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9일 배포되는 수능성적표에는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만 나온다. 하지만, 2022년 12월 29일~2023년 1월 2일까지 진행하는 정시모집 월서접수 시기가 되면 수험생들은 반드시 지원하려는 대학별 반영지표를 활용한 대학별 환산점수를 활용하여 지원전략을 세워야 한다. 이 대학별 환산점수를 통해 과거 합격자와 올해 수험생들의 추세, 기타 지원경향 등을 종합 고려하여 ‘가·나·다’군의 지원전략을 세워야 한다. 단순한 표준점수의 합계나 각 대학이 발표하는 합격자 수능 평균 백분위로는 3회의 지원전략을 세웠다가는 실제 합격, 불합격과 많은 오차가 있음을 불합격되고서야 알게 된다. 수험생들은 각 대학별로 자신이 유리한 반영지표의 점수를 높은 반영비율로 반영하는 대학의 환산점수가 높기 때문에 이점을 명심하고 지원전략을 세워야 한다. 수능직후의 각 기관에서 배포하는 종이 배치표나 온라인 배치표는 참고만하고 그 자료를 맹신하고 지원했다가는 낭패를 당하기 쉽다. 정시모집에서는 수험생 본인이 받은 수능성적을 기준으로 각 대학별 환산점수를 적용하고 과거의 합격자 성적과 올해의 경향 트렌드를 정확히 분석하여 수험생 본인에게 유리한 반영비율을 적용하는 대학을 중심
올해 2023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2022년 12월 29일~2023년 1월 2일이고, 정시모집에서는 올해 신입생 전체 선발인원 349,124명의 22.0%인 76,682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이는 전년도대비 2.3%인 7,493명이 감소된 인원이다. 전국 198개 4년제 대학 중 일반전형기준으로 정시모집 ‘가’군에서는 139개 대학에서 28,282명, ‘나’군에서는 145개 대학에서 29,227명, ‘다’군에서는 122개 대학에서 15,535명을 각각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 정시모집 인원을 지역별로 비교해보면 서울소재 대학의 경우 정시모집에서 27,941명을 모집하는데, 이 인원은 비수도권 지역을 전부 합한 29,471명과 크게 차이가 없으며 정시모집 인원은 서울소재의 대학에 집중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서울소재 대학의 정시모집 인원을 군별로 비교해보면 ‘가’군이 12,469명으로 가장 많으며, 그 다음으로는 ‘나’군이 10,992명이고, ‘다’군이 4,480명으로 가장 적다. ◆ 수능 전형요소 현황 1. ‘수능 100%’ 반영 : 정시모집에서는 대부분의 대학이 수능성적 100%를 전형요소로 사용. 단, 의학계열, 사범계열(교대포함), 군사계열 등의
11월 17일 수능시험을 향해 전국의 수험생들은 각자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였다. 수능시험이 끝나면 보통은 최선을 다한 수험생들이 잠깐의 휴식을 갖지만 일정상 수능시험이 끝났다고 해서 휴식을 가질 수 없는 중요한 나머지 입시 일정들이 수험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9월 13일부터 접수한 수시모집 결과들이 11월 17일 수능시험 이후 발표되고, 그에 따른 수시모집 논술, 면접과 같은 각 대학별고사를 수험생들은 각 대학별로 진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수시모집 최종발표는 12월 15일까지, 수시모집 합격자 등록기간은 12월 16일~19일, 수시모집 미등록 충원마감은 12월 27일에서야 모든 수시모집 일정이 마무리된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2022년 12월 29일부터 2023년 1월 2일까지로 이 기간부터 정시모집이 시작된다. ◆ 수능 가채점의 중요성 수능 가채점이란 11월 17일 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이 자신이 치른 수능시험의 점수를 미리 가늠해 보는 것이다. 수능시험을 보고 응시한 수능 시험지를 가지고 나올 수 없기 때문에, 공식적인 수능성적표는 12월 9일에 받게 되지만 논술, 면접과 같은 대학별고사는 대부분 그 이전에 이뤄지기 때문에 자신의 수능성적을 추정하여
대학수학능력시험 즉 수능시험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이 주관하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상초유로 11월 17일에 시행되고, 수능성적표는 12월 9일에 배포된다. 11월 17일 수능시험일은 본격적인 겨울로 가는 길목에 있다. 점점 날씨도 추워져서 철저한 몸 관리가 필요하며, 과격한 운동을 삼가야 할 것이다. 과식이나 평소 먹지 않던 몸에 좋다는 또는 두뇌활동에 좋다는 음식이나 건강보조식품도 가급적 가까이하지 않는 것이 좋다. 혹시라도 감기라도 든다면 코로나19로 인한 쓸데없는 오해를 불러 올수 있으니 몸을 따뜻하게 관리하며 반드시 마스크 착용하는 습관을 평소 길러나야 할 것이다. 수능 전날은 특히 자극적인 음식을 삼가야 하며, 감기, 몸살, 배탈 등도 주의해야 한다. 그 동안 해왔던 대로 편안한 마음자세로 수능시험에 임하여 최상의 결과를 거두기를 바란다. 수능시험과 관련한 일반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11월 17일(목)에 치루는 수능시험 당일의 준비상황을 통해 올해 많은 고생을 한 수험생들을 위해 꼭 전달해야 할 내용들을 정리했다. ◆ 수능 당일 준비물 11월 17일 수능 당일에 수험표와 신분증은 기본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신분증은 사진과 주민등록번호
현대자동차가 8년 연속 글로벌 30위권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브랜드 비전인 '인류를 위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를 토대로 혁신적인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다. 현대차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한 '2022 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 2022)에서 브랜드 가치 173억 달러를 기록, 종합 브랜드 순위 35위에 올랐다고 3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2005년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처음 이름을 올린 이후 매년 전 세계 주요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브랜드 순위 49계단, 브랜드 가치 138억 달러가 오르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왔다. 특히 올해 브랜드 가치는 전년 대비 약 14% 오르는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종합 브랜드 순위는 2015년부터 8년 연속 30위권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인터브랜드 관계자는 “현대차는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하며 전동화 비전을 실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동차 제조사를 넘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스며드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현
올해 입시도 11월 17일 수능시험을 기점으로 중요한 분수령을 넘기고 이제 남은 절차는 지난 9월에 원서접수 한 수시모집 일정 중 논술, 면접과 같은 대학별고사와 수시모집 최종발표, 12월 29일부터 진행하는 정시모집 원서접수 등이다. 많이 호전됐다고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지속적인 고교 3년간의 수험생활이 불가능했던 올해 수험생들에게는 여전히 11월 17일 수능시험은 커다란 부담으로 작용한다. 점점 쌀쌀하다 못해 추워지기까지 하는 날씨 속에서도 전국의 약 50만명(올해 수능 원서접수 인원은 508,030명으로 총 1791명이 증가)의 수험생들은 지금 이 시간에도 각자 주어진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얼마 남지 않은 수능시험을 앞둔 이 시점에서 11월 17일 수능시험에 맞추어 컨디션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며, 어떠한 점들을 주의해야 하는 지에 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한다. ◆ 수능패턴에 맞는 아침형 인간 11월 17일 수능시험은 오전 8시10분까지 입실완료 하여야 하고, 1교시 국어영역은 8:40에 시작하여, 4교시 탐구영역까지 끝나면 오후 4시2분이고, 5교시 제2외국어·한문영역까지 모두 끝나면 오후 5시40분이 된다. 이러한 시간 사이클에 맞추어
올해 수능시험은 2022년 11월 17일(목)에 진행되고, 올해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전체 신입생 모집인원 349,124명의 22.0%인 76,682명을 선발하는데, 정시모집 인원 76,682명 중 91.2%인 69,911명을 수능성적으로 선발한다. 11월 17일(목) 수능시험에서 제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익숙함’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남은 기간 동안 각 교시별 전략을 숙지하고 반복 연습하여 수능시험에서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내기를 바란다. ◆ 0교시 준비영역 수능시험에 0교시는 없다. 하지만 고사장에 입실완료한 후 1교시 국어영역을 시작할 때까지의 시간이 수능시험의 성패를 좌우할 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수험생의 고사장 입실완료 시간인 오전 8시 10분 이전까지 도착 완료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다. 가급적 시간이 촉박하지 않게끔 여유롭게 도착할 것을 추천한다. 제일 먼저 고사장의 분위기를 확인하고, 화장실의 위치를 먼저 확인한 후 고사장 내 자신의 자리를 확인한다. 이는 수능일 하루 전 예비 소집일에도 확인이 가능하다. 자신의 자리를 확인한 후 책걸상에 문제는 없는지를 확인하도록 하자. 책걸상의 높이가 맞지 않는지, 흔들리지는 않는지 등을 확인하
올해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가천대, 가톨릭대, 건국대, 경기대(인문), 경북대, 경희대, 고려대(세종), 광운대, 단국대, 덕성여대, 동국대, 부산대, 서강대, 서울과학기술대(자연), 서울시립대(자연), 서울여대, 성신여대, 성균관대, 세종대, 수원대, 숙명여대, 숭실대, 아주대, 연세대(서울/미래), 울산대(의예),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서울/안성),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외대(서울/글로벌), 한국항공대, 한양대(서울/ERICA), 홍익대’ 등 36개 대학이다. 논술전형은 교과성적이 조금 부족해도 도전할 수 있고, 논술선발 모집인원 규모가 작지 않고, 수험생들의 선호도가 높아 경쟁률이 매우 높고 치열하여 지원대학별 경향에 맞게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구술⋅면접고사는 각 대학별로, 전형별로 다양한 형태가 있어서 지원대학의 수시요강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대학, 학과에 따라 학생부교과전형이나 실기위주전형에서도 면접고사가 이뤄지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면접고사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주로 실시되나 요즈음에는 면접 없이 서류 100%로만 합격자를 선발하는 전형들도 서울소재 상위권 대학들에 많이 있으니 지원대학별
올해 남아있는 중요 2023학년도 대입일정은 수능시험 2022년 11월 17일(목), 정시모집 원서접수 2022년 12월 29일~2023년 1월 2일이다. 수능위주 전형은 정시모집에 해당하며, ‘가’군, ‘나’군, ‘다’군 등의 모집 군별로 나뉘어 진행된다. 따라서 수험생은 모집 군별로 각각 1회씩, 최대 3회까지 지원할 수 있다. 올해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전체 신입생 모집인원 349,124명의 22.0%인 76,682명을 선발하는데, 정시모집 인원 76,682명 중 91.2%인 69,911명을 수능성적순으로 선발한다. 매년 약 50만명의 수험생들은 수능시험이라는 시험을 통해 국어 100점, 수학 100점, 영어 100점(등급만 발표), 선택한 탐구영역 각각 50점 만점을 기준으로 국어+수학+영어+탐구의 수능합산 성적으로 줄을 세우다 보면 생각보다 변별력이 크게 확보되지 않는다. ‘가, 나, 다’군 각 군별로 1회 총 3회 지원이라는 정시지원의 제한으로 인해 진학하고자 하는 대학, 학과에 무조건 지원을 할 수도 없다. 정시모집에서는 대부분의 대학이 신입생들을 수능성적만으로 선발하고, 일부 대학이 학생부를 수능성적과 합산하여 선발한다. 학생부의 영향력
기아가 대표 플래그십 세단 K9 연식변경 모델 '더 2023 K9'(The 2023 K9)을 출시, 프리미엄 시장 입지 확대에 나선다. 기아는 오는 6일부터 K9 연식변경 모델 더 2023 K9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더 2023 K9은 고급감을 강화하는 신규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일부 선택 패키지에 고객 선호 기능을 추가해 상품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이번 K9에 신규 사양인 메탈 페달과 차량 내외부의 미세먼지와 세균을 더욱 효과적으로 걸러주는 항균 처리 고성능 콤비 필터를 전 트림에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인기 품목을 조합한 ‘베스트셀렉션Ⅰ’ 패키지에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12.3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추가해 더욱 강화된 플래그십 세단의 하이엔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로 추가된 12.3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포함해 △모니터링 팩 △컴포트 팩 △19인치 휠&타이어 △헤드업 디스플레이 △AWD로 구성되며 3.8 가솔린 및 3.3 가솔린 터보 모델의 플래티넘 트림에서 선택 가능하다. 차량을 스크래치로부터 보호하는 실내외 차량 보호 필름 패키지도 전용 커스터마이징 상품으로 신규 운영한다. 패키지 선택 시
수능시험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매년 11월 셋째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그래서 올해는 2022년 11월 17일에 진행되고, 내년에는 2023년 11월 16일에 진행된다. 최근의 입시경향은 수시중심의 입시체제가 지속되면서 수능시험의 의미와 중요성이 예전에 비해 퇴색되었다고는 하지만, 수능성적 결과는 여전히 대학진학을 판가름하는 가장 핵심 평가요소로 정시모집에서 특히 중요하게 활용되고 있다. 수시모집에서 수능시험 결과, 정확히는 수능모의고사 결과는 수시지원에 있어서 지원할 대학 및 학과를 결정하는 기준점 역할을 한다. 수시모집에서 불합격해도 정시모집 지원 기회는 누구에게나 주어기 때문에 정시모집에 수능성적으로 진학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되는 수준 이상의 대학을 수시로서 공략하는 것은 일반적인 입시전략이다. 평소 수능모의고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취득해온 수험생이라면 정시지원을 염두에 두고 수시모집에서는 상향 도전을 하게 될 것이다. ◆ 수능시험? 11월 셋째주 목요일에 1년에 딱 한번 치르는 수능시험의 성적결과는 곧바로 정시모집에서는 진학대학 수준을 결정짓기 때문에 매년 약 50만명의 수험생들은 수능시험이라는 단 한 번의 시험제도로 국어 100점, 수학 100
고1 학생들은 고2 학생들이 치르는 2024학년도 입시와 비교해보면 큰 변화 없이 진행될 예정임으로 고2 학생들의 입시를 토대로 본인만의 유리한 입시 지원전략을 세워야 한다. 고2 학생들도 마찬가지이지만 고1학생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입시변화는 ‘서울소재 16개 대학을 대상으로 수능위주전형 40% 이상 권고, 학생부 기재 개선으로 수상경력 대입 미반영, 자율동아리 대입 미반영, 청소년 단체활동 미기재, 소논문(R&E) 미기재, 개인봉사활동 실적 대입 미반영, 방과후 학교활동 미기재, 영재 발명교육 대입 미반영, 진로희망분야 대입 미반영, 독서활동 대입 미반영, 창의적체험활동 특기사항 중 자율활동 500자, 동아리활동 500자, 진로활동 700자로 축소’ 등이 바로 그것이다. 고1 학생들은 고2학생부터 적용되는 학생부종합전형 자기소개서 폐지, 지방대학 의·약학⋅간호계열 등 지역인재 의무선발 등 많은 변화가 있으니 꼼꼼히 살펴 오늘날의 복잡한 입시에 맞추어 미리미리 고1 학생 자신만의 유리한 지원전략을 수립하여 고3 원서접수시 유리한 입시상황을 만들어 놓아야 한다. ◆ 학생부관리 대부분의 고1 학생들은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주
[더구루=정예린 기자] 리튬 세계 1위 매장국인 칠레가 작년 발표한 '국가 리튬 전략(Estrategía Nacional del Litio)'을 구체화했다. 국유화 기조를 유지하되 민간 개방 비중을 늘려 산업 활성화를 꾀한다. [유료기사코드] 29일 칠레 정부에 따르면 리튬·염원 전략위원회는 지난 26일(현지시간) 현지에 있는 71개의 리튬 염호 개발 프로젝트 사업 모델과 향후 사업권 입찰 계획 등을 발표했다. 국영과 민간 기업이 각각 7곳과 26곳을 개발하고, 나머지 38곳은 보호 구역으로 지정했다. 국가 주도 프로젝트는 국영 광업 기업 '코델코(Codelco)’와 칠레광물공사(ENAMI)이 주축이 돼 진행한다. 리튬 매장량이 가장 많은 아타카마 소금 사막과 마리쿤가(Maricunga) 염호는 코델코가 맡는다. △그란데 △인피엘레 △라 이슬라 △아길라르 등 5개 프로젝트는 ENAMI가 주도한다. 당국과 리튬생산특별계약(CEOL)을 체결한 일부 국내외 민간 투자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민간 기업에 할당된 26개 프로젝트는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사업권 입찰을 진행한다. 26개 염호 규모는 전체 리튬 매장지의 18%에 불과하다. 하지만 공기업
[더구루=한아름 기자] 유한양행 기술수출 파트너사 '프로세사 파마수티컬스'(Processa Pharmaceuticals·이하 프로세사)가 항암제 연구에 박차를 가한다. 내달 미국 콘퍼런스에 참가해 항암 파이프라인 기술력을 알리고 투자 유치 및 약물 공동 개발 기회를 모색한다. 프로세사가 지난 1월 나스닥 상장폐지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해 액면병합을 진행한 데 이어 이듬달 자금 조달에 나서는 등 회사 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29일 미국 로펌 쿨리(Cooley)에 따르면 프로세사가 내달 3일부터 이틀간 미국 뉴욕에서 '메드인베스트 바이오텍 앤 파마 인베스터 콘퍼런스'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 메드인베스트 바이오텍 앤 파마 인베스터 콘퍼런스는 글로벌 투자사와 바이오기업, 유통업체 관계자가 참가해 신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다. 조지 엔지 프로세사 최고경영자(CEO)가 현장을 찾는다. 프로세사의 사업 전략과 파이프라인 개발 현황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투자·바이오 업계 관계자와 만나 1:1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한다. 프로세사는 의료 현장에서 사용 중인 항암제를 개량해 부작용을 줄이고 효과를 극대화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