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길소연 기자] 테슬라가 연간 50GWh급 리튬 정제소를 구축하며 전 세계 리튬 정제 시장의 약 60%를 장악하고 있는 중국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북미 최초로 원석에서 배터리급 리튬까지 '일괄 생산'하는 시설을 구축해 기존 중국 중심의 공급망에서 벗어나 자립적 공급망을 확보했다. 테슬라는 자체 리튬 정제소로 전기차 공급망의 가장 큰 병목 현상 중 하나인 리튬의 공급 부족을 해결하고, 배터리 공급망의 안정성과 자립도를 높인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SK온과 미국 포드의 합작사 '블루오벌SK'의 켄터키 공장 노동자들이 노조 가입 투표를 둘러싼 소송에서 사측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투표의 정당성을 확보하고 전미자동차노조(UAW) 가입에 대한 지지를 얻어냈다. 다만 블루오벌SK에서 항의를 시사하면서 합작사 청산 후에도 장기간 다툼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최대 방산 조선소인 헌팅턴 잉걸스(Huntington Ingalls Industries, HII)가 자율 수중로봇(autonomous underwater vehicle, AUV) 자동 발사·회수 시스템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HII는 향후 자율 수중로봇과 무인 수상함(unmanned surface vessels, USV) 제품군을 통합할 계획이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세계 최대 방산기업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이 해양 자율 운항 기술 선두주자인 세일드론(Saildrone)과 손잡고 무인수상정(USV)의 무장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기존 정찰·감시용 해상 드론에 미사일 발사 체계를 통합해 전투 임무 수행 능력을 시험하는 단계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방산기업 L3해리스 테크놀로지스(L3Harris Technologies)가 고체로켓모터(SRM, Solid Rocket Motor) 생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미사일 솔루션(Missile Solutions) 사업부를 별도 법인으로 분사하고, 기업공개(IPO, Initial Public Offering)를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미국 국방부가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LG가 미래 배터리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해 점찍은 미국의 나트륨이온 배터리 스타트업 '유니그리드(UNIGRID)'가 본격적인 제품 양산 및 공급 단계에 진입했다. 중국 기업들이 독점하다시피 했던 나트륨이온 배터리 시장에서 미국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대규모 상업적 수출에 성공하며 '차세대 배터리' 시장의 판도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더구루=정현준 기자] 현대자동차의 파트너사인 미국 연료전지 솔루션 개발업체 '어드벤트 테크놀로지스(Advent Technologies)'가 에어버스와 손잡고 차세대 수소 전기 추진 시스템 개발에 속도를 낸다. 업계에서는 이번 양사의 협력이 현대차가 추진 중인 수소연료전지 기술의 적용 범위를 육상 모빌리티를 넘어 항공 분야까지 확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수소 기반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현대차의 중장기 전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해군력 증강을 위해 구축하는 '황금함대'(Golden Fleet)'의 주력인 트럼프급 전함에 대한 전투체계 윤곽이 잡혔다. 미국은 핵무장과 고출력 레이저, 레일건 등 첨단 무장으로 거대 차세대 전함 제작해 미래 전장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인텔이 러시아에서 그래픽카드 브랜드인 '아크(Arc)'의 상표를 등록했다. 지난해 인공지능(AI) 비즈니스 솔루션 '인텔 티버(Intel Tiber)'에 이어 아크까지 상표등록이 이뤄지며 인텔이 러시아 시장 재진출을 준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또한 다수의 서방기업이 연이어 상표등록을 진행하면서 러시아 시장 진입이 가속화 될 것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엑스에너지(X-energy)가 첨단 원자력 분야의 핵심 소재인 흑연 공급망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투자한 미국 방산 스타트업 '쉴드AI(Shield AI)'가 개발중인 차세대 수직이착륙(VTOL) 무인전투기 '엑스-뱃'(X-BAT)의 기체 형상 설계를 위해 풍동(風洞)에서 비행특성을 파악했다. 비행 환경과 유사한 공기 흐름을 재현해 설계의 안전성과 성능을 검증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인공지능(AI) 기반 방위산업 소프트웨어 기업 안두릴 인더스트리즈(Anduril Industries, 이하 안두릴)가 AI 공격용 드론을 미 해병대에 공급해 전투력을 강화시킨다. 실시간 감시 및 정찰 기능에 필요시 자폭 공격도 수행할 수 있는 공격용 드론으로 해병대의 임무 성공률과 생존성, 방어적 효과를 높인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글로벌 담배 기업 브리티시 아메리칸 토바코(이하 BAT)가 이탈리아 생산기지 확대에 5억 유로(약 8560억원)를 투입하며 차세대 담배 생산 역량 강화에 나선다. 액상형·궐련형 전자담배 등 비연소 제품 중심으로 사업 구조 전환을 가속하는 동시에, 유럽 내 핵심 생산 거점을 중심으로 중장기 성장 기반을 구축하려는 전략이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프랑스 유력 연구기관이 노후화된 다연장로켓의 대안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천무'를 꼽았다. 천무는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다연장로켓으로 빠른 인도와 유연한 탄약 활용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천무용 탄약 수출과 천무 운용국과의 협력 가능성을 열어두며 현재 프랑스가 검토 중인 인도와 미국, 이스라엘의 다연장로켓보다 우위를 점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