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예린 기자] 태국 국영석유공사(PTT)가 전기차에 이어 배터리 사업에도 진출한다. 중화권 기업들과 잇따라 손을 잡고 신(新) 동맹을 구축, 글로벌 배터리 패권을 노리고 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중국 CATL이 태국 국영석유공사(PTT)의 자회사 '아룬플러스'와 배터리 공동전선을 구축했다. 폭스콘과 PTT 간 전기차 합작사 '호라이즌 플러스(Horizon Plus)'에 셀투팩(CTP, cell-to-pack) 기반 배터리를 공급한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폭스콘과 태국 국영석유공사(PTT)의 전기차 합작사가 연내 생산공장 건설에 돌입한다.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과 위탁생산 계약을 추진하는 등 사업 기반을 마련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미국 배터리 재활용 기업 '레드우드머티리얼즈(이하 레드우드)'가 배터리 재활용을 통해 핵심 광물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순환 공급망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재활용 기반 공급이 확대되면 배터리 산업의 원재료 조달 구조가 기존 광산 중심에서 재활용 자원 중심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노보 노디스크의 체중 감량 치료제 '오젬픽'(세마글루타이드)과 일라이릴리의 '마운자로'(티르제파타이드)가 보톡스 시술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계열 약물 사용이 빠르게 늘고 있는 만큼 미용·임상 시장 전반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