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는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전형인 지역균형으로 194명, 학생부종합전형인 학생부종합Ⅰ으로 371명, 학생부종합Ⅱ으로 80명, 논술전형으로 77명 등 정원내로 총 935명을 선발한다. 다른 경쟁대학에 비해 선발인원 규모는 적은편이다. 하지만 인문계의 경우 세무학과, 경영학부, 행정학과, 도시행정학과, 자연계의 경우 컴퓨터과학부, 생명과학과, 화학공학과와 같은 수험생들이 선호하는 학과는 성적이 높다. 서울시립대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평가에 있어서 자기소개서는 수험생들의 선택사항이나 제출된 학생부, 자기소개서를 통해 지원자의 학업역량, 잠재역량, 사회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타 대학과 다른 서울시립대 학생부종합전형의 특이점은 학과별 세분화된 별도의 인재상을 제시해 왔다는 점이다. 서울시립대는 4년제 대학 중 가장 저렴한 등록금으로 인하여 경쟁대학들에 비해 해마다 선호도가 조금씩 높은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서울시립대 수시등급 및 지원전략 1. 학생부교과전형 지역균형선발전형 학생부교과전형 지역균형선발로 194명을 선발하는데, ‘학생부교과 100%’로 별도 서류제출 없이 학생부만으로 선발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열’
한국외대는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전형인 학교장추천으로 371명, 학생부종합전형인 면접형으로 447명, 서류형으로 521명, 논술전형인 논술로 473명 등 정원내로 총 2,031명을 선발한다. 한국외대는 추천서 폐지, 자기소개서 폐지를 하여 학생부 위주로만 신입생을 선발한다. 수험생들의 입장에서는 자기소개서와 같은 서류작성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되었으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학생부종합전형 위주로 적극적인 지원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3인의 평가자가 블라인드 처리된 지원자의 제출서류를 바탕으로 탐구역량, 계열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의 측면에서 정성적,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서류평가는 학생부를 ‘면접형’은 ‘탐구역량 20%, 계열적합성 40%, 인성 20%, 발전가능성 20%’, ‘서류형’은 ‘탐구역량 40%, 계열적합성 20%, 인성 20%, 발전가능성 20%’로 각각 평가하며, 합격자 결과를 분석해보면 ‘면접형’이 ‘서류형’ 합격자 내신성적 보다는 조금 더 낮게 나타났다. ◆ 한국외대 수시등급 및 지원전략 1. 학생부교과전형 학교장추천전형 학생부교과전형 학교장추천으로 371명을 선발하는데, ‘학생부교과 100%’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여
경희대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전형인 지역균형으로 555명, 학생부종합전형인 네오르네상스로 1,100명, 논술전형인 논술우수자로 487명 등 총 2,699명을 선발한다. 경희대는 상위권부터 중위권에 이르는 다양한 수험생들이 수시 6회의 지원기회를 활용하여 진학방법을 찾기 위해 고심하는 대학이다. 실제로 지난 3년간의 수시와 정시 주요전형의 지원경쟁률은 지속적으로 상승해 왔다. 매년 발생하는 치열한 진학 경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방법은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을 선정하고, 전형에 맞춰 철저하게 준비전략을 설정하고 실천해 나가는 것이다. 특히 모든 전형의 전년도 입시결과를 상세히 공개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보다 정밀한 지원전략을 설정해 볼 수 있을 것이다. ◆ 경희대 수시등급 및 지원전략 1. 학생부교과전형 지역균형전형 학생부교과전형 지역균형으로 555명을 선발하는데, ‘학생부교과 및 비교과(출결·봉사) 70%+교과종합평가 30%’로 면접 없이 일괄합산하여 선발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교과종합평가’는 학생부 중 ‘교과학습발달상황의 교과성적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을 입학사정관 2인이 정성평가하고, 평가위원 간 일정
이화여대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전형인 고교추천으로 400명, 학생부종합전형인 미래인재로 921명, 논술전형인 논술로 310명 등 총 2,099명을 선발한다. 고교추천전형의 면접은 학생부를 기반으로 한 학생 개인 맞춤형 일반면접이다. 지원자의 학생부를 바탕으로 본인만이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을 통해 인성, 자기주도성, 전공잠재력 및 발전가능성을 확인한다. 미래인재전형은 학생부, 자기소개서 등의 제출서류를 토대로 지원자의 학업역량 및 학교활동의 우수성,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발한다. ◆ 이화여대 수시등급 및 지원전략 1. 학생부교과전형 고교추천전형 학생부교과전형 고교추천으로 400명을 선발하는데, ‘학생부교과 80%+면접 20%’로 일괄합산하여 선발하며, 자기소개서가 없고, 수능최저학력기준도 없다. 면접일은 수능이전인 10월 29(토)~30(일)에 학과별로 응시한다. 인문계 전년도 합격자 70% Cut 내신성적은 ‘(초등교육) 1.2~(유아교육) 2.5등급’이었으며, 나머지 학과로는 ‘국어교육 1.5등급, 사회교육 1.5등급, 영어교육 1.6등급, 사회학과 1.7등급,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1.7등급, 역사교육 1.7등급, 경영학부 1.8
중앙대는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전형인 지역균형으로 505명, 학생부종합전형인 다빈치형인재로 526명, 탐구형인재로 408명, 논술전형으로 487명 등 정원내로 총 2,463명을 선발한다. 중앙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은 수시 선발전형들의 특징이 명확하여 학생부 교과와 비교과, 모의고사 성적을 토대로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유형을 손쉽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학생부교과전형인 지역균형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인 다빈치형인재, 탐구형인재 차이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중복지원을 잘 고려한 유리한 전형 지원전략을 세워야 한다. ◆ 중앙대 수시등급 및 지원전략 1. 학생부교과전형 지역균형전형 학생부교과전형 지역균형으로 505명을 선발하는데, ‘학생부교과 90%+학생부비교과(출결) 10%’로 일괄합산하여 선발하며, 면접 없고, 자기소개서가 없으나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있다. 반영교과는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교과의 전 과목으로 학년별 가중치 없이 반영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서울캠퍼스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사/과탐(1) 중 3개 영역 등급 합이 7 이내’, 서울캠퍼스 ‘자연계열(약학부 제외)’은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중 택1), 영어, 과탐(1)
한양대는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전형인 지역균형발전으로 331명, 학생부종합전형인 일반으로 843명, 논술전형인 논술로 246명 등 정원내로 총 1,669명을 선발한다. 한양대는 모든 전형에 걸쳐서 기본적으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고, 학생부외 제출서류가 없는데, 자기소개서 제출이 없고, 면접이 없어서 수험생들은 유불리를 반드시 파악하고 지원해야 한다. ◆ 한양대 수시등급 및 지원전략 1. 학생부교과전형 지역균형발전전형 학생부교과전형 지역균형발전으로 331명을 선발하는데, ‘학생부교과(100%)’로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고, 면접이 없으며 오로지 학생부교과만 반영한다. 인문계 전년도 합격자 70% Cut 내신성적은 ‘(국어교육) 1.15~(관광학부) 1.67등급’이었으며, 나머지 학과로는 ‘정책학과 1.19등급, 행정학과 1.28등급, 파이낸스경영 1.36등급, 미디어커뮤니케이션 1.38등급, 정치외교 1.45등급, 사회학과 1.47등급, 의류학과(인문) 1.49등급, 경영학부 1.53등급, 실내건축디자인(인문) 1.54등급, 영어영문 1.55등급, 국어국문 1.59등급, 독어독문 1.66등급’이었다. 자연계 전년도 합격자 70% Cut 내신성적은 ‘(
서강대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전형인 고교장추천으로 178명, 학생부종합전형인 일반으로 574명, 논술전형인 일반으로 175명 등 총 1,030명을 선발한다. 서강대는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간에는 복수지원이 되고, 학생부종합전형내 일반, 고른기회, 사회통합간에는 복수지원이 안되며, 학생부교과전형과 논술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고 학생부종합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 ◆ 서강대 수시등급 및 지원전략 1. 학생부교과전형 고교장추천전형 학생부교과전형 고교장추천으로 178명을 선발하는데, ‘학생부교과(90%)+학생부비교과(10%)’로 선발하며, 자기소개서나 면접은 없으나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전 계열’ 모두 ‘국어, 수학, 영어, 탐구(사회/과학/직업-1과목) 4개 영역 중 3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이고 한국사 4등급 이내’이며, 국어, 수학, 탐구 모두 지원 계열에 따른 응시영역 내 선택 과목 간 구분을 두지 않는다. 인문계 전년도 합격자 70% Cut 내신성적은 ‘(경영학) 1.38~(중국문화) 1.91등급’까지 1등급대 이었으며, 나머지 학과로는 ‘사회과학 1.49등급, 경제학 1.52등급, 지
성균관대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전형인 학교장추천으로 370명, 학생부종합전형인 계열모집으로 417명, 학과모집으로 630명, 논술전형인 논술우수로 360명 등 총 1,751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인 계열모집, 학과모집은 자기소개서를 제출해야 하되 면접이 없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 학생부교과전형인 학교장추천전형과 논술전형인 논술우수자는 자기소개서 제출이 없으나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다. ◆ 성균관대 수시등급 및 지원전략 1. 학생부교과전형 학교장추천전형 학생부교과전형 학교장추천으로 370명을 선발하는데, ‘학생부교과 100%’로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과학/사회과학/경영학/사범대학(인문)/영상학/의상학/글로벌융합’는 ‘국어, 수학, 영어, 사/과탐(1) 중 3개 등급 합 6등급 이내’, ‘글로벌리더/글로벌경영/글로벌경제’는 ‘국어, 수학, 영어, 사/과탐(1) 중 3개 등급 합 5등급 이내’, ‘자연과학/건축학/전자전기공학/공학계열/사범대학(자연)’는 ‘국어, 수학(미적분, 기하 중 택1), 영어, 과탐(2) 중 3개 등급의 합 6등급 이내’, ‘소프트웨어학’은 ‘국어, 수학(미적분, 기하 중 택1), 영어,
고려대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전형인 학교추천으로 870명을 선발하고,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일반전형-학업우수형 915명, 일반전형-계열적합형 495명 등을 선발한다. 고려대를 공략하려는 수험생들은 적극 중복지원을 고려할 수 있고 기본적으로 자기소개서는 모두 폐지하고 학생부위주로 평가하여 신입생을 선발한다. 다른 대학들과 마찬가지로 평가 과정의 공정성을 확보하고자 수시모집 각 전형별 평가에서 개인정보(수험번호, 이름, 출신 고교명 등)를 사전 블라인드 처리하여 평가를 진행함으로써, 평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를 차단하고 지원자 개인 역량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 고려대 수시등급 및 지원전략 1. 학생부교과전형 학교추천전형 학생부교과전형 학교추천은 870명을 선발하는데, ‘학생부교과 80%+서류 20%’로 일괄선발하며, 서류는 제출서류인 학교생활기록부 비교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는 ‘국어(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택1), 수학(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택1), 영어, 탐구(택2) 4개 영역 중 3개 영역 등급의 합이 6 이내 및 한국사 3등급 이내’이고, ‘자연계(의과대학 제외)’는 ‘국어(화법과 작문, 언어
연세대는 수시모집에서 정원내로 학생부교과전형인 추천형 523명, 학생부종합전형인 활동우수형 549명, 국제형 274명, 기회균형Ⅰ 80명, 기회균형Ⅱ 30명을 각각 선발하여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총 923명을 선발하며, 논술전형으로 346명, 특기자전형인 국제인재 124명, 체육인재 38명을 각각 선발하여 특기자전형으로 총 162명을 선발하는 등 수시에서만 정원내로 총 1,964명을 선발한다. ◆ 연세대 수시등급 및 지원전략 1. 학생부교과전형 추천형 학생부교과전형 추천형은 523명을 선발하는데, ‘1단계(5배수): 학생부교과 100%, 2단계: 1단계 성적 60%+면접평가 40%’로 수능최저학력기준 없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면접일은 수능이전인 10월 15일(토)은 ‘자연계열’, 10월 16일(일)은 ‘인문‧사회‧통합계열’이 응시한다. 인문계 전년도 합격자 70% Cut 내신성적은 ‘(응용통계) 1.33~(사학과) 1.98등급’이었으며, 나머지 학과로는 ‘심리학과 1.42등급, 경영학과 1.44등급, 국어국문 1.50등급, 철학과 1.69등급, 불어불문 1.92등급’이었다. 자연계 전년도 합격자 70% Cut 내신성적은 ‘(의예과) 1.03~(식품영양) 2
기아가 상품성을 강화한 '봉고 III EV 냉동탑차'를 토대로 친환경 유통 생태계 확대에 나선다. 기아는 4일 봉고 III EV 냉동탑차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1월 출시한 봉고 III EV 초장축 킹캡 기반의 특장 모델로 코로나 팬데믹 시대 급증한 시장 수요와 고객의 목소리, 친환경 정부 정책을 반영한 모델이다. 기아 목적 기반 모빌리티(Purpose Built Vehicle, PBV)의 방향성을 담아 개발됐다. 구체적으로 고전압배터리를 활용해 냉동기를 가동하도록 개발, 보조배터리를 추가 장착해 판매 중인 외부 특장업체 차량 대비 350kg 향상된 1,000kg의 적재중량을 제공한다. 별도 보조배터리 충전 과정도 생략한다. 무엇보다 출시 전 지역 냉장∙냉동 물류 서비스 업체 및 운전자 등의 협조를 받아 사용성을 사전 검증하는 과정을 거쳐 개발 단계에 적극 반영했다는 점에서 상품성이 크게 향상됐다. 135kW 모터와 58.8kWh 배터리를 탑재해 완충 시 177km를 주행할 수 있다. 냉동기를 가동하면서도 15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특히 전기차 장점을 살려 5분 이상 공회전이 제한되는 디젤차와 달리 정차 시 냉동기 지속 가동이 가능해 우
대한민국 약 60만명의 수험생들은 진학하고 싶은 최고의 대학으로 서울대를 우선적으로 손꼽는다. 진학 최고의 목표인 서울대는 많은 수험생들이 도전하지만 소수의 수험생들만이 진학을 하게 된다. 서울대를 진학하려는 수험생들은 좀 더 상세한 입시정보를 통해 지원전략을 잘 세우면 좋은 결과를 낼 수도 있지만 잘못된 입시정보를 통해 스스로 포기하는 일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 또한 현실이다. 이에 좀 더 정확한 입시정보를 바탕으로 좋은 지원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 서울대는 수시모집에서 모든 학생들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며, 전형별로 구별한다면 정원내로 지역균형선발전형은 562명, 일반전형은 1,408명 등 1,970명을 선발한다. ◆ 서울대 수시등급 및 지원전략 1. 학생부종합전형 지역균형선발전형 지역균형선발전형은 562명을 선발하는데, 각 고교별 2명이내의 소속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고3 재학생들 중 전 모집단위(미술/음악대학 제외)를 ‘1단계(3배수): 서류평가 100%, 2단계: 1단계 성적 70%+면접 30%’로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다. 면접일은 수능이후인 12월 2일(금)은 ‘전 모집단위(의과대학/수의과대학 제외)’, 12월 3일(토)은
[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설립한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Neuralink)가 임상 케이스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뉴럴링크는 미국 밖에서도 최초의 이식 수술을 진행하는 등 임상 범위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뉴럴링크는 10일(현지시간) "전 세계적으로 뉴럴링크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rain-Computer Interface, BCI) 임플란트를 이식받은 환자가 12명"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7월 9번째 이식을 마무리한 후 40여일만에 3명의 임상 참여자가 늘어난 것이다. 뉴럴링크는 올해에만 9건의 이식 수술을 진행했다. 새로 추가된 임상환자 중 2명은 유나이티드 헬스 네트워크(UHN) 산하 캐나다 토론토 웨스턴 병원에서 8월 27일, 9월 3일에 각각 이식 수술을 받았다. 뉴럴링크는 지난해 11월 캐나다에서 CAN-프라임 임상 연구의 승인을 획득하며 임상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특히 이번 캐나다 이식 수술은 미국 밖에서 진행된 최초의 뉴럴링크 임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나머지 한 명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뉴럴링크는 캐나다 외에도 아랍에미리트(UAE), 영국 등에서 임상 참가
[더구루=길소연 기자] 이탈리아 최대 방산기업 레오나르도가 필리핀 차세대 전투기 도입사업에 참전한다. 필리핀 공군에 유럽산 전투기인 유로파이터 타이푼(Eurofighter Typhoon) 구매를 제안하며 전투기 수출 기회를 창출한다. 레오나르도는 유로파이터 타이푼이 다수 유럽 공군의 주력 전투기지만, 필리핀 방공 전력의 공백을 메우고 중국을 억제하고 전투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레오나르도의 구매 제안을 필리핀이 받아들일 경우 유럽산 전투기 수출이 동남아시장으로 확대된다. [유료기사코드] 레오나르도는 8일(현지시간) 공식 소셜미디어 엑스(X)에 필리핀 공군(PAF)의 신형 다목적 전투기 도입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유로파이터 타이푼 전투기 32대를 공식 제안했다고 밝혔다. 레오나르도 측은 "구매 제안에는 현지 지원 및 공급을 위한 기술 이전과 더불어 1급 작전 능력의 모든 범위가 포함된다"며 "현지 산업의 수익 창출을 통해 필리핀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유로파이터 타이푼 전투기의 주요 공중급유 기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럽의 주력 전투기 '유로파이터 타이푼'은 레오나르도와 프랑스 에어버스, 영국 BAE시스템즈와 함께 만든 전투기이다.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