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24학년도에는 전국 12개 한의대에서 725명을 선발하는데, 좀 더 세분해서 살펴보면 수시모집에서 490명, 정시모집에서 235명을 선발하며, 전국 37개 약대에서는 1,745명을 선발하는데, 좀 더 세분해서 살펴보면 수시모집에서 1,007명, 정시모집에서 738명을 선발한다. 전국 한의대는 수시모집 전형별로 살펴보면 학생부교과전형 278명, 학생부종합전형 186명, 논술전형 26명을 각각 선발하며, 전국 약대는 수시모집 전형별로 보면 학생부교과전형 523명, 학생부종합전형 403명, 논술전형 81명을 각각 선발한다. 한의대로는 ‘경희대’가 서울에 있고, ‘가천대’가 수도권이며, 나머지 10개 대학이 모두 지방소재 대학이기 때문에 수시모집 학생부교과전형의 비중이 높고 정시모집 비율이 낮다. 한의대는 인문계열 학생들도 지원이 가능한데, 인문계열을 별도로 분리하여 선발하는 대학은 ‘경희대, 대구한의대, 동의대, 상지대, 원광대’ 5개 대학이며, 선발인원은 108명이다. ‘경희대, 대구한의대, 원광대’는 수시모집, 정시모집 모두 인문계열에서 모집하고, ‘동의대’는 4명, ‘상지대’는 15명을 정시모집에서 각각 구분하여 모집한다. 인문, 자연 구분 없이 공
올해 2024학년도에는 전국 39개 의대에서 3,016명을 선발하는데, 좀 더 세분해서 살펴보면 수시모집에서 1,872명, 정시모집에서 1,144명을 선발하며, 전국 11개 치대에서는 631명을 선발하는데, 좀 더 세분해서 살펴보면 수시모집에서 365명, 정시모집에서 266명을 선발한다. 전국 의대는 수시모집 전형별로 살펴보면 학생부교과전형 909명, 학생부종합전형 847명, 논술전형 116명을 각각 선발하며, 전국 치대는 수시모집 전형별로 보면 학생부교과전형 138명, 학생부종합전형 201명, 논술전형 26명을 각각 선발한다. 서울소재 의대, 치대를 분석해보면 다음과 같다. 서울소재 9개 의대에서는 총 866명을 선발하는데,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전형 64명, 학생부종합전형 352명, 논술전형 58명 등 532명을 선발하고, 정시모집에서 392명을 선발한다. 서울소재 3개 치대에서는 총 186명을 선발하는데,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전형 23명, 학생부종합전형 63명, 논술전형 21명 등 107명을 선발하고, 정시모집에서 79명을 선발한다. 지방소재 의대, 치대를 분석해보면 다음과 같다. 지방소재 30개 의대에서는 총 2,150명을 선발하는데, 수시모집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이 차세대 미디어 아티스트들이 실험적 감각을 펼칠 수 있도록 신진 아티스트 발굴 및 창작 지원을 이어간다. 현대차그룹은 3일 온라인 플랫폼 ‘커먼 가든(Common Garden)’에서 ‘제5회 VH 어워드(VH AWARD)’ 영예의 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국내외 문화 예술계 주요 인사 및 미디어 아티스트, 지난 VH 어워드 수상자, 현대차그룹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2016년 시작된 ‘VH 어워드’는 국내 신진 미디어 아티스트들의 발굴과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4회부터는 아시아로 범위를 확대해 비디오 아트,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모션 그래픽 등 미디어 아트의 영역을 확장하는 실험적 장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대상 발표는 온라인 플랫폼 안에서 최종 후보 5명의 작품과 함께 작가 인터뷰, 제작 비하인드 영상 등을 감상하는 등 참가자 간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이뤄졌다. 대상은 네팔 원주민의 직조 문화를 기반으로 시간 개념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한 수바시 테베 림부(Subash Thebe Limbu) 작가의 'Ladhamba Tayem; Future Continuous'가 받았다. 작가는 해당 작품을 통해 시공간 연
올해 수능시험일은 2023년 11월 16일(목)이고, 수능성적표 통지일은 2023년 12월 8일(금)이다. 수능시험은 수시 지원 시에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의 중요한 근거가 되고, 정시 지원 시에는 각 대학에 지원하는 중요한 근거자료이다. 일반적으로 수능전형은 정시모집에 해당하며, ‘가’군, ‘나’군, ‘다’군 등의 모집 군별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모집 군별로 각각 1회씩, 최대 3회까지 정시에서는 각 대학에 지원할 수 있다. 올해 2024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전체 4년제 대학 신입생 모집인원 346,553명의 21.0%인 72,264명을 선발하는데, 정시모집 인원 72,264명 중 91.7%인 66,300명을 수능성적순으로 선발하는 수능전형으로 선발한다. 정시모집에서는 대부분의 대학이 신입생들을 수능성적만으로 선발하고, 일부 대학이 학생부를 수능성적과 합산하여 선발한다. 이때 학생부의 영향력은 크지 않으며, 합불에 결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것은 역시 수능성적이다. 대학에 따라 반영영역 수, 영역별 반영비율, 반영지표, 가감점 등 수능성적 반영방법이 상이하여 대학별 환산점수가 다르니 각 대학별 환산점수 산출을 통해 유리한 대학을 찾아 지원해야 한다. 전국 197개
올해 2024학년도에 수시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가천대, 가톨릭대, 건국대, 경기대(인문), 경북대, 경희대(서울/국제), 고려대(세종), 광운대, 단국대, 덕성여대, 동국대, 동덕여대, 부산대, 삼육대, 서강대, 서경대, 서울과학기술대(자연), 서울시립대(자연), 서울여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세종대, 수원대, 숙명여대, 숭실대, 아주대, 연세대(서울/미래),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서울/안성), 한국공학대,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외대(서울/글로벌), 한국항공대, 한신대, 한양대(서울), 홍익대(서울/세종)’이며, 전년대비 145명 증가한 11,116명을 선발한다. ‘한양대(ERICA), 울산대’ 2개 대학은 논술전형을 폐지했으나 ‘동덕여대, 삼육대, 한신대’ 3개 대학이 논술전형을 신설했다. 올해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 중 ‘경기대’는 인문계열에서만 논술전형을 운영하고,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홍익대(세종)’은 자연계열에서만 운영하며, 예체능계열에서 논술전형으로 선발하는 대학은 ‘경기대(서울), 경희대(국제), 고려대(세종), 동덕여대, 부산대, 수원대, 한양대, 홍익대’ 8개 대학이다. 올해 중앙대는 자연계 논술에서 과학논술을 폐지한
올해 2024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전체 모집정원 344,296명의 23.1%인 79,520명을 선발한다. 이를 선발시기별로 분석해보면 수시에서 수도권 대학에서 38,267명, 비수도권 대학에서 41,091명, 정시에서 수도권 대학에서 128명, 비수도권 대학에서 34명을 각각 선발하는 것이다. 올해 2024학년도 대입부터 자기소개서는 전면 폐지된다. 자기소개서가 폐지되면 서류평가는 학생부를 통해 이루어지게 되는데,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학생부 기록은 그 중요성이 훨씬 커졌다 올해부터 학생부의 수상경력, 자율동아리, 개인 봉사활동, 독서활동상황이 대입에 반영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교과 성취도와 교과활동이 더욱 중요해졌으며, 또한 정규동아리, 교내 봉사활동이 반영되므로 교내활동에서의 학교생활충실도가 더욱 중요해졌다. 독서활동상황은 대입에 반영되지 않지만 학생부 기재요령에 따라 교과수업이나 창의적체험활동을 통해 이루어진 독서활동을 정성적으로 기재할 수 있다. 독서활동상황란의 대입 미반영이 독서 자체가 대입에 반영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것이다. 따라서 독서의 경우, 독서활동을 기재하는 방식이 변화한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 대학에 따라 복수의 학생부
올해 2024학년도 전체 4년제 대학 신입생 344,296명 중 수시모집에서 272,032명을 선발하는데, 그중에서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154,349명으로 전체 선발인원의 44.8%에 해당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교과성적을 50% 이상 반영하는 전형으로 교과성적은 주로 3학년 1학기까지 성적을 활용한다. 기존의 학생부교과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이나 논술전형 등 다른 전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은 편이었다. 그러나 지역균형전형이 실시된 2022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은 기존과는 다른 양상이 나타났다. 일부 대학은 추천 조건, 타 전형과의 복수지원 가능여부 등에 따라 경쟁률이 하락하기도 했으나 추천 인원의 제한이 없는 대학과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낮거나 없는 대학의 경쟁률이 높아졌다.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쟁률이 학생부종합전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다는 것은 이제는 일반적이라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전형요소 및 전형방법의 변화와 경쟁률 추이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학생부 교과등급을 정량적으로 반영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은 어느 정도 합격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어서 안정 지원하는 사례가 많다. 따라서 교과 성적이 높은 1명의 지원자가 여러 대학에 중복 합격하는 경
올해 2024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전체 모집인원 344,296명의 21.0%인 72,264명을 선발하는데 이는 전년도대비 1%인 4,418명이 감소된 인원이다. 정시 모집인원 72,264명 중 91.7%인 66,300명을 수능전형으로 선발하는데, 전년도대비 수도권은 593명 증가, 비수도권은 4,204명이 감소하였다. 올해는 11월 16일(목)에 치르는 수능시험은 많은 수험생들에게는 정시모집 지원 시에는 정시지원 대학과 관련된 가장 중요한 평가요소이고, 수시모집에서는 수시지원 대학의 범위를 결정하는 기준과 정시모집을 통해 진학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되는 수준의 대학을 가늠하는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다. 정시 수능전형으로 40% 이상 선발하는 16개 대학의 영향으로 수도권에서는 수능전형의 선발 인원이 늘었다. 반면 비수도권의 경우는 정시 선발인원이 감소하였다. 특이점은 전년도부터 서울대는 정시 수능전형에서 교과평가를 실시하고 있는데, 올해 2024학년도에는 고려대에서 교과우수(정시) 전형을 신설하여, 교과를 20% 반영한다. 서울대는 전년도까지 자연계열 모집단위에 지원하는 수험생들에게 과학탐구과목 중 서로 다른 분야의 Ⅰ+Ⅱ, Ⅱ+Ⅱ 조합을 선택하도록 하였다.
기아가 브랜드 첫 번째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더 기아 EV9'(EV9)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지난달 30일 킨텍스에서 열린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첫 대형 전동화 SUV 모델 EV9 실차를 선보였다.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한 기아의 두 번째 전용 전동화 모델로 지난 2021년 출시한 EV6에 이어 기아가 글로벌 전동화 선도 브랜드로 도약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할 플래그십 전동화 SUV다. 세련된 디자인이 눈에 띈다. 전면부는 ‘디지털 패턴 라이팅 그릴’과 ‘스몰 큐브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 ‘스타맵 LED DRL(주간주행등)’ 등 깔끔한 차체 면과 다양한 조명으로 미래 지향적 느낌을 구현했다. 측면부는 정통 SUV를 지향하는 차체 비율로 대형 SUV의 웅장함을 전달하고, 직선으로 구현한 다각형과 부드러운 볼륨감이 느껴지는 차체 면과의 대비를 통해 단단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담아냈다. 후면부는 ‘스타맵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가 넓은 차폭을 강조하며 전면부와 통일감을 주고, 깨끗하게 정제된 면의 테일 게이트가 각진 숄더 라인에서 연결되는 날렵한 엣지와 함께 세련되고
전국에 있는 고등학교는 2021년 8월 25일 기준 일반고 1,616개교, 특목고 161개교, 자율고 110개교 등 대학진학을 목표로 하는 고등학교가 1,887개교 있으며, 특성화고 488개교를 추가한다면 총 2,375개교가 존재하고 있다. 특목고를 좀 더 상세히 분류해보면 과학고 20개교, 영재고 8개교, 예술고 27개교, 외국어고 30개교, 국제고 8개교가 있고, 자율고를 좀 더 상세히 분류해보면 자공고 72개교, 자사고 38개교로 분류할 수 있다. 이렇게 많은 전국 고교에서 원하는 대학, 학과를 향한 치열한 입시전쟁이 벌어지는 현실 속에서 문·이과 통합형 교육을 특징으로 하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은 학생이 적성과 진로에 따라 맞춤형으로 교육받을 수 있도록 공통과목과 더불어 선택과목으로 ‘일반선택’과 ‘진로선택’을 할 수 있도록 개설되었다. 2015 개정 교육과정과 대입 공정성 강화방안이 적용된다. 문‧이과 구분 폐지 및 융합이라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에 맞추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출제, 평가되고, 대입제도의 공정성 강화방안에 따라 학생부 기록 간소화 및 제출 서류 축소, 정시모집 수능위주전형 확대를 포함한 대입전형 구조의 개편 등 2022학
올해 2024학년도 입시는 큰 틀에서 보면 변화가 크지 않다. 전국 197개 4년제 대학을 분석해보면 올해 전체 선발인원은 344,296명으로 전년도 349,124명에 비해 소폭 감소했는데, 수시모집 선발인원은 272,032명으로 전년도 272,442명에 비해 비율은 소폭 증가하여 79%를 선발하고, 정시모집 선발인원은 72,264명으로 전년도 76,682에 비해 비율은 소폭 감소한 21%를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2022학년도부터 선발 규모를 축소하고, 과도한 경쟁을 유발하거나 학교 밖 영향력이 작용될 수 있는 요소들을 축소하여 학생부 등의 기록이 많이 간소화되었고, 독서, 교외 봉사활동 등 정규 교육과정 외 비교과활동의 대입반영이 폐지되었다. 또한 올해 2024학년도부터 자기소개서가 전면 폐지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 영향으로 올해 202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학생부, 특히, 교과학습발달상황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 더욱 중요한 평가요소가 되어 더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올해 고3의 경우는 ‘2015 개정교육과정’에 의해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는 ‘1. 인적⋅학적사항, 2. 출결상황, 3. 수상경력, 4. 자격증 및 인
[더구루=길소연 기자] 일본 정부가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해상풍력발전을 재생에너지 '비장의 카드'로 보고 있다. 해상풍력발전 육성에 많은 힘을 쏟고 있는 일본은 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아시아 시장 공략에 주력한다. 일본의 해상풍력 확대 움직임에 발맞춰 한국 풍력발전 설비 제조사 및 부품 제조사도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유료기사코드] 20일 업계에 따르면 일본에서 해상풍력발전은 재생에너지의 중요한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일본은 수심이 깊은 배타적 경제수역(EEZ)에서는 해저에 고정하는 대신 해면에 띄우는 부유식 해상풍력에 주목하고 있다. 거대 쓰나미와 태풍에 대한 내성을 부유식 해상풍력의 필수 조건으로 하고 있어 자연 재해에 강한 설계를 요구하는 아시아 시장에 판매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일본의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은 건설, 조선, 중공업, 제철, 해운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참여로 활성화되고 있다. 올해부터 시작될 부유식 해상풍력 실증사업을 위해 실증 해역 2곳을 선정하고 5월께 사업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외 기업들은 4가지 유형의 부유식 해상풍력에 대해 실증 중이며, 저비용 대량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 공동 개
[더구루=홍성일 기자] 이탈리아의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새로운 전기차 모델 '그란카브리오 폴고레(GranCabrio Folgore)'를 선보였다. 마세라티는 신형 포함, 3종의 전기차를 앞세워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공략한다. [유료기사코드] 20일 업계에 따르면 마세라티는 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미니에서 '폴고레 데이' 행사를 열고 세번째 순수 전기차 모델인 그란카브리오 폴고레를 출시했다. 그란카브리오 폴고레는 4인승 컨버터블 모델이다. 마세라티의 800V 아틀란티스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그란카브리오 폴고레는 1회 충전으로 최대 447km(WLTP 기준) 주행할 수 있다. 주행 모드는 맥스 레인지, GT, 스포츠, 코르사가 있다. 주행 모드에 따라 주행거리가 달라진다. 그란카브리오 폴고레는 300kW 영구자석 모터 3개가 장착됐으며 최대 출력은 750마력이다. 최고 속도는 290km/h이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는 2.8초, 200km/h까지 가속하는데는 9.8초가 걸린다. 이외에도 마세라티는 그란카브리오 폴고레에 수직 다운포스, 드라이빙 다이내믹스를 극대화하는 댐핑 기능을 갖춘 전면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과 후면 멀티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