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등용 기자]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이 미국과 UAE(아랍에미리트)의 지원을 받아 광산 경비대 창설에 나섰다. 군사적 위협을 받고 있는 핵심광물 광산을 방어하기 위한 목적에서다. 이를 통해 해외 투자 유치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민주콩고 광산총국은 2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미국과 UAE의 지원을 받아 광산 경비대를 창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광산 경비대 창설에는 1억 달러(약 1500억원)의 자금이 투입되며, 오는 2028년까지 최대 2만 명으로 구성된다. 경비대원들은 6개월 간 집중 훈련을 받으며, 전국 22개 광업 주의 현장을 지키고 민주콩고 전역으로 운송되는 화물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는다. 특히 광산 경비대는 M23 반군이 장악한 동부 지역 광산들을 주로 방어할 예정이다. M23 반군은 민주콩고 인접국인 르완다의 지원을 받고 있다. 이들은 동부 지역 루바야 광산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매달 80만 달러(12억원) 이상의 수익을 거두는 것으로 알려졌다.<본보 2026년 3월 6일 참고 민주콩고 "반군지역 콜탄 광산서 산사태 발생…사망자 200명 이상"> 광산 경비대 창설은 미국과의 핵심광물 협력의 연장선 상에 있
[더구루=변수지 기자] 니켈 가격이 세계최대 생산국인 인도네시아의 감산과 수출 통제로 약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황산 공급 차질까지 겹치며 글로벌 니켈 수급 불안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니켈 가격은 상승 흐름 속에 톤당 1만9155달러까지 올랐다. 장중 한때 2.8% 상승하며 2024년 6월 이후 최고치를 찍기도 했다. 이란 전쟁 이후 니켈은 약 7% 상승한 반면, 구리는 0.8% 하락하고 주석은 2% 떨어지는 등 비철금속 시장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가격 상승의 배경에는 공급 차질이 자리하고 있다. 인도네시아가 가격 회복을 위해 채굴 쿼터를 축소하면서 공급이 줄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 니켈 생산국으로 글로벌 생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여기에 이란 전쟁 여파로 황산 가격이 급등하며 배터리용 니켈 가공과 MHP(혼합수산화물) 생산, 아프리카 구리 침출 공정까지 차질이 확산되고 있다. 황산은 니켈을 MHP로 가공하는 핵심 시약으로, 공급 차질이 발생할 경우 생산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중국 선물사 진루이선물은 “니켈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긍정적이며, MHP 감산이 니켈 가격의 추가 상승 요인
[더구루=정등용 기자] 브라질 정부가 의회의 핵심광물 공사 설립 제안을 거부했다. 민간 투자 유치를 통해 충분히 핵심광물을 개발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브라질은 주정부 차원에서 미국과 핵심광물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27일 브라질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마르시오 엘리아스 로사 브라질 산업부 장관은 최근 현지 방송사와 인터뷰에서 의회의 핵심광물 공사 설립 제안을 거부했다. 로사 장관은 “핵심광물의 탐사나 가공을 수행하기 위해 국영 기업을 설립할 필요가 전혀 없다”며 “현재의 정부 정책만으로 핵심광물 개발에 충분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리오 두리간 브라질 재무부 장관도 “강력한 글로벌 수요만으로도 충분히 투자를 유치할 수 있다”며 “투자 촉진 프로그램인 ‘에코 인베스트(Eco Invest)’ 같은 선별적 도구를 통해 광물 프로젝트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브라질 의회는 아르날도 자르딤 연방 하원의원 주도로 핵심광물 공사인 ‘테라브라스(TerraBras)’ 설립 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 이 법안에는 광업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한 최대 50억 헤알(약 1조5000억원) 규모의 펀드 조성안도 포함돼 있다. 브라질에서는 이미 주정부 차원에
[더구루=변수지 기자] 전쟁 여파로 황산·경유 공급 차질이 확산되며 광물 채굴이 위축되고 있다. 연료·원료 병목에 중국 황산 수출 제한까지 겹치며 공급 불안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24일(현지시간) 광업 전문매체 마이닝닷컴에 따르면 이란 전쟁으로 물류·에너지 공급망 차질이 확산되며 주요 광산 지역에서 경유·유황 확보가 어려워지고 있다. 중동은 해상 유황의 약 절반과 경유의 최소 10%를 공급한다. 유황은 용매추출·전해채취(SX-EW) 공정의 핵심 원료로, 해당 공정은 전 세계 구리 생산의 약 17%를 차지한다. SX-EW는 황산으로 광석을 녹여 전기로 구리를 추출하는 방식이다. 캐나다 광산기업 아이반호 마인즈는 “공급망이 무너지고 있다”며 “전쟁 영향이 아직 초기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대형 업체들은 선제 조달로 생산을 유지하고 있으나, 아프리카와 호주 중소 업체들은 이미 타격을 받고 있다. 특히 콩고민주공화국은 중동산 유황 의존도가 높다. 유황 확보에만 최대 두 달이 걸리는 반면, 재고는 한 달 수준에 그쳐 일부 업체들이 이미 생산을 줄이고 있다. 유황 가격도 톤당 약 1200달러(약 177만 원)로 전쟁 이전 대비 두 배로 뛰었다. 런던금속거래소(LME)
[더구루=변수지 기자] 미국이 말레이시아에서 중희토류 공급망을 확보하며 탈중국에 나섰다. 중국 수출 통제 이후 미국이 정제 역량을 키우며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가 공급망 확보에 나선 가운데, 말레이시아 콴탄에서 호주 희토류 기업 라이너스가 중희토류(重) 생산을 시작했다. 이 회사 아만다 라카즈 최고경영자(CEO)는 “중국 밖에서 중희토류를 분리·정제해 생산한 사례는 지난 20년간 없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변화는 중국의 공급 통제에서 비롯됐다. 지난해 중희토류 수출 중단으로 미국·유럽 자동차 공장이 멈추자 서방은 공급망 재편에 나섰고, 라이너스가 그 선두에 섰다. 라이너스의 콴탄 공장은 공급망 전환의 핵심 거점이다. 경희토류만 생산하고 중희토류는 중국에 맡기던 구조에서 벗어나, 지난해 정제 설비를 구축해 자체 생산에 나섰다. 미국은 공급망 확보를 위해 이례적으로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 국방부는 지난 3월 라이너스와 약 9600만 달러(약 1400억 원) 규모의 희토류 구매 계약을 추진하며 직접 수요자로 나섰다. 미국 희토류 기업 MP 머티리얼즈는 정부의 대규모 지원을 바탕으로 연내 중희
[더구루=변수지 기자] 미국과 유럽연합(EU)이 핵심 광물 공급망 공조를 공식화했다. 다자 협정 추진과 가격 메커니즘 도입 검토로 중국 의존 탈피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24일(현지시간) 미국과 EU는 핵심 광물 공급망과 관련한 무역 정책을 조율하기 위한 행동계획을 발표했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마로시 셰프초비치 EU 통상담당 집행위원이 핵심 광물의 생산·확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루비오 장관은 “공급망과 핵심 광물의 경제적 중요성에 대한 서방의 인식이 커지고 있다”며 “자원이 한두 지역에 과도하게 집중된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위험이며 공급망 다변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계획은 첨단 제조업에 필수적인 광물에서 중국 의존도를 낮추려는 서방의 전략적 대응으로 해석된다. 중국은 가공 지배력을 바탕으로 수출 제한과 가격 억제 등을 통해 공급망을 통제하며 다른 국가들의 공급망 다변화를 제약해 왔다.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핵심 광물 공급망을 왜곡해온 비시장적 정책과 관행에 대응하겠다”며 "국경조정형 가격 하한제 등 무역 조치를 통해 자국 핵심 광물 산업과 후방 산업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
[더구루=김수현 기자] 중국 정부가 일본을 겨냥한 희토류 및 핵심 광물 수출 규제에 나서면서 일본 산업의 공급망 리스크가 현실화되고 있다. 중국이 경제 안보를 명분으로 수출 허가 절차를 까다롭게 운영하면서 일본 첨단 산업 경쟁력 약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6일 코트라 및 현지 업계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최근 ‘전략물자 및 기술 수출허가 관리목록’ 개정을 통해 일본으로 수출되는 희토류 자석과 중간재 통제를 엄격히 적용하고 있다. 특히 군사적 전용 가능성이 있는 품목은 사실상 수출 금지에 준하는 조치를 내리고 있어 일본 내 수급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가장 직접적인 타격을 입은 분야는 자동차 산업이다. 전기차(EV) 모터의 핵심 부품인 네오디뮴(Nd)과 디스프로슘(Dy) 등 고성능 영구자석 소재의 일본 내 수입량이 전년 대비 급감했다. 이로 인해 닛산 등 완성차 업체들이 부품 조달 지연에 따른 생산 라인 가동 중단 위기에 직면해 계획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반도체 및 광학 기기 산업도 영향권에 들어왔다. 중국이 갈륨과 게르마늄 등 희귀 금속 수출을 제한하면서 차세대 반도체 공정과 고성능 센서 제조 원가가 급등하고 있다. 일본 노무라종합연구소는 "중국산 희토류
[더구루=김수현 기자] 중동 지역의 군사적 충돌이 장기화되면서 세계 최대 비료 수입국인 인도의 농업 경제가 위기에 직면했다. 호르무즈 해협의 물류 마비로 비료 가격이 급등하자 인도 정부가 공급망 다변화와 자급자족 체계 구축을 위한 국가적 대응에 나섰다. 26일 코트라에 따르면, 최근 이란과 이스라엘 간의 충돌로 인해 중동에서 인도로 향하는 비료 선적량이 급감했다. 인도는 비료 상당 부분을 중동에 의존하고 있어, 해로 차단에 따른 공급망 위기가 식량 안보를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공급망 불안은 즉각적인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 중동발 비료 가격은 단기간에 두 배 가까이 급등했으며, 이스라엘발 가스 공급 중단으로 이집트와 요르단 등 인근 국가의 비료 공장 가동까지 위축되면서 인도의 2차 공급망마저 큰 타격을 입은 상태다. 이에 인도 정부는 파종 시즌을 앞두고 농업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대규모 선제 조달 전략을 가동했다. 중동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러시아 및 벨라루스와의 협력을 대폭 강화하고 수입선을 다변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는 단일 입찰로는 역대 최대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며 당장의 물량 확보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인도 비료부 고위 관계자인
[더구루=홍성환 기자] 최근 글로벌 에너지 전환과 첨단 산업 확산으로 핵심 광물 확보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북극 항로가 주목받는다. 기후 변화에 따른 북극 해빙 감소로 그동안 접근이 어려웠던 자원과 항로의 경제적 활용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코트라는 25일 보고서에서 "북극은 풍부한 자원 잠재력을 가진 지역"이라며 "전략적 가치가 전통적인 석유·가스 자원뿐 아니라 핵심 광물 공급망 측면에서도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니켈, 코발트, 구리, 희토류, 백금족 금속(PGM) 등 첨단 산업에 필수적인 광물 자원이 북극권 여러 지역에서 확인되고 있다. 러시아 북극권 노릴스크 지역은 세계 최대 니켈 생산지 중 하나이며, 캐나다 누나부트 지역과 알래스카 북부에서는 니켈, 구리, 코발트 등의 광물 개발 가능성이 거론된다. 그린란드는 북극 핵심 광물 자원의 대표적인 매장지다. 그린란드와 북극해 해저에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희토류, 니켈, 코발트 등 핵심 광물은 전기차 배터리, 반도체, 재생 에너지 산업에 필수적인 자원으로 평가되면서 주요 국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남부 그린란드 '콰네필드 광산'은 약 1100만톤 이상의 희토류 산화물이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
[더구루=변수지 기자] 가나가 현지에 진출한 글로벌 광산기업에게 '운영권의 현지 이전'을 요구하며 불응 시 광산 폐쇄까지 경고했다. 자원 수익 내재화 압박 속에 광산 운영 구조 재편이 본격화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광업 전문매체 마이닝닷컴에 따르면 가나 광물위원회는 글로벌 금광기업인 뉴몬트, 앵글로골드 아샨티, 즈진마이닝 등에 "2026년 12월까지 계약 채굴 요건을 전면 이행하라"고 요구했다. 당국은 “기한을 맞추지 못할 경우 제재를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세 기업은 이행 시한 연장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현재 이들 기업은 자체 인력으로 광산을 운영하는 사실상 마지막 사례다. 가나는 지난해 1월 로컬 지분 규정을 개정해 모든 광산의 계약 채굴 전환을 의무화했다. 규정에 따르면 노천광산은 100% 가나 기업이, 지하광산은 최소 50% 이상 가나 지분 기업이 운영해야 한다. 이미 대부분 대형 광산은 계약 채굴로 전환된 상태다. 기업별 대응은 엇갈린다. 즈진마이닝 가나 법인은 “계약 채굴 전환을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반면 뉴몬트는 "이행 시점을 2027년으로 늦춰달라"고 요청했지만, 당국은 이를 거부했다. 정부 관계자는 “이미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 석유업계 경영진이 자국 원유 생산량 증가를 예상했다. 이란 전쟁 지속으로 글로벌 공급망이 흔들리면서 원유 가격이 오른 영향이다. 원유 생산을 늘릴수록 수익성이 높아질 것이란 판단이다. 24일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석유업계 경영진은 자국 내 원유 생산량 증가에 무게를 실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120개 석유·가스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중 78개사는 탐사 및 생산(E&P) 기업, 42개사는 유전 서비스 기업이다. 응답자의 43%는 "이란 전쟁 영향으로 올해 미국 원유 생산량이 하루 최대 25만 배럴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미국 에너지정보청(EIA) 전망치와 상반되는 결과다. EIA는 앞서 올해 미국 하루 원유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7만 배럴 감소할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또 응답자의 약 3분의2는 "가동이 중단된 걸프만 생산 시설의 최소 90%가 결국 회복될 것"이라고 답했다. 호르무즈 해협 통행이 언제 정상 수준으로 회복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20%가 다음 달까지, 39%는 8월까지라고 밝혔다. 나머지는 11월 또는 그 이후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대부분의
[더구루=변수지 기자] 페루 유력 대선 후보가 광산 횡재세 도입을 내세우며 자원 정책 전환을 예고했다. 외환보유액 공약과 선거 혼선이 겹치며 시장 불안이 확대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광업 전문 매체 마이닝닷컴에 따르면 좌파 성향의 대통령 후보 로베르토 산체스는 “주요 광산 기업과의 세제 계약을 재검토하고, 금속 가격 상승기 중에 초과이익에 세금을 부과하는 횡재세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환경 오염 관련 노천 광산 단계적 축소 △자유무역협정(FTA) 재검토 △카미세아 천연가스전 관련 계약 재검토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페루는 세계 3위 구리 생산국이자 금·은·아연 주요 공급국으로, 광업이 전체 수출의 약 60%를 차지한다. 글렌코어, 앵글로아메리칸, 프리포트맥모란, MMG 등 글로벌 광산 기업들이 진출해 있다. 그는 정책 방향이 급진적 국유화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우리는 단 1달러도, 단 1인치의 땅도 몰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부에 대한 접근을 민주화해 혜택을 확대하려는 것”이라며 “기준은 국민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설정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약 1000억 달러(약 148조 원) 규모의 외환보유액을 활용한 보건·인
[더구루=변수지 기자] 패션의 본고장 이탈리아가 지금 한국산 보톡스와 필러에 완전히 매료됐습니다. 휴젤과 대웅제약, 메디톡스 같은 우리 기업들이 현지 수요 폭발에 맞춰 유통망을 넓히면서, 유럽 시장을 선점할 완벽한 '골든타임'을 맞이한 건데요. 10조 원 규모로 커질 이 시장에서 우리 K-메디컬이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글로벌 패권을 거머쥘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픽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이탈리아 K-메디컬 '기회의 땅'…보톡스 62.8%, 필러 125.9% '껑충'
[더구루=김예지 기자] 중국 전기차(EV)가 단순히 이동 수단을 넘어 '달리는 영화관'으로 진화하고 있다. 화웨이가 선보인 차세대 헤드라이트 기술이 단순한 도로 조명을 넘어 벽면에 풀컬러 영화를 투사하는 수준에 도달하면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스마트 라이팅(Smart Lighting) 경쟁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