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이 입은 '모어 댄 도프', 아시아 시장 진출

아시아 하이 스트리트 패션 이커머스 사이트 '식스티 퍼센트' 입점

 

[더구루=길소연 기자] 아이돌 가수 빅뱅과 데이식스(DAY6)가 입은 스트리트 패션브랜드 모어 댄 도프(MORE THAN DOPE)가 아시아 시장에 진출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모어 댄 도프는 아시아 하이 스트리트패션 브랜드를 통합하는 셀렉트 이커머스사이트 식스티 퍼센트(SIXTY PERCENT)에 입점한다.  

 

식스티 퍼센트는 아시아 10개국에서 약 90 브랜드 이상을 갖출 온라인 셀렉트 스토어다. 한국과 대만, 인도네시아 등을 비롯한 아시아 거점의 하이 엔드 스트리트 브랜드만을 갖추고 있다. 세계 각국의 컬렉션에 참가하고 있는 브랜드와 아시아 국가에서 인기를 누리는 브랜드가 입점했다. 

 

한국 내 빈티지 패션으로 인기를 얻은 모어 댄 도프는 2016년 나이키 코리아와 한솔 스타일링을 맡았던 하한슬이 론칭한 브랜드다. 개성이 강한 아이템과 색조화가 어우러진 룩북으로 유명하다. 특히 아이돌그룹 빅뱅과 데이식스 등이 입어 화제를 모았다. 

 

올해 '베스트 오브 아시아 2020(BEST OF ASIA 2020)'에서 영향력 있는 브랜드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뿐아니라 일본에서도 스트리트패션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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