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60 씽큐, 美 이어 캐나다 상륙

-듀얼스크린·트리플 카메라·5000mAh 배터리 '고사양폰'
-북미 5G 시장 선점

 

[더구루=오소영 기자]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LG V60 씽큐 5G'를 미국에 이어 캐나다에 출시하며 북미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한다.

 

LG전자는 9일(현지시간) 캐나다 통신사 벨과 쿠도, 텔러스 LG V60 씽큐를 공식 판매한다. 전자제품 소매업체 더 소스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LG전자는 LG V60 씽큐 출시를 기념해 신규 스마트폰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블루투스 이어폰 LG톤프리를 준다.

 

LG V60 씽큐는 세 번째 듀얼스크린 모델이다. 6.8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에 8K 비디오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를 탑재했다. 후면 카메라는 6400만 화소 메인과 1300만 화소 초광각. 비행시간 거리측정(ToF)로 구성되며 5000mAh의 대용량 배터리, 퀄컴 스냅드래곤865를 지원한다.

 

LG V60 씽큐는 4채널 마이크에 배경 소음을 없애고 목소리만 담는 보이스 보케 기능을 갖췄다. 능동정전기(AES) 방식의 스타일러스 펜도 인식한다.

 

LG전자는 그동안 국내에 V, 해외에 G 시리즈를 내놓았으나 이번 모델은 해외에만 선보인다. 이미 지난달 20일부터 미국에 LG V60 씽큐를 판매해왔다. 해외 출시국을 넓혀 LG전자의 존재감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특히 북미는 5G 시장이 열리고 있어 신제품 판매로 인한 시장 선점이 기대된다. 미국은 지난해 우리나라에 이어 두 번째로 5G를 도입했다. 캐나다는 5G 상용화 초기 단계에 있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올해 5G 스마트폰 예상 판매량이 2억1200만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5G 스마트폰 비중은 올해 10%에서 2023년 56%로 증가할 전망이다.

 

LG전자는 지난해 5G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10%(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 집계)를 기록해 3위에 올랐다. 1위는 삼성전자(43%), 2위는 화웨이(3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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