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GS25가 북미 대륙에 상륙했다는 소식이 SNS를 중심으로 확산되며 캐나다 현지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토론토 핵심 상권에 GS25 간판을 내건 매장이 포착되면서 서구권 1호점 탄생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양상입니다. 캐나다 현지 유통 업계에 따르면 토론토 처치 스트리트 499번지에 GS25 로고를 단 매장이 오픈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러나 GS25 운영사인 GS리테일 본사는 "북미 시장 진출 계획이 없다"고 밝혀 상표권 무단 도용 논란이 확산될 전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픽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토론토 한복판에 GS25 등장?…본사는 "북미 진출 계획 없다" 당혹
[더구루=정예린 기자] HD건설기계가 주력 시장인 인도의 핵심 고객들을 국내로 초청해 기술력과 문화를 체험하는 대규모 행사를 마련했다. 공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수주 경쟁력을 강화하고 현지 시장 지배력을 높이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6일 HD건설기계 인도법인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인도 내 주요 고객과 귀빈들을 대상으로 'VIP 투어 2026, 대한민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투어는 인도의 인프라 구축을 주도하는 대형 건설사 관계자 및 딜러사 대표 등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방문단은 울산에 위치한 자동화 생산 시설인 글로벌 오퍼레이션 센터(GOC)를 찾아 최첨단 제조 공정을 견학하고 HD현대의 상징인 조선소 현장을 직접 살폈다. 경기 성남에 위치한 글로벌 R&D 센터(GRC)에서는 건설기계 분야의 차세대 기술과 연구개발 인프라를 확인했다. 산업 시찰 외에도 한국의 랜드마크와 전통을 경험하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병행됐다. 롯데월드타워 관람과 한강 크루즈 투어를 비롯해 비무장지대(DMZ)와 경주 불국사 방문이 이어졌으며 제철을 맞은 벚꽃 경관과 한국 전통 요리를 체험하는 일정이 제공됐다. VIP 초청 투어는 제품의 생산지인 한국 본사의 규모와 기술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정보기관이 임무 완료 후 스스로 분해돼 흔적을 남기지 않는 새로운 무인 항공기(UAV) 추진 시스템을 개발한다. 새로운 드론 추진 시스템은 바이오 소재를 기반으로 높은 온도와 압력을 견디면서도, 빠르게 분해되는 형태로 만들어진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NHN의 일본 클라우드 자회사인 'NHN테코라스'가 보안 서비스 강화를 위해 미국 사이버보안기업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owdstrike)와 손잡았다. NHN테코라스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보안 서비스를 제공해, 클라우드 서비스의 신뢰도를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NHN테코라스는 최근 크라우드스트라이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NHN테코라스는 계약에 따라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켓플레이스 파트너 주도 거래 프로그램(CPPO)에서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팔콘(Falcon) 플랫폼 판매를 개시했다. CPPO는 AWS 채널 파트너가 소프트웨어 공급업체(ISV)와 계약을 맺고, 마켓플레이스에서 직접 솔루션을 재판매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CPPO에 참여하는 AWS 파트너사는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NHN테코라스가 공급할 팔콘은 인공지능(AI) 기반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이다. 팔콘의 가장 큰 특징은 AI기반 안티바이러스 기능을 이용해서, 알려지지 않았던 위협에도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다. NHN테코라스는 유연한 계약 형태와 CPPO라는 손쉬운 조달 방법을 통해 기업들의 보안 대책 강화와 운용
[더구루=진유진 기자] 글로벌 즉석면 시장이 유례없는 호황기를 맞이한 가운데, 삼양식품이 시장을 선도하는 '핵심 플레이어'로 급부상하고 있다. 강력한 브랜드 팬덤을 보유한 '불닭볶음면'의 세계적 흥행에 공격적인 공급망 확장이 더해지며, 글로벌 시장 판도를 재편하고 있다는 평가다. 26일 시장조사기관 데이터 브릿지 마켓 리서치(Data Bridge Market Research)에 따르면 글로벌 즉석면 시장은 오는 2032년 887억 달러(약 131조원)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올해부터 2032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은 5.4%에 달한다. 전 세계적인 도시화와 1인 가구 증가, 간편식 수요 확대 등이 시장의 덩치를 키우는 핵심 동력으로 꼽힌다. 삼양식품은 이 같은 성장세의 중심에 서 있다. 불닭 브랜드는 SNS를 기반으로 글로벌 팬덤을 형성하며 수출 비중을 빠르게 끌어올렸다. 특히 북미와 유럽 주요 유통 채널 입점이 확대되면서 매출 구조는 기존 아시아 편중에서 벗어나 지역 다변화에 성공했다. 고나트륨 식품에 대한 경계가 높은 서구 시장에서도 '매운맛'이라는 차별화 포인트로 프리미엄 라면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글로벌 소비의 60%를 차지하
[더구루=진유진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아누아(Anua)가 일본 시장에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존재감 강화에 나섰다. 계절성과 기능성을 결합한 신제품을 앞세워 현지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중장기적으로 현지 스킨케어 톱 브랜드 도약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26일 더파운더즈재팬에 따르면 아누아는 최근 일본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Qoo10)' 공식몰을 통해 '히알루론산 카테킨 쿨 젤 크림' 등을 선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수분 공급과 피지 케어, 쿨링 기능을 결합한 여름 시즌 특화 제품으로, 메이크업 전 단계에서 피부 컨디션을 정돈하는 프라이밍 스킨케어 수요를 겨냥했다. 신제품은 10종 히알루론산과 녹차 유래 카테킨을 결합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는 것이 특징이다. 끈적임을 줄이면서도 빠르게 흡수되는 젤 제형을 적용, 메이크업 밀착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여기에 독자 보습 복합 성분을 통해 각질층까지 수분을 전달하고, 자연 유래 쿨링 성분을 더해 피부 열감 완화 기능도 강화했다. 아누아는 이번 신제품을 단일 제품 출시로 끝내지 않고, 카테킨 라인 전반으로 확장하고 있다. 기존 10매입 중심이던 시트 마스크는 7매입 제품을 추가해 일
[더구루=김현수 기자] 한진그룹이 소유한 로스엔젤레스(LA) 윌셔 그랜드 센터가 미국 초고층 빌딩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대부분 뉴욕 등 동부권에 집중된 초고층 빌딩 사이에서 서부권에서는 가장 높은 건물로 눈길을 끌었다. 26일 세계초고층도시건축학회(CTBUH)에 따르면 LA 윌셔 그랜드 센터가 335m 높이로 이달 기준 미국 초고층 빌딩 16위에 올랐다. 20위까지 건물 중 서부권 건물은 단 두 곳으로 LA 윌셔 그랜드 센터를 포함해 18위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326m 높이 세일즈포스 타워가 포함됐다. 이로써 서부권에서는 윌셔 그랜드 센터가 가장 높은 건물로 조사됐다. 윌셔 그랜드 센터는 고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의 인생 프로젝트로 30여 년에 걸쳐 공들인 역작이다. 조 전 회장은 1989년 LA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SC)에서 석사 과정 중 한진그룹이 보유한 15층 규모 윌셔 그랜드 호텔을 LA의 랜드마크 빌딩으로 재탄생시키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후 한진그룹은 2009년 초고층 복합 건물로의 재개발 계획을 공식 발표하고 약 12억 달러(약 1조6000억원)를 투자해 2017년 73층 규모의 현재 건물을 완공했다. 이 건물은 889실 규모의 인터컨
[더구루=김현수 기자] 신세계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미국 나파밸리 대표 와이너리 '셰이퍼 빈야드(Shafer Vineyards, 이하 셰이퍼)'가 '힐사이드 셀렉트 카베르네 소비뇽(Hillside Select Cabernet Sauvignon, 이하 힐사이드 셀렉트)'으로 캐나다 인기 와인 순위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 현지 소비자 검색 트래픽과 평론가 호평을 동시에 확보하면서 셰이퍼의 북미 공략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26일 글로벌 와인 가격 비교 플랫폼 와인서처에 따르면 셰이퍼의 힐사이드 셀렉트가 이달 캐나다 내 인기 캘리포니아 와인으로 선정됐다. 해당 순위는 최근 1년간 수억 건의 검색 데이터를 기반으로 했으며 평론가 평균 점수에서는 최고등급 수준인 95점을 획득했다. 힐사이드 셀렉트는 셰이퍼의 플래그십 와인으로 가파른 경사면의 포도밭에서 수확한 카베르네 소비뇽만을 사용해 소량만 생산되는 프리미엄 라인이다. 이 와인은 저명한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수차례 100점 만점을 받은 바 있으며 국내에서도 병당 80만~9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40년 경력의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은 "미디엄 바디의 이 와인은 순수한 과실의 깊
◇넥써쓰 '크로쓰 샵', 월드페이와 제휴…글로벌 결제 인프라 확장 넥써쓰(NEXUS)가 두바이 소재 법인 '넥써쓰 허브 FZCO(NEXUS HUB FZCO)를 통해 글로벌 결제 서비스 기업 월드페이(Worldpay)와 제휴를 체결하고, 게임 특화 웹 상점 '크로쓰 샵(CROSS Shop)'의 글로벌 결제 인프라를 확장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은 자국 통화는 물론 다양한 디지털 자산을 활용해 게임 아이템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월드페이는 연간 500억 건 이상의 거래를 처리하고 146개국 이상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결제 서비스 선도 기업이다. 전 세계 기업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결제를 수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결제 인프라 분야에서 높은 신뢰와 표준성을 인정받고 있다. 크로쓰 샵은 게임 개발사가 모바일 앱 마켓을 거치지 않고 웹 기반으로 게임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웹 상점이다. 특히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인프라 '크로쓰 페이(CROSS Pay)'를 통한 0% 수수료 결제를 지원해, 개발사는 앱 마켓 수수료 부담 없이 수익을 온전히 확보할 수 있다. 이번 제휴로 크로쓰 샵은 기존 결제 방식에 더해 월드페이의 전통적인 전자결제 방식까
[더구루=오소영 기자] HD현대중공업이 독일 선박 엔진 명가인 에버런스(Everllence, 옛 MAN ES)와 암모니아 이중연료 추진 엔진의 주요 테스트를 완료했다. 싱가포르 선사로부터 수주한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VLAC)에 해당 엔진을 장착한다. 올해 10월부터 1호선 인도를 시작하며 친환경 선박 시장에서 주도권을 더욱 공고히 한다. 26일 에버런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HD현대중공업 엔진기계사업부와 이중연료 방식의 암모니아 엔진 'B&W 6G60ME-LGIA'의 FAT(Factory Acceptance Test)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FAT는 제품 출하 전 엔진이 계약 사항대로 연비, 출력 등 성능을 충족하는지 확인하는 과정이다. 올레 핀트 한센(Ole Pyndt Hansen) 에버런스 2행정 엔진 R&D 총괄은 "이번 성과는 암모니아 엔진의 상용화가 코앞으로 다가왔음을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이 엔진은 무탄소 추진과 디지털 연결 성능 측면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으며, 개발 초기부터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고 밝혔다. HD현대중공업은 테스트를 마친 암모니아 엔진을 싱가포르 EPS에 인도할 8만8000㎥급 VLAC에
[더구루=오소영 기자] HD건설기계가 유럽에 차세대 친환경 굴착기 4종을 선보였다. 편의성과 내구성, 생산 효율성을 모두 갖춘 스마트 굴착기를 앞세워 올해 판매 실적 40% 성장을 목표로 한다. 26일 이탈리아 건설기계 전문지 마키네에딜리에 따르면 HD건설기계는 최근 벨기에 테센데를로에서 열린 신제품 설명회에서 차세대 신모델 4종을 비롯해 총 10종을 공개했다. 차세대 신모델은 HX230(23톤(t))와 HX260·HX260N(26t), HX300(30t)이다. 전자제어유압시스템(Full Electro-Hydraulic system, FEH)을 비롯한 첨단 기술이 탑재된 스마트 굴착기로 △작업 효율을 높이는 스마트 어시스트 △작업장 내 안전을 확보하는 스마트 세이프티 △장비 가동 시간을 극대화하는 스마트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HX230과 HX260·HX260N은 DX05, HX300은 DX08 신형 엔진을 탑재해 유럽 배기가스 규제 '스테이지(Stage) V'를 충족한다. 특히 HX300은 기존 모델 대비 토크가 9% 향상된 반면 연료 소비는 7% 절감됐다. HD건설기계는 HX10A를 기반으로 리뉴얼한 미니 굴착기 HX10A-Z도 선보였다. 이외에도 관
[더구루=김수현 기자] 중국 정부가 일본을 겨냥한 희토류 및 핵심 광물 수출 규제에 나서면서 일본 산업의 공급망 리스크가 현실화되고 있다. 중국이 경제 안보를 명분으로 수출 허가 절차를 까다롭게 운영하면서 일본 첨단 산업 경쟁력 약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6일 코트라 및 현지 업계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최근 ‘전략물자 및 기술 수출허가 관리목록’ 개정을 통해 일본으로 수출되는 희토류 자석과 중간재 통제를 엄격히 적용하고 있다. 특히 군사적 전용 가능성이 있는 품목은 사실상 수출 금지에 준하는 조치를 내리고 있어 일본 내 수급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가장 직접적인 타격을 입은 분야는 자동차 산업이다. 전기차(EV) 모터의 핵심 부품인 네오디뮴(Nd)과 디스프로슘(Dy) 등 고성능 영구자석 소재의 일본 내 수입량이 전년 대비 급감했다. 이로 인해 닛산 등 완성차 업체들이 부품 조달 지연에 따른 생산 라인 가동 중단 위기에 직면해 계획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반도체 및 광학 기기 산업도 영향권에 들어왔다. 중국이 갈륨과 게르마늄 등 희귀 금속 수출을 제한하면서 차세대 반도체 공정과 고성능 센서 제조 원가가 급등하고 있다. 일본 노무라종합연구소는 "중국산 희토류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정부가 중국 2위 반도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 화홍 반도체(Hua Hong Semiconductor)를 대상으로 강력한 수출 규제 카드를 꺼내들었다. 미국 정부의 규제로 화홍 반도체는 첨단 미세공정 구축에 필요한 장비를 수급하는데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더구루=김현수 기자] 배달의민족 모기업 딜리버리히어로(Delivery Hero, 이하 DH)가 인공지능(AI)을 업무 현장에 전격 도입한다. 자체 개발한 AI 코딩 에이전트 ‘헤로젠(Herogen)’를 통해 엔지니어 130명분과 맞먹는 코딩 업무를 처리하겠다는 구상이다. 계속되는 수익성 압박과 지배구조 불안정 속 경영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