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블레이드앤소울', 일본서 6주년 기념 이벤트 열려

-다음달 17일까지 진행…기념주화 발행

[더구루=홍성일 기자] 엔씨소프트가 MMORPG '블레이드앤소울' 출시 6주년을 맞이해 일본에서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20일(현지시간) 엔씨소프트 일본법인 '엔씨 재팬'은 블레이드앤소울 출시 6주년을 기념하는 각종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진행된다.

 

엔씨소프트는 6주년 이벤트를 위한 특별 NPC를 추가했다. 해당 NPC를 통해 일일 퀘스트를 진행해 보상을 얻게되면 6주년 기념 주화를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주화로는 5주년 팬 크리에이션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의상과 무기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엔씨소프트는 이 기간 캐릭터 생성 날짜에 따라 선물을 증정하고 도감 수집 임무인 '미션 커플리트 이벤트'도 진행해 무기 상자를 획득할 수 있게했다.

 

엔씨소프트는 2종의 미니게임도 추가해 이벤트 종료시 획득한 포인트에 따라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블레이드앤소울은 '무협 컨셉'으로 제작된 MMORPG로 지난 2012년 국내에서 출시됐으며 2014년부터 일본 서비스를 시작했다. 

 

출시 당시 장비 강화와 콘텐츠 무한 반복, 화려한 그래픽, 높은 게임성 등으로 2주만에 동시접속자 23만명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엔씨소프트는 높은 게임성을 앞세워 중국, 일본, 대만, 미국, 유럽, 베트남 등에서 블레이드앤소울을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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