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파리바게뜨가 북미 시장의 '런치 타임'을 공략하기 위해 가장 한국적인 카드를 꺼내 들었다. 현지인들에게 친숙한 샌드위치와 샐러드에 한국식 바비큐 풍미를 이식하면서 K-푸드의 위상을 베이커리 영역으로 확장해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겠다는 복안이다. 9일 파리바게뜨 미주법인에 따르면 미국 전역 매장에서 한국식 바비큐를 테마로 한 신규 식사 메뉴 라인업을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기존 베이커리 중심 포트폴리오를 넘어 랩, 그릴드 치즈, 샐러드 등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선호하는 현지 직장인과 학생층의 수요를 정조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메뉴는 한국식 양념 소고기를 활용한 피제타, 통밀 랩, 사워도우 그릴드 치즈, 샐러드 등으로 구성됐다. 오는 6월 초까지 한정 판매된다. 달고 짭짤한 K-바비큐 특유의 풍미를 현지식에 접목, 익숙함 속 차별화를 노렸다는 평가다. 여기에 한국 식재료인 매실과 고추의 알싸한 풍미를 더한 '코리안 플럼 고추 프레시 민트 레모네이드' 등 이색 음료를 오는 8월 말까지 함께 운영하며 여름철 음료 시장 화제성까지 잡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전략은 북미 시장에서 확산되는 K-푸드 수요를 적극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
[더구루=이연춘 기자] 국내 위스키 시장에 ‘조용한 반란’을 일으키고 있는 프리미엄 위스키 ‘쿠도스(KUDOS) 블루’가 출시 1년여 만에 세계 최고 권위의 품질 인증을 받으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쿠도스의 성공 요인으로 ‘고품질’과 ‘신선한 브랜드 이미지’를 꼽는다. 남들과 다른 프리미엄 제품을 찾는 젊은 층의 가치소비 성향과 쿠도스의 브랜드 전략이 맞아떨어졌다는 분석이다. 주류 전문 기업 ㈜제이앤디는 자사의 프리미엄 위스키 ‘쿠도스 블루’가 최근 세계 3대 주류 품평회 중 하나인 벨기에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에서 금상(Gold Award)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1961년 설립된 몽드셀렉션은 식음료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공신력 있는 품질 평가 기관으로 꼽힌다. 전 세계에서 출품된 제품을 대상으로 80여 명의 전문가들이 품질, 풍미, 안전성, 패키징 등을 5개월간 엄격히 심사해 우수 제품을 선정한다. 이번 금상 수상은 쿠도스 블루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하는 완성도를 갖췄음을 객관적으로 증명한 셈이다. 쿠도스 블루의 이번 성과는 기획 단계부터 철저히 ‘한국 소비자’를 타격 지점으로 삼은 전략이 적중했기 때문이다. 제이앤디는
[더구루=진유진 기자] 빙그레의 상징 '바나나맛우유'가 북미 시장에서 새로운 커피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며 수출 효자로 거듭나고 있다. 글로벌 SNS를 통해 확산된 'K-라떼' 문화가 주류 소비층의 입맛을 관통하면서, 빙그레 미국 법인의 사상 첫 '매출 1000억 클럽' 가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평가다. 9일 미국 최대 포털 '아메리카온라인(AOL.com)'은 빙그레 바나나맛우유를 활용해 아이스커피를 만드는 이른바 '바나나맛우유 커피'를 집중 조명했다. AOL은 "아이스커피의 풍미를 10배 이상 끌어올리는 한국식 방법"으로 소개하며, 바나나맛우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커피의 쓴맛과 조화를 이뤄 풍성한 풍미를 구현한다고 평가했다. 특히 한국 편의점 특유의 '믹스 앤 매치(Mix & Match)' 문화가 북미 MZ세대 취향을 저격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K-라떼 신드롬은 단박에 실적 수치로 직결됐다. 빙그레 미국 법인의 지난해 매출은 970억원으로 전년 대비 20.6%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지난 2019년 226억원이었던 매출이 불과 6년 만에 4배 이상 성장한 규모다. 실적 추이도 가팔랐다. 빙그레 미국 법인 매출은 지난 2019년 226
[더구루=진유진 기자] CJ제일제당 베트남 법인 CJ푸드 베트남이 현지 세무당국의 고강도 정밀 세무조사 칼날 위에 섰다. 연 매출 1조 동(약 564억원)이 넘는 대규모 외형에도 장기간 적자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조사 배경이다. 베트남 정부가 대형 기업의 장기 적자를 '세수 누수' 주범으로 지목하고 전면적인 압박에 나서면서, 현지 시장 안착을 노리던 CJ의 글로벌 전략에도 비상이 걸렸다. 9일 베트남 호찌민시 세무국에 따르면 '공문 제1927/CT-KTr'을 발령하고 대규모 매출 대비 장기 적자를 기록 중인 기업 302곳을 '2026년 집중 점검 대상'으로 확정했다. 이 명단에 CJ푸드 베트남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세무당국은 전문 점검 계획에 따라 이들 기업의 세무 신고 적정성을 철저히 파헤쳐 인위적인 법인세 회피 여부를 가려내겠다는 방침이다. 현지 당국이 현미경 검증을 예고한 대목은 '영업 손실의 실체'다. CJ푸드 베트남은 지난 2016년 현지 냉동식품 기업 '까우쩨(Cầu Tre)'를 인수하며 베트남 시장 공략의 고삐를 죄었다. 이후 롱안, 흥옌, 빈롱, 동나이, 하남, 빈딘 등 주요 지역에 대단위 생산 거점을 구축하고 생산과 유통을
[더구루=진유진 기자] 지난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bhc치킨 서초교대점에서 열린 '설렘 가득한 호프데이' 현장. 매장 문을 열자마자 달콤 짭조름한 간장 향과 알싸한 마늘 내음이 갓 튀겨진 치킨의 고소한 풍미와 어우러져 코끝을 자극했다. 접시 위에 놓인 신메뉴 '쏘이갈릭킹'을 베어 무는 순간, "바삭!" 하는 경쾌한 소리가 터져 나왔다. 일반적인 양념치킨의 눅눅함은커녕, 오히려 후라이드치킨보다 날 선 바삭함이 혀끝에 닿았다. bhc가 올해 첫 신메뉴로 내놓은 '쏘이갈릭킹'은 익숙한 간장치킨의 틀을 유지하면서도, 핵심 가치를 '소스'에서 '식감'으로 옮겨온 제품이다. ◇ 눅눅함 날릴 전용 '배터믹스' 개발…1년여간 공들인 '튀김옷 혁신' bhc는 간장치킨의 고질적인 약점인 눅눅함을 해결하기 위해 전용 배터믹스(튀김옷 반죽)를 새롭게 개발했다. 단순히 소스만 바꿔서는 시장에서 차별화가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이날 현장에서 제품을 소개한 최백진 다이닝브랜즈그룹 연구개발(R&D)센터 차장은 "간장 카테고리 강화에 대한 내부 논의는 지난해 초부터 시작됐다"며 "약 1년여간의 테스트 끝에 마늘과 깨를 직접 배합해 튀김옷 자체의 풍미를 높인 전용 배터믹스를 완성했
[더구루=진유진 기자]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글로벌 뚝심’이 마침내 북미 시장 진출의 상징적 고지인 ‘300호점’ 깃발을 꽂았다. 파리바게뜨가 미국 동부의 주요 관문인 필라델피아 국제공항(PHL)에 입점하며 영토 확장에 정점을 찍었다. 8일 필라델피아 국제공항(PHL)에 따르면 연내 터미널 F에 파리바게뜨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터미널 F는 주요 식음료 브랜드가 밀집한 핵심 구역으로, 글로벌 허브 공항 입점을 통해 현지인과 여행객들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극대화하려는 전략적 포석으로 풀이된다. 파리바게뜨는 특유의 갓 구운 빵과 케이크, 프리미엄 커피 라인업 등을 앞세워 바쁜 여정 속 고품질 식사를 원하는 여행객들의 입맛을 공략하겠다는 계산이다. 필라델피아 국제공항은 미국 내 1만9500여 개 공항 중 운송량 순위 25위에 달하는 대형 허브 공항이다. 지난 2024년 약 3090만 명에 이어 지난해에도 3010만 명이 이용하는 등 2년 연속 이용객 3000만 명을 돌파하며 탄탄한 배후 수요를 입증했다. 유동 인구가 보장된 공항 매장은 전 세계 여행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노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어, 글로벌 프랜차이즈로서 위상을 높이는 전략적 요충지가 될 전망
[더구루=이연춘 기자] 농심이 유럽에 이어 러시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10억 달러 규모의 유라시아 라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K-컬처 열풍으로 한국 라면에 대한 수요가 폭증하는 가운데, 모스크바를 거점으로 독립국가연합(CIS) 전역을 잇는 ‘유라시아 라면 로드’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8일 농심에 따르면 오는 6월 러시아 모스크바에 판매법인 ‘농심 러시아(Nongshim Rus LLC)’를 공식 출범한다. 지난해 3월 네덜란드 법인을 세우며 유럽 시장의 교두보를 마련한 지 약 1년 3개월 만의 신규 행보다. 농심이 러시아에 주목하는 이유는 가파른 성장세 때문이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러시아 라면 시장은 2030년 약 10억 5000만 달러(한화 약 1조5000억원) 규모까지 커질 전망이다. 특히 지난해 러시아의 한국 라면 수입액은 전년 대비 58% 성장한 5200만 달러를 기록하며 ‘K-푸드’의 위상을 입증했다. 농심의 전략은 명확하다. 기존 러시아 시장을 장악하고 있던 1000원대의 중저가 제품 대신, 200루블(약 3000원대) 이상의 ‘프리미엄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 신라면을 필두로 너구리, 김치라면 등 브랜드 파워를 앞세워 현지
[더구루=진유진 기자] CJ제일제당 '비비고 만두교자'가 일본에서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갈아치웠다. 한국 만두 특유의 풍성한 식감과 일본 교자의 조리 편의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제품이 현지 소비자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으며 브랜드 저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8일 CJ푸드 재팬에 따르면 비비고 만두교자는 지난달 1일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기존 비비고 만두 시리즈 대비 매출이 528% 급증하며 역대 최고 성장세를 기록했다. 제품을 취급하는 점포수 역시 이전보다 338% 늘어나는 등 현지 주요 슈퍼마켓 등으로 유통망 확보도 눈길을 끈다. 이번 흥행의 핵심은 선제적인 인프라 투자가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일본 지바현에 대규모 만두 공장을 준공하며 현지 생산 체제를 본격 가동했다. 과거 수입에 의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현지에서 직접 생산하고 공급하는 시스템을 갖춰 급증하는 수요에 즉각 대응하고 물류 비용을 절감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이러한 안정적인 공급망은 보수적인 일본 유통업체들이 비비고 신제품을 주요 매대에 대거 배치하도록 이끄는 신뢰의 밑바탕이 됐다는 평가다. 여기에 현지 시장 특성에 맞춘 하이브리드형 제품 설계도 한 몫했다. 쫄깃한 피와 꽉 찬
[더구루=진유진 기자] 삼양식품의 메가 히트 브랜드 '불닭'이 글로벌 패스트푸드 체인 KFC 싱가포르와 손잡고 다시 한번 현지 메인스트림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해 '불닭 더블다운'의 기록적인 흥행에 이어, 올해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불닭 까르보나라' 라인업을 앞세워 동남아시아 시장 내 K-푸드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7일 KFC 싱가포르에 따르면 삼양식품과 손잡고 '삼양 불닭 까르보나라 더블다운'을 론칭하고 대대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오는 5월 19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재슬린 람 KFC 싱가포르 마케팅 총괄 디렉터는 "이번 협업은 K-컬처의 정수를 현지 고객이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함께하는 순간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건 이제 KFC가 추구하는 브랜드 경험 필수 요소"라고 설명했다. 이번 협업은 지난해 출시 당시 높은 화제성과 판매 성과를 기록한 '삼양 불닭 더블다운' 후속 모델이다. 당시 제품은 불닭의 매운맛과 KFC 대표 메뉴 '더블다운'을 결합,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대표 협업 사례로 자리 잡았다. 양사는 이번에 축적된 소비 데이터와 시장 반응을 반영해 '까르보나라' 콘셉트로 제품을 재해석했다고 설명했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농심이 일본에서 '신라면' 브랜드 정체성 강화를 위한 전방위 온·오프라인 캠페인에 나선다. 오는 10일 '신라면의 날' 16주년을 맞아 현지 유명 테마파크와 주요 거점 도시를 아우르는 체험형 이벤트를 전개하며 현지 소비자 접점을 대폭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7일 농심재팬에 따르면 올해 기념일을 맞아 일본 대표 테마파크 '후지큐 하이랜드'와 협업한 SNS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는 12일까지 X(구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응모한 고객 중 총 40명을 추첨, 후지큐 하이랜드 이용권과 신라면 제품 세트 등을 증정한다. 이번 캠페인 핵심은 온라인 참여를 오프라인 체험으로 연결하는 구조다. 후지큐 하이랜드에서는 다음 달 10일까지 '신라면 파크'를 운영하며 한정 메뉴와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단순 경품 제공을 넘어 현장 방문을 유도하게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지역 거점별 맞춤형 마케팅도 병행한다. 삿포로 파르코에서는 한국 트렌드 행사 '윙크 서울(WINK SEOUL)'과 연계한 구매 증정·현장 이벤트를 진행하고, 일본 내 K-컬처의 메카인 신오쿠보 '한국광장'에서는 출시 40주년 기념 팝업과 할인·굿즈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관광
[더구루=진유진 기자] 캐나다 국민 커피 브랜드 '팀홀튼(Tim Hortons)'이 한국 진출 4년 차를 맞아 '커피 전문점'의 틀을 깨고 퀵서비스레스토랑(QSR)으로의 전면적인 체질 개선에 나섰다. 국내 진출 이후 가시화된 성장 정체를 돌파하기 위해 승부수를 띄웠다. 국내 운영사 BKR은 단순 음료 판매를 넘어 매장 내 직접 조리 시스템을 강화해 경쟁이 치열한 국내 시장에서 '복합 F&B'라는 차별화된 포지션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6일 BKR에 따르면 회사는 팀홀튼의 한국 사업 반등을 위해 푸드 중심 QSR 전략을 전면에 내세웠다. 팀홀튼은 캐나다에서 커피뿐 아니라 아침·점심·스낵 등 식사 메뉴가 매출의 상당 비중을 차지하는 현지 최대 QSR 체인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2023년 12월 신논현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선릉 등 핵심 오피스 상권을 집중 공략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끌어올려 왔다. 팀홀튼은 국내에서 '팀스 키친(Tims Kitchen)'을 선보인다. 냉동 완제품을 단순 가열해 내놓는 기존 커피 프랜차이즈와 달리, 주문 즉시 주방에서 직접 조리하는 방식을 택했다. 글로벌 팀홀튼 성장 핵심 동력인 '한 끼' 경쟁력을 한국에 이식, 바쁜
[더구루=진유진 기자] 대상 김치 브랜드 '종가(JONGGA)'가 할랄(Halal) 인증을 토대로 20억 인구의 무슬림 시장 공략에 강드라이브를 걸었다. 글로벌 앰버서더인 그룹 세븐틴 멤버 호시를 전면에 내세웠다. 종가는 한국의 맛을 수출하는 단계를 넘어, 동남아시아와 중동, 아프리카를 아우르는 이슬람권 전반으로 김치 영토 확장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종가는 지난 2일 글로벌 앰배서더 호시를 전면에 내세운 캠페인 이미지를 공개하며 글로벌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김치 소믈리에'로 알려진 호시는 지난 2023년 앰배서더 발탁 이후 세븐틴의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바탕으로 MZ세대와 해외 소비자들에게 '김치가 곧 종가'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광고 하단에 명시된 할랄 인증 로고다. 이는 품질 인증을 넘어 무슬림 소비자까지 포괄하겠다는 브랜드 전략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할랄 인증은 이슬람 율법에 부합하는 식품에 부여되며, 동남아와 중동 등 무슬림 시장 진출 필수 요건으로 꼽힌다. 호시의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로 K-팝에 익숙한 무슬림 청년층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동시에, 할랄 인증을 통해 종교
[더구루=김예지 기자] 대한항공의 전략적 파트너사인 미국 무인기 전문 방산업체 에어로바이런먼트(AeroVironment, 이하 AV)가 차세대 다목적 자폭 드론 시스템인 메이헴 10(MAYHEM 10)을 전격 공개했다. 대한항공과 AV 양사는 지난해 중형 무인기(MUAS) 분야에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술 협력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이번 신규 타격 체계 도입 여부에도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글로벌 팹리스 기업 AMD가 차세대 인공지능(AI) 가속기 개발을 위해 세계 3위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기업 글로벌파운드리(GlobalFoundries, GF)와 손잡았다. AMD는 GF와 협력해 실리콘 포토닉스 패키징 솔루션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