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길소연 기자] 고려아연의 호주 자회사 아크에너지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에 건설하는 풍력발전소를 확장한다. 풍력발전소 확장을 통해 재생 가능 에너지 출력을 향상시킨다. 풍력발전을 위해 계획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아크에너지는 앞으로 3개월 안에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 정부에 헌터밸리에서 건설하는 보우먼스 크릭(Bowmans Creek) 풍력발전 프로젝트에 대한 확장 계획을 제출할 예정이다. 아크에너지 프로젝트 팀이 범위 지정 보고서와 EPBC 법에 대한 추천서를 작성 중이다. 보우먼스 크릭 발전소를 확장하기 위해서는 NSW 정부의 별도 승인이 필요하다. 보고서 제출 전에는 내달 3일 마운트 올리브(Mt.Olive)에서 지역 사회 구성을 상대로 2단계 확장 설명회를 개최한다. 아크에너지는 2단계에서 풍력 터빈 21개를 설치해 약 120MW의 재생에너지 발전 용량을 증가시킬 계획이다. 보우먼스 크릭 풍력발전은 지난 2월 NSW 독립계획위원회(IPC)로부터 개발 승인을 얻은 프로젝트이다. NSW 머스웰브룩(Muswellbrook)에서 10km 떨어진 헌터센트럴코스트 재생에너지구역(REZ)에 건설돼 335MW급
[더구루=길소연 기자] HD현대인프라코어가 유럽 시장을 위해 e-파워팩 제품군을 확대한다. 기존 니켈⋅코발트⋅망간(NCM) 팩 제품군 외 새로운 리튬⋅철⋅인산염(LFP) 배터리 팩을 개발해 건설, 산업, 해양 분야에서 종합적인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인프라코어는 내달 24일부터 27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에서 열리는 국제건설기계전시회 '인터마트(Intermat 2024)'에 참가해 새로운 배터리 팩 시스템을 선보인다. 인터마트는 세계 3대 건설기계 전시회 중 하나다. 프랑스 파리에서 3년마다 개최된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전시장 5A 구역에서 스탠드 F023 부스를 마련한다. HD현대인프라코어가 전시회에서 소개할 e-파워팩은 다양한 전압과 용량 옵션을 제공하는 기존 니켈⋅코발트⋅망간(NCM) 팩 제품군 외 새로운 리튬⋅철⋅인산염(LFP) 배터리 팩이다. LFP 배터리 팩은 건설, 산업, 해양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업에게 솔루션을 제공한다. LFP 모듈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의 요구에 맞춘 가열⋅냉각 기술과 함께 제공된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LFP 배터리 팩은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밀도를 제공해 충전 시간을 극
[더구루=길소연 기자] 현대로템이 대만 타이베이 메트로로부터 수주한 전동차 이미지가 공개됐다. 신규 전동차는 세련된 외형 디자인과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해 탑승객의 안전과 편의를 살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로템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와 가오슝에서 개최된 '2024 스마트 시티 서밋 & 엑스포(2024 Smart City Summit & Expo)'에 참가해 타이베이 신형 전동차를 공개했다. 공개된 전동차는 지난 2022년 12월에 현대로템이 대만 타이베이 메트로로부터 수주한 전동차다. 당시 현대로템은 1559억8792만원에 전동차 사업을 계약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8년 6월30일까지다. 타이베이 전동차는 편안한 실내와 안전한 승차감에 초점을 맞췄다. 탑승객의 안전과 편의를 살펴 좌석을 디자인했고, 탑승 공간이 넓어졌다. 또 도어 셋백(set-back) 영역이 증가돼 승하차가 더욱 쉬워진다. 객차는 무장애 공간을 갖춰 휠체어나 전동카트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였다. 자동차 사이드 글라스 일체형 디자인이 적용됐다. 공기질 향상을 위해 송풍기(축류팬) 장착과 통로에 조명을 추가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객차 내 탑승인
[더구루=길소연 기자] 밥캣이 캐나다 전역으로 자재 취급 장비 유통망을 넓힌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밥캣은 캐나다 자재 취급 장비 유통사 브랜트(Brandt)를 통해 캐나다 전역에 밥캣 지게차와 자재 취급 장비를 제공한다. 브랜트는 밥캣의 3000~5만5000파운드 용량의 내연기관, 액체 프로판 또는 전기 드라이브트레인으로 구동되는 1~5등급 지게차 전 제품을 공급한다. 브랜트는 앨버타, 서스캐처원 등 캐나다 중남부 지점에서만 취급하던 밥캣 장비를 앞으로 온타리오, 퀘벡, 매니토바 등 남동부 대리점에서도 판매해 북미 최대 밥캣 딜러로 자리매김한다. 브랜트는 향후 밥캣 판매 거점을 늘려 밥캣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 브랜트는 주요 지하철 인근에 초점을 맞춰 전담 대리점과 우수 자재 취급 센터를 추가할 예정이다. 렌탈 서비스도 확대한다. 고객이 필요한 장비를 대폭 늘려 렌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제품군이 확장됨에 따라 추가적인 고객 교육 서비스도 실시한다. 숀 샘플(Shaun Semple) 브랜트 최고경영자(CEO)는 "브랜트는 고객이 필요할 때 필요한 장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업계 최대 규모의 고품질 전체 제품, 교체 부품 및
[더구루=길소연 기자] 최근 중국 전자·전기 산업의 경쟁력과 전통 제조업의 고도화 수요에 힘입어 산업용 로봇 분야에서 중국 제조사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국 기업의 일본 자동화 설비 시장 진출 전략으로 현지 라인빌더(Line Builder)와 협업체제 구축이 중요한 요소로 꼽히고 있다. 현지 고객과의 네트워크 형성, 로컬 소프트웨어, 부품 조달 등 많은 어려움과 시간, 예산이 필요해 라인빌더와 협업으로 보폭을 넓히는게 낫기 때문이다. 일본은 1990년대부터 고령화와 인력난 대응 수단으로 산업용 로봇 개발에 주력해온 탓에 공장자동화(FA) 기업이 발전하면서 글로벌 중점 산업용 로봇시장의 핵심 멤버로 자리매김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이 로봇을 활용한 스마트 팩토리를 실현하고 있다. 휴머노이드 로봇과 무인 운반로봇, 자율이동 로봇 등 협동 로봇을 개발, 도입해 작업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고, 인건비를 감소시킨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테슬라·BMW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은 로봇을 중심으로 하는 스마트 팩토리로의 변화가 활발하다. BMW는 지난 1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스파턴버그에 있는 자동차 공장에 로봇 스타트업 회사 피규어(Figure)가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파턴버그 공장은 미국에서 판매되는 BMW 차량의 약 60%를 생산하고 있다. 이 곳에서는 이미 인공지능(AI)이 제조 작업을 하고 있는 산업용 로봇을 감독하는 스마트 팩토리를 운영 중이다. AI 도입으로 공장의 효율성과 생산량이 크게 향상됐고 연간 100만 달러 이상의 비용을 절감했다. 테슬라는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를 선보였다. 테슬라의 옵티머스 로봇에는 테슬라 전기차에 적용되는 동일한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돼 주변상황을 감지하고 스스로 움직이며 3차원 공간의 깊이도 인식할 수 있다. 포드는 미시간대학에 7500만 달러를 투자해 로
[더구루=길소연 기자] LIG넥스원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고스트로보틱스 4족 보행 로봇 '비전60'이 스페인 남부 말라가시에서 성능을 뽐낸다. 말라시 당국으로부터 시연용 로봇으로 선정돼 스페인 자체 로봇개가 개발되기 전까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말라가 시당국은 '5G 기반 촉각(TACTILE) 프로젝트' 기간 동안 고스트로보틱스의 4족 보행 로봇 '비전60'을 시연용 로봇으로 선정, 3대를 도입했다. 스페인 말라가대학(UMA)과 스페인 로봇 솔루션 전문기업 알리시스(Alisys)를 통해 로봇개를 개발하는데, 완성되기 전까지 비전60을 활용, 순찰 및 반복적 작업을 수행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비전60은 5G 기술 덕분에 말라가 지역 경찰서 지휘센터에서 원격으로 제어가 가능하다. 현재 말라가 시당국은 '5G 기반 촉각(TACTILE) 프로젝트'에 따라 자체 로봇개를 개발하고 있다. 지난 19일(현지시간)에는 콘스티투시온 광장(Plaza de la Constitución)에서 로봇개 시제품 시연회도 가졌다. 이날 시연회에 등장한 시제품은 거리에서 인식 작업을 수행했다. 공공 주소 시스템 인식과 360도 카메라로 장애물이 직면했을 때 정지하
[더구루=길소연 기자] HD현대건설기계가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군이 남긴 수백 개의 폭발물을 제거한다. 러시아와의 전쟁으로 우크라이나 영토 지뢰 제거가 필요하자 관련 장비를 지원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문재영 HD현대건설기계 영업본부장(부사장)은 최근 볼로디미르 뎀추크(Volodymyr Demchuk) 우크라이나 국가긴급당국(SESU) 국장과 만나 인도주의적 지뢰 제거를 위한 지뢰 제거 장비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볼로디미르 뎀추크 SESU 국장은 "미사일과 공습 피해를 제거하고 화재 진압과 구조 작전 등 민간인과 영토를 보호하기 위해 위험한 임무를 계속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러시아로부터 해방된 지역의 인도주의적 지뢰 제거에 집중해 주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생활 공간을 복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SES 공병들은 지뢰 제거 작전에 투입돼 대규모 지뢰 제거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분쟁이 시작된 이래로 공병들은 1200㎢ 이상의 영토를 조사해 47만5000개 이상의 폭발장치를 해체했다. 그럼에도 지뢰가 계속 발견돼 지뢰 제거 장비를 포함한 현대식 기계와 장비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 지원을 요청했다. 우크라이나는 세계에서 지뢰가 가장
[더구루=길소연 기자] 현대로템이 폴란드에 K2 전차 수출이 순항하고 있다. 이달 들어 K2 전차 18대가 납품돼 폴란드 군 당국으로부터 납기 준수로 계약 이행의 성실도를 인정받는 모습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파베우 베이다(Paweł Bejda) 국방부 차관은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폴란드는 K2 전차 납품을 늘렸다"며 "올해에만 K2전차 18대가 그드니아 항구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앞서 현대로템은 지난 11일(현지시간)에 폴란드에 K2 전차 3대를 배송했다. 이어 17일에 4대, 20일에 11대가 차례로 납품됐다. <본보 2024년 3월 19일 참고 현대로템 K2전차 폴란드에 3대 추가 인도> 현대로템은 2022년 8월 폴란드 군비청과 K2 전차 수출을 위한 1차 이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33억7000만 달러에 이른다. 오는 2025년까지 K2 전차 180대를 공급한다. 지난해 28대를 납품했고, 올해 56대, 내년에 96대를 추가로 납품할 계획이다. 현대로템이 지금까지 폴란드에 공급한 K2 전차는 총 46대다. 현대로템은 1차 계약분 납기 준수 등 사업 이행 능력으로 20조원 규모의 2차 실행계약도 체결한다는 각오다. 폴란
[더구루=길소연 기자] 벨기에가 우크라이나에 포탄 등 약 6000억원 규모의 군사 지원을 약속했다. 서방국가의 우크라이나 지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우크라이나는 다시 항전 의지를 다지고 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폴란드가 독일과 함께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해 '장갑차 연합군'과 '신속대응군'을 출범한다. 양국의 군사 동맹으로 우크라이나 지원은 물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안보를 강화한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헝가리 야당의원 후보가 중국 CATL 공장의 열악한 노동 환경을 폭로했다. 데브레첸 배터리 공장에서 근무한 노동자들이 유해 가스와 화학물질을 흡입해 질병을 앓았다고 주장했다. CATL은 즉각 입장문을 내고 반박했다. 해당 직원들은 병원 검진 결과 이상이 없어 퇴원했으며 내부 현장 점검에서도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독일·캐나다 합작사인 록 테크 리튬(Rock Tech Lithium)이 지멘스 캐나다와 온타리오주 리튬 가공 시설 건설에 협력한다. 지멘스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검증된 사업 모델을 복제함으로써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캐나다의 광물 투자 유치와 독일의 에너지 안보 수요가 맞물리며 핵심 광물을 매개로 잠수함 사업을 포함한 안보·경제 동맹이 심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