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얼라이언스를 구성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통합 메모리 관리 표준'을 출시했다.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새로운 관리 표준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메모리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구루=김현수 기자] 그룹 BTS가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 일정을 본격 재개한다. BTS 멤버들은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 애틀란타로 출국했다. BTS는 지난달 20일 정규 5집 '아리랑(ARIRANG)'를 발매하며 3년 9개월 만에 컴백했다. 지난 9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을 시작으로 월드투어에 나서며 본격적인 완전체 활동에 돌입했다. 국내 공연에 이어 지난 18일에는 일본 도쿄돔에서 팬들을 만났다. 이번 출국으로 BTS는 오는 25일부터 북미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25~28일 탬파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 공연을 시작으로 △5월 2~3일 엘패소 선 볼 스타디움 △5월 16~17일 스탠퍼드 스타디움, 오는 8~9월의 경우 이스트 러더퍼드, 볼티모어, 시카고, LA 등에서 '아리랑'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 BTS 월드투어는 '아리랑'은 전 세계 23개국 34개 도시에서 82회 이상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K-팝 사상 최대 규모의 월트두어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대만 TSMC가 미국 현지에서 반도체 전공정부터 후공정까지 모두 수행하는 완전 제조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의 핵심인 첨단 패키징 역량을 미국으로 확장, 물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북미 고객사들의 요구에 기민하게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동맹국들을 향해 “핵심광물 조달시 안보 프리미엄을 내야 한다”고 요구했다. ‘프로젝트 볼트(Project Vault)’ 등 중국을 겨냥한 핵심광물 동맹 그룹 안에서 거래 시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어 대표는 22일(현지시간) 영국 경제매체 ‘파이낸셜 타임즈(FT)’와 인터뷰에서 “동맹국들은 무역 파트너 그룹에서 핵심광물을 조달할 경우 안보 프리미엄을 지불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모두는 (중국을 배제하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기 위해 국가 안보 프리미엄을 지불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그리어 대표의 이번 발언은 동맹국들이 핵심광물 동맹을 결성하더라도, 이를 유지하고 중국의 저가 공세에 대응하기 위해 거래시 추가 비용을 납부해야 한다는 의미다. 대표적으로 프로젝트 볼트가 여기에 해당된다. 앞서 미국은 올해 2월 EU, 한국, 일본, 인도 등 54개국이 참여하는 핵심광물 장관급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여기서 중국의 독점을 깨고 동맹국 내에서 희토류를 개발하고 생산 공급하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 볼트 계획을 발표했다.<본보
[더구루=김예지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유력 매체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 이하 US 뉴스)'가 선정한 '2026 최고의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어워드에서 3년 연속 최다 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특히 올해는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가 총 7개 부문에서 각 차급별 최고의 차 1위에 오르며 북미 전동화 시장의 리더십을 공고히 했다. 23일 US 뉴스에 따르면 '2026 최고의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Best Hybrid and Electric Cars)' 어워드에서 현대차그룹은 총 7개 모델을 1위에 올렸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024년과 2025년 현대자동차가 단일 브랜드 최다 수상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기아와 제네시스까지 수상 폭을 넓히며 그룹 차원에서 3년 연속 북미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 결과는 US 뉴스의 엄격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도출됐다. US 뉴스는 △자동차 전문 기자들의 주관적 리뷰를 수치화한 '크리틱스 레이팅(Critics' Rating)'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과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안전도 검사 △J.D. 파워의 신뢰도 조사 △환경보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블룸버그 통신이 "테슬라가 주가를 다시 끌어 올리기 위해서는 로보택시 계획의 진전 또는 획기적인 신기술 등 투자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요소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블룸버그는 23일 "단순히 좋은 실적만으로는 이미 고평가된 주가에 영향을 미치기 어려울 것"이라며 "테슬라는 로보택시 계획의 구체적인 진전이나, 머스크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획기적인 신기술을 공개해야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테슬라는 1분기 영업익 9억 달러(약 1조3000억원)로 지난해 1분기 대비 136% 늘었다.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16% 늘어난 223억9000만 달러(33조1000억원)였다. 매체는 "월가는 일론 머스크의 AI 및 로봇 사업이 현재 고평가된 주가를 정당화하는지 여부를 뒷받침할 증거를 찾고 있기 때문에 실적 자체는 크게 주목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이어 "현재 테슬라 주가는 AI와 로봇 사업에 대한 야심에 힘입어 움직이고 있다"면서 "이것이 작년 12월 회사 주가를 사상 최고치로 끌어올린 원동력이었지만, 이러한 목표에 대한 의구심이 현재 주가를 고점 대비 21% 끌어내린 원인이기도 하다"고 분석했다. 테슬라 주가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원자력 기업 나노 뉴클리어 에너지(NANO Nuclear Energy)가 "2030년까지 달에 원자력 발전소를 짓겠다"는 청사진을 공개했다.
[더구루=김현수 기자] 롯데홈쇼핑의 인기 캐릭터 '벨리곰(BELLYGOM)'이 일본 도쿄 랜드마크에 깜짝 등장한다. 아자부다이 힐즈에서 열리는 한국 사진작가 김영준과 일본 아트디렉터 요시다 유니의 협업 사진전에 벨리곰 특설 부스를 설치하고 글로벌 팬덤 공략에 나선다. 이번 사진전은 한일 대표 배우를 촬영한 작품 전시로 벨리곰과 타깃층이 일치한다는 전략적 판단이다. 23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일본 도쿄 아자부다이 힐즈 갤러리에서 열리는 김영준·요시다 유니 협업 사진전 ‘페이스 투 페이스(Face to face)’를 벨리곰을 통해 공식 후원한다. 행사 기간 동안 롯데홈쇼핑은 회장 내 벨리곰 한정 스티커를 무료 배포하고, 전시 매장 한편에 특설 부스를 설치해 관람객들이 벨리곰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롯데홈쇼핑은 이번 후원을 통해 벨리곰의 글로벌 팬덤을 정조준한다. 전시 장소인 아자부다이 힐즈 갤러리는 지난 2023년 11월 개관 이래 도쿄의 신흥 문화 허브로 자리 잡은 곳이다. 모리빌딩이 개발한 복합시설 아자부다이 힐즈 내에 위치하며, 도쿄 갤러리 중 최대급인 3개 플로어 규모를 갖추고 있다. 개관 당시 세계적인
[더구루=길소연 기자] 넥센타이어가 스포츠 마케팅과 소매점 프로모션 등 대규모 브랜드 캠페인을 벌이며 미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미국 인기 스포츠 종목인 미국프로야구(MLB) 광고와 매장 내 배너와 디지털 광고로 브랜드를 노출해 미국 전역에서 인지도를 제고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넥센타이어는 미국 소비자들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종합 마케팅 캠페인을 발표했다. 넥센타이어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미국 4개 지역의 MLB 구장 9곳에 LED 광고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경기장 관중과 TV 시청자 모두에게 높은 노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넥센타이어는 전국적인 인지도 확대를 위해 10개 이상의 스포츠 네트워크를 통해 방송 광고도 확보했다. 또한 NHL 애너하임 덕스 스폰서십을 유지하며, 스포츠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팀의 홈구장과 연습 시설에 LED 배너와 옥외 광고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북미 전역의 주요 대형 유통업체와 주요 타이어 전문점을 포함한 3000개 이상의 매장에서는 배너와 디지털 광고도 진행한다. 소매 부문 캠페인에는 전국적인 트럭 측면 광고 프로그램도 포함된다. 주요 딜러 파트너가 운행하는 배송 트럭에 브랜드 랩핑을 적
[더구루=홍성일 기자] RJ 스카린지 리비안 최고경영자(CEO)가 차세대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R2'가 인공지능(AI) 기술 개발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비안은 일리노이주 노멀 공장에서 R2 양산을 시작했으며, 수 주내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LX인터내셔널이 인도 대기업 에사르(Essar) 그룹과 손잡고 지속가능 항공유(SAF)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아시아의 원료 네트워크와 한국의 금융 경쟁력을 결합해 인도를 글로벌 저탄소 연료 생산의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지난 20년간 공들인 인도 철강 자산을 과감히 정리하며 '포트폴리오 재편'을 선언했던 LX인터내셔널이, 구혁서 대표이사 취임 한 달 만에 인도를 친환경 에너지 전환의 핵심 거점으로 낙점하며 '제2의 인도 전성기' 개막을 알렸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LX인터내셔널과 에사르 퓨처 에너지(Essar Future Energy, 이하 EFEL)는 인도 뭄바이에서 SAF 바이오리파이너리(Biorefinery)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폐기물 기반 원료를 활용한 SAF 생산 시설의 기술적·상업적 기획은 물론, 원료 수급부터 최종 판매, 금융 조달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포괄적인 협력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LX인터내셔널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글로벌 공급망 관리 역량을 집중 투입한다. 동남아시아에 구축된 네트워크를 활용해 폐식용유(UCO) 등 핵심 원료를 안정적으로 수급하고, 전략적 판매 파트너로서
[더구루=변수지 기자] 선거구 재조정이 미국 중간선거 판세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양당의 의석 확보 경쟁이 격화되며 정치 양극화와 대표성 논쟁도 확대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버지니아주에서 민주당에 유리한 선거구 재편안이 유권자 승인을 받으면서, 의회 주도권을 둘러싼 양당 경쟁이 전국적 전면전으로 확대되고 있다. 충돌은 텍사스에서 본격화됐다. 중간선거를 앞두고 공화당이 최대 5석 추가 확보를 노린 선거구 개편안을 추진하자 민주당 의원들은 표결 저지를 위해 주를 떠나 의사정족수를 무너뜨리는 초강수를 택했다. 이후 의원들이 복귀하면서 공화당은 정족수를 확보해 결국 법안을 통과시켰다. 연방 항소법원은 해당 선거구가 "인종을 이유로 기존 지역구를 해체했다"며 위헌 판단을 내렸지만, 대법원이 이를 뒤집으면서 2026년 선거에서 새 선거구안을 적용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재조정 효과는 아직 불확실하다. 일부 선거구가 접전으로 남아 있어 공화당의 추가 의석 확보도 장담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같은 텍사스 사례는 전국으로 확산됐다. 선거구 재편이 정치 이슈로 번지며 각 주가 선거구 지도 수정에 나섰다. 민주당은 캘리포니아에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인공지능(AI)의 영향으로 신규 프로그래머 채용이 둔화됐다는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내놨다. 연준은 인공지능(AI)이 고용의 종말을 가져오지는 않았지만, 신규 채용 수요를 억제하는 효과는 충분히 발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이탈리아가 유럽 내 K-메디컬 성장을 견인할 핵심 전략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국내 보툴리눔 톡신·필러 기업들이 글로벌 인허가와 유통망 구축을 바탕으로 글로벌 확장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현지 시술 수요가 폭발하며 유럽 시장 선점을 위한 '골든타임'이 열렸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