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스웨덴 로봇기업 '헥사곤 로보틱스(Hexagon Robotics)'와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을 개발한다. MS와 헥사곤 로보틱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AI)와 클라우드를 결합한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더구루=이연춘 기자] '카페24 매일배송'이 단순한 물류 혁신을 넘어 중소상공인 매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지난해 6월부터 운영 중인 자사 '카페24 매일배송' 서비스를 도입한 지 7일 이상 지난 쇼핑몰을 전수조사한 결과, 월 방문자 1000명 미만인 사업 초기 단계 D2C 브랜드의 구매전환율이 1.48%에서 2.99%로 102%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기준 글로벌 이커머스 평균 구매전환율은 약 1.6% 수준이다. 이는 대형 쇼핑몰 중심으로 제공되던 빠른 배송 서비스를 중소 쇼핑몰도 손쉽게 도입할 수 있게 되면서, 규모와 관계없이 동등한 배송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된 결과다. 카테고리별로는 생활용품과 식품 부문 브랜드에서 카페24 매일배송의 효과가 가장 많이 나타났다. 서비스 도입 후 생활용품 브랜드는 주문량이 67%, 구매전환율이 46% 늘었다. 식품 브랜드도 주문이 43% 증가했고, 전환율이 47% 개선됐다. 카페24는 생활용품은 특성상 필요한 시점에 빠르게 받아 바로 사용하려는 수요가 높고, 식품은 신선도가
[더구루=길소연 기자] KG스틸과 포스코, 현대제철이 미국에 수출한 도금강판(Certain Corrosion-Resistant Steel Products, CORE)이 정부 보조금을 받은 사실이 인정되면서 미국 정부로부터 상계관세율(CVD)을 적용받는다. 미국 시장 내 가격 경쟁력 약화로 수출 감소가 발생할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내 유일하게 알루미나 정제소를 운영 중인 원자재 기업 '애틀랜틱 알루미나(Atlantic Alumina)'에 투자하기로 했다. 첨단 제조업에 쓰이는 전략 광물인 갈륨의 자국 내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신세계그룹이 글로벌 인공지능(AI) 인프라 시장 신흥 강자로 부상한 미국 애플리케이션 성능 자동화 플랫폼 기업 '캐스트 AI(Cast AI)'에 투자하며 디지털 전환(DT)과 글로벌 기술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섰다. 유통·소비재 중심이던 해외 투자 전략이 AI 인프라와 클라우드 자동화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평가다. 중장기적으로 리테일·물류·플랫폼 전반의 운영 효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포석으로도 풀이된다. 캐스트 AI는 지난 12일(현지시간) GPU 마켓플레이스를 포함한 통합 컴퓨트 제어 플랫폼 '옴니 컴퓨트(OMNI Compute)'를 출시하고, 신세계그룹 미국 법인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퍼시픽 얼라이언스 벤처스(Pacific Alliance Ventures·PAV)'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로 캐스트 AI의 기업가치는 10억 달러(약 1조4600억원)를 넘어 유니콘 기업 반열에 올랐다. 신세계그룹의 이번 투자는 미국 사업을 축으로 한 기술·데이터 역량 강화 전략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그룹은 앞서 지난 2024년 미국 유통 자회사 'PK 리테일 홀딩스(PK Retail Holdings)' 산하에 PAV를 설
[더구루=오소영 기자] HD현대중공업이 모로코 신규 조선소 건설·운영권 입찰에 참여한 한국 조선사들 중 가장 주목할 후보로 부상했다. HD현대중공업이 베트남과 필리핀, 인도 등으로 글로벌 영토를 확장하는 움직임과 맞물려 유럽·아프리카의 전초기지로 모로코를 '낙점',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는 추측이 현지에서 제기됐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호주가 전략적 핵심광물의 비축 계획을 발표했다. 중국산 희토류 공급망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에서다. 일본은 세계 첫 심해 희토류 채굴 시험에 착수했다. 호주는 12일(현지시간) 12억 호주달러(약 1조2000억원)에 이르는 전략적 핵심광물 비축 계획을 공개했다. 이 계획은 호주가 자국 내에서 생산되는 전략적 핵심광물의 생산 권리를 확보한 후 이를 동맹국에 재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호주 수출금융공사(EFA)와 산업부가 전 과정을 주도하며 우선 비축 물량으로는 안티몬, 갈륨, 희토류 원소가 지정됐다. 호주는 이번 계획이 자국 내 전략적 핵심광물의 공급망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호주 핵심광물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교역 파트너들과의 공급망 협력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짐 찰머스 호주 재무장관은 G7(미국·영국·일본·프랑스·독일·이탈리아·캐나다) 회의에 참석해 핵심광물 공급망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G7 국가는 중국산 핵심광물 공급망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찰머스 장관은 “우리의 핵심광물 비축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을 극복하는 동시에 무역과 투자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동
[더구루=홍성환 기자] 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와 미국 최대 제약사 일라이 릴리가 AI 기반 신약 개발 연구소를 설립하기로 했다. 5년간 최대 1조5000억원을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더파운더즈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누아(ANUA)'가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팬덤 문화와 스킨케어 카테고리를 연결하는 새로운 접점을 만들고, 글로벌 Z세대와 소통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13일 아누아에 따르면 이번 파트너십은 애니메이션 지식재산권(IP)와 함께 진행하는 첫 글로벌 프로젝트로, 아누아의 차별화된 스킨케어 경험을 케데헌의 세계관과 결합해 새로운 형태의 고객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단순한 패키징 협업을 넘어 두 브랜드의 세계관을 스킨케어 전반에 녹여낸 스토리텔링형 K뷰티 콘텐츠로 확장해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더욱 몰입도 높은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아누아는 케데헌 캐릭터를 활용한 한정판 패키지를 비롯해 세계관 기반의 참여형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오는 2월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아누아 관계자는 "K뷰티와 K콘텐츠로 대표되는 두 브랜드의 이색적인 만남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와 소통 방식을 한 단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아누아의 차별화된 스킨케어 경험과 케데헌의 세계관이 결합해 새로운 형태의 고객 경험을
[더구루=오재우 기자] 인도네시아가 첫 한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의 구매 물량 축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재정 부담을 낮추고자 최초 48대에서 16대로 줄이는 방안을 살핍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의 비공개 회담 자리에서 금융 지원도 제안하며 전투기 도입 협상을 구체화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단독] 인도네시아, 공대지 능력 추가 'KF-21 블록2' 16대 도입 추진
[더구루=오재우 기자] 한화가 미국 인공지능(AI) 자율운항 솔루션 기업 '해벅AI(HavocAI)'와 파트너십을 맺고 협력 신호탄을 쐈습니다. 자율 무인수상함(ASV)을 공동 개발해 한화 필리조선소에서 건조하고 미 해군에 공급을 추진합니다. 미국 해양무인전투체계 시장에 진입하고 차세대 군함부터 무인 함정까지 수주 포트폴리오를 확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단독] 한화, 해벅AI와 '美해군 공급' 자율운항 함정 공동개발…필리조선소 건조
[더구루=오소영 기자] HD현대중공업이 필리핀과 함정 동맹을 재확인했다. 필리핀 대사관을 방문해 지난달 수주한 호위함 2척 사업 협력을 점검했다. 총 12척의 함정 수주 성과를 바탕으로 필리핀 해군의 현대화와 해양 방산 역량 확보를 지원한다. 12일 주한 필리핀 대사관에 따르면 우권식 특수선영업부문장(전무)은 지난 7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대사관에서 베르나데트 테레세 C. 페르난데스(H.E. Bernadette Therese C. Fernandez) 대사를 예방했다. 우 전무는 HD현대의 필리핀 호위함 수주는 양국 간 높은 수준의 상호 신뢰와 긴밀한 협력에 기반한 성과라며 계약 체결 과정에서 대사관의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신조와 유지·보수·정비(MRO), 인력 양성, 현지 공급망 구축 등 전반적인 협력 방안도 검토했다. 페르난데스 대사는 함정 수주를 넘어 인력 개발과 공급망의 현지화,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해 양국 산업 협력이 증진될 수 있다고 화답했다. 이러한 협력이 필리핀의 지속가능한 해양 방산 산업 구축에 필수적이라며 HD현대의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한국-필리핀'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하고 상호 협력을 촉진할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세계 1위 배터리기업인 중국 CATL과 인도네시아 국영 광산기업 안탐이 인도네시아에 건설하는 고압산침출(HPAL) 제련소에 대한 최종투자결정(FID)이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 CATL과 안탐은 올해 초 중 FID 평가를 마무리하고 건설을 위한 사전 작업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민간 우주기업 로켓랩(Rocket Lab)이 중형 재사용 로켓 '뉴트론' 테스트 과정에서 결함이 발생했다. 연내 시험 발사가 제대로 진행될 지 의문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