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KT가 중소벤처기업부·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함께 개관한 '소담스퀘어 보라매'에서 소상공인 대상 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시작했다. 소담스퀘어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복합 공간으로,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공간과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KT는 소담스퀘어 보라매에서 '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1200개사의 소상공인 업체를 대상으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6월부터 매월 참여 기업을 모집 및 선발하며, 선발된 기업은 △생성형 AI 활용 교육 △온라인커머스 플랫폼 운영 및 마케팅 전략 교육 △숏폼 콘텐츠 제작 교육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 과정과 △KT 지니TV 광고 제작 및 송출 △라이브커머스 방송 지원 △SNS 홍보용 숏폼 영상 제작 △인플루언서 특강 △플랫폼 MD 입점설명회 등 다양한 맞춤형 사업 지원 프로그램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소담스퀘어 보라매에는 전문 촬영 장비를 갖춘 스튜디오, 교육장, 라운지, 녹음실, 공용 회의실 등이 마련돼 있다. 시설 예약은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가능하며, 지원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SK텔레콤 SK텔레콤(SKT)가 해킹 사고 이후 900만 명이 넘는 가입자의 유심(USIM)을 교체했다. SKT는 사이버 침해 통합 안내 페이지를 열고 고객이 더욱 쉽게 보안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21일 SKT에 따르면 19일 하루동안 총 16만명이 유심을 교체해, 누적 교체 인원이 906만명에 도달했다. SKT는 온라인 예약 교체 수요를 모두 해소했다. SKT는 앞으로도 교체 수요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유심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교체 안내 문자 수신 후 미방문한 노쇼 고객은 총 68만명이었다. SKT는 일주일이 지나도 신청한 매장에서 유심을 교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SKT는 T월드 내에 사이버 침해 통합 안내 페이지를 오픈했다. SKT는 "고객이 궁금하는 사항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안내드리고자 종합적인 정보를 마련했다"며 "SKT의 대응 조치 및 사고 관련 팩트 체크, 고객 보호 방안으로 시행 중인 '고객안심 패키지' 등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KT KT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을 위한 문화·스포츠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KT는 국가유공
◇SK텔레콤 SK텔레콤(SKT)가 유심(USIM) 교체에 속도를 내면서 빠르게 잔여 예약 고객수가 감소하고 있다. 14일 SKT에 따르면 12일 하루동안 총 27만명이 유심을 교체하며, 누적 교체 인원수가 749만명에 도달했다. 온라인 예약 후 교체를 기다리고 있는 고객은 225만명으로, 일주일 전보다 70만명 이상 줄어들면서 100만명대 돌입을 목전에 뒀다. SKT는 유심 물량을 충분히 확보한 만큼 오는 20일까지 예약자 대상 유심 교체 작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SKT는 해킹 사고 이후 현재까지 불법 유심 복제 및 복제폰 피해 사례는 전무했다며 앞으로도 감시 체계를 철저하게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비정상인증차단시스템(FDS)는 24시간동안 감시를 진행한다며 단말기의 전원이 꺼져도 불법 유심복제와 복제폰을 차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KT KT가 글로벌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업 팔란티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데 이어 국내 산업계 AX 촉진을 목표로 기술과 마케팅 역량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팔란티어 라이언 테일러 최고 수익 책임자(Chief Revenue Officer, CRO)가 방한해 KT 광화문 빌딩 East에서 양 사 임직원
[더구루=홍성일 기자] SK텔레콤(이하 SKT)이 차세대 분리형 네트워크(disaggregated networking) 기술 검증에 성공했다. 이번 검증으로 SKT는 상업용 분리형 네트워크 솔루션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SKT는 통신장비기업 아이피 인퓨전(IP Infusion), 엣지코어 네트웍스(Edgecore Networks, 이하 엣지코어)와 협력해, 아이온(Innovative Optical and Wireless Network, IOWN) 올 포토닉스 네트워크(All-Photonics Network, APN)를 활용한 'IP over DWDM(IPoDWDM)' 기술의 기술검증(Proof of Concept, POC)을 성료했다. 이번 POC는 SKT의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oftware Defined Network, SDN) 오케스트레이터과 아이피 인퓨전의 OcNOS 네트워크 운영 체제, 엣지코어 화이트박스 하드웨어를 결합해 진행됐다. 아이피 인퓨전 측은 이번 POC의 핵심은 SKT의 SDN 오케스트레이터의 활용이었다고 전했다. SDN 오케스트레이터는 여러 SDN 컨트롤러와 네트워크 서비스를 중앙에서
◇SK텔레콤 해킹 사고 발생 이후 SK텔레콤(SKT) 고객 중 635만명이 유심(USIM)을 교체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SKT에 따르면 5일 하루동안 총 17만명이 유심을 교체하며, 누적 교체 인원수가 635만명에 도달했다. 온라인 예약 후 교체를 기다리고 있는 고객은 305만명으로, 일주일 전보다 50만명 이상 줄어들었다. SKT는 6월 들어 유심 교체 숫자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SKT는 "대선과 현충일 등 징검다리 연휴 발생에 따른 내방객 감소가 주요 원인"이라며 "유심 재고 수급은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유심 교체 대기 수요는 6월 중 모두 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SKT는 7일과 8일 휴일 기간에도 고객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용자는 사이버 침해, 분실신고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SKT는 4일부터 외박·외출·휴가 사용이 어려운 최전방 군 장병의 유심 교체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4일과 5일에는 강원도 고성 지역 장병 1000여명에 대한 유심 교체 지원이 이뤄졌다. SKT는 9일과 10일에는 철원 지역 장병을 대상으로 교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통신기업 T-모바일(T-Mobile)이 2021년 발생한 대규모 데이터 유출 사고에 대한 합의금 지급을 시작했다. T-모바일은 합의금 지급과 사이버 보안 시스템 강화 등으로 신뢰 회복에 속도를 낸다는 목표다. [유료기사코드] 4일 업계에 따르면 T-모바일은 최근 3억5000만 달러(약 4800억원) 규모 합의금 지급을 개시했다. T-모바일은 당초 지난해 4월 합의금 지급을 시작하려고 했지만 1년여간 지연돼 왔다. 이번에 지급되는 합의금은 지난 2021년 발생한 대규모 데이터 유출 사고로 인한 것이다. 해당 사고로 미국에 거주하는 T-모바일 가입자 7660만명의 이름과 집주소, 운전면허증, 사회보장번호 등이 유출됐다. 사고 발생 이후 피해자들은 집단 소송을 진행했고, 지난 2022년 7월 T-모바일과 합의했다. T-모바일은 합의에 따라 집단 소송에 참여한 피해자와 변호사에게 3억5000만 달러를 지급하고, 1억5000만 달러는 사이버 보안 강화에 투자하기로 했다. 이용자 당 합의금 지급 규모는 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를 증명한 경우 최대 2만5000달러에 달한다. 반면 피해 사항 증명을 하지 않은 이용자는 25달러를 받는다. 단, 캘
◇SK텔레콤 해킹 사고 발생 이후 SK텔레콤(SKT) 고객 중 537만명이 유심(USIM)을 교체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31일 SKT에 따르면 29일 하루동안 총 20만명이 유심을 교체하며, 누적 교체 인원수가 537만명에 도달했다. 온라인 예약 후 교체를 기다리고 있는 고객은 372만명으로, 일주일 전보다 100만명 이상 줄어들었다. SKT의 유심 교체 속도는 이달 중순부터 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이전까지는 유심 물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며 하루 평균 교체인원은 7만명에 불과했다. SKT는 내달까지 유심 1000만 장을 확보할 계획으로, 내달 중순이면 교체 수요를 대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SKT는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경기권 외곽에 위치한 매장을 중심으로 본사 직원 현장 지원을 실시한다. SKT는 해킹 사고 발생 이후 지난달 28일부터 본사 직원의 현장 지원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SKT는 현장 지원을 위해 전체 구성원의 약 65%에 달하는 3300여명의 직원이 고객 응대와 전산 교육도 수료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IPTV 서비스 'U+tv'를 통해 세계 최대 애니메이션 OTT 서비스 '크런치롤'의 인기
[더구루=홍성일 기자] 취임 후 처음으로 베트남을 방문한 김영섭 KT 대표가 베트남 국영통신 기업 비엣텔 그룹(이하 비엣텔)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취임 후 경영 효율화에 집중해온 김 대표가 인공지능 전환(AX)을 앞세워 글로벌 사업 확장을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KT는 27일 비엣텔과 AX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식은 하노이 비엣텔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김 대표와 따오 득 탕(Tao Duc Thang) 비엣텔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이 참석했다. KT와 비엣텔은 협약에 따라 △AX 컨설팅 △AI 사업 개발 △소비자 및 중소기업용 솔루션 출시 △AI 데이터센터·클라우드 인프라 △AX 역량 및 글로벌 개발 센터 △시장 공동 진출 등 6개 핵심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KT는 실질적인 사업 협력은 1300억원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KT는 향후 비엣텔이 AI 전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AX 컨설팅을 제공하고, 중장기 AX 전략과 실행 로드맵을 공동 개발한다. AI 사업 분야에서는 KT의 AI 기술을 활용해 국가 AI 모델과 베트남 특화 AI 에이전트, 보이스피싱 방지 솔루션 등을 제작한다. 특히 베트
◇SK텔레콤 SK텔레콤(SKT)가 기존 비정상인증차단시스템(Fraud Detection System, FDS)의 기능을 고도화해 불법 복제폰 접근까지 차단 가능한 업그레이드 솔루션을 통신망에 추가 적용했다. 최근 유심보호서비스 업그레이드에 이은 고객 보호 강화조치로, 불법유심복제는 물론 불법 복제폰으로 인한 해킹 피해까지 차단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유심교체 재고물량 확대와 유심재설정에 이어 찾아가는 서비스까지 시작해 유심교체를 가속화하는 등 해킹으로 인한 고객피해를 차단할 수 있는 '고객 안심패키지'를 마련했다. SKT의 FDS는 고객 유심의 다양한 고유 특성 정보와 단말정보를 복합적으로 매칭해 검토하는 고도화된 다중인증 방식으로, 불법 복제폰 접속 시도 시에도 통신망 접근을 차단하는 기술이다. 통신사 해킹 피해와 관련해 유심과 IMEI(단말기고유식별번호)와 같은 단말 정보 탈취 시 피해까지 폭넓게 예방할 수 있다. SKT 관계자는 "고객 정보 보호 강화 차원에서 지속 개발해오던 FDS 고도화 연구 개발 작업을 이번 침해사고 이후 속도를 내 빠르게 적용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SKT는 지난해 4월 FDS 개발에 착수했으며, 침해 사고 이후 가능한
◇KT KT가 영유아동 전용 IPTV 서비스인 지니 TV 키즈랜드에서 주최한 어린이 작가 공모전의 최종 선정작 20편을 엮은 그림책 '상상금지!'를 출간했다. 키즈랜드는 지난해 진행한 '함께 그린 책 2 : 내 친구 상상 동물'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된 어린이 작가 20명의 작품을 모아, 2023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상'을 받은 이경국 작가와 함께 그림책으로 만들었다. '하늘을 나는 호랑이', '무지개 꽃끼리', '불사조 스핑크스' 등 어린이들이 직접 상상해서 그린 동물들이 이경국 작가의 손길을 거쳐 하나의 이야기로 재탄생했다. 상상금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 출간됐으며 오는 17일 밀리의 서재에서 이북(eBook)으로 발간된다. KT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로이비쥬얼과 함께 상상금지!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제작해 올해 말 키즈랜드에 공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함께 그린 책 2 : 내 친구 상상 동물 공모전 1차 선정작 50편은 KT 인공지능(AI)를 활용한 AI 미디어 아트 시리즈 'AI 상상 동물'로 만들어 작년 10월부터 키즈랜드에서 선보이고 있다. KT 콘텐츠사업담당 김병진 상무는 "키즈랜드의 주
◇SK텔레콤 SK텔레콤(SKT)이 전사적 역량을 총동원해 유심(USIM) 정보 해킹 사고를 수습하고 있다. 다음주에는 유심이 대거 공급되는 등 이번 사고 해결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SKT는 내주부터 유심 카드를 대거 공급한다. SKT는 이달 말까지 유심 500만개, 내달까지는 총 1000만 개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렇게되면 하루 최대 30만 명이 유심을 교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8일까지 유심을 교체한 SKT 가입자는 총 122만명으로, 현재까지는 하루 평균 7만명 정도가 유심을 교체할 수 있었다. SKT는 해킹 피해를 차단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도 단행한다. SKT는 우선 12일 유심포맷을 적용한다. 유심포맷은 유심 소프트웨어를 변경으로, 초기화에 준하는 효과를 내는 소프트웨어 개선 업데이트다. 15일에는 유심보호 서비스를 로밍 상품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한다. 그동안 로밍 서비스 이용자는 유심보호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었다. SKT는 로밍 서비스 이용자의 경우 업데이트와 동시에 자동가입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심보호서비스는 현재 로밍 서비스 이용자 등을 제외한 모든 이용자가 가입한 상황이다.
◇KT KT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혜택 플랫폼 'KT 패밀리박스' 앱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한다. 패밀리박스는 가족 간 데이터 공유, 보너스 데이터 제공, 매월 쿠폰과 혜택을 지원하는 KT의 가족 혜택 플랫폼으로, 월간 활성 이용자(MAU)가 155만명, 이용자의 월 평균 방문 횟수는 10회를 기록하고 있다. KT는 5월 한 달간 고객 감사 차원에서 퀴즈 이벤트와 제휴 쿠폰 제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전! 패밀리박스 골든벨' 퀴즈 이벤트는 4주간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패밀리박스 앱을 통해 새로운 퀴즈와 경품을 공개하며, 정답자 중 50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한다. 1주차 퀴즈는 2일 공개됐으며, '배달의민족 5만원 상품권'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2~4주차 경품은 각 주차 퀴즈 공개 시 안내될 예정이며, 4주간 모든 정답을 맞춘 고객에게는 다이소 3000원 상품권을 100% 증정한다. 이와 함께 건강관리 온라인몰 '데이팩' 1만 원 할인쿠폰과 '모그랩' 무료 체험 쿠폰 등 다양한 제휴 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쿠폰을 1개 이상 사용한 고객에게는 '마이쮸' 교환권을, 2개 이상 사용한 고객 20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선착
[더구루=홍성일 기자] 엔비디아가 캐나다의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을 사들였다. 엔비디아가 핵심 AI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대규모 투자 행렬에 동참한 모양새다. [유료기사코드] 1일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토론토에 본사를 둔 센트ML(CentML)을 인수했다. 금액 등 세부적인 인수 내용을 공개되지 않았다. 센트ML은 머신러닝(ML) 모델이 컴퓨팅 리소스, 즉 하드웨어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센트ML의 솔루션을 이용하면 컴퓨팅 리소스를 ML 구축에 최적화해, 개발 비용 등을 절약할 수 있다. 이에 센트ML은 지난 2023년 9월 시드 투자 라운드를 통해 구글과 엔비디아, 딜로이트 등에서 3700만 캐나다 달러(약 370억원)를 투자받은 바 있다. 이번 인수로 센트ML의 공동창업자와 엔지니어가 대거 엔비디아에 합류하게 됐다. 공동창업자인 겐나디 페키멘코(Gennady Pekhimenko) 최고경영자(CEO)와 아크바르 누르바예프(Akbar Nurlybayev) 최고운영책임자(COO), 샘 왕(Sam Wang) 최고기술책임자(CTO) 등은 각각 엔비디아 AI 소프트웨어 부문 수석 이사, AI 소프트웨어 부문 수석
[더구루=길소연 기자]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공사 페르타미나 인터내셔널 쉬핑(Pertamina International Shipping, PIS)이 국제 해역의 선단을 늘려 인도네시아의 에너지 안보에 기여한다. 인도네시아 전역에 에너지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PIS는 선대 확충과 안전 프로토콜 강화 및 대체 항로 마련으로 원활한 에너지 수송을 꾀한다. [유료기사코드] 1일 PIS에 따르면 국가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해 국제 해역에서 선대 확충과 함대 보안을 강화한다. 무하마드 바론(Muhammad Baron) PIS 대변인은 "회사가 수에즈 운하, 아라비아만, 호르무즈 해협과 같은 고위험 지역에서 자사 유조선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며 "PIS는 국제 운항선박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현지 해운 당국과 선원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통합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잠재적인 공급망 차질에 대한 선제적 조치로는 주요 해협의 위험 증가를 대비해 안전하고, 전략적인 대체 운송 경로를 계획했다. PIS는 "전 세계 상황을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승무원 안전과 원활한 에너지 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신속하게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