 퀀텀 기술이 적용된 고효율 제품이다. 셀을 반으로 자른 하프셀 기술을 활용해 출력도 높였다.

 

한화큐셀은 큐피크 듀오를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글로벌 에너지 컨설팅 기관 우드맥킨지에 따르면 한화큐셀은 지난해 미국 주택용 태양광 시장에서 25.2%, 상업용 시장에서 13.3%로 모두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주택용·상업용 모듈 시장에서 동시에 1위를 달성한 건 2013년 이후 한화큐셀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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