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 라스베이거스(미국)=정예린 기자] "세라젬이 27년 전 의료기기 회사로 시작했다는 점에서 다른 대기업의 스마트홈과는 다른 접근이 가능합니다." 6일(현지시간)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미국 라스베거스 CES에 참가한 세라젬이 가전의 미래를 넘어선 '주거의 미래'를 선보였다. 세라젬이 이번 CES 2026에서 공개한 핵심 키워드는 'AI 웰니스 홈(Alive Intelligence Wellness Home)'이다. 나를 가장 잘 아는 살아 숨 쉬는 집'을 주제로 AI 웰니스 홈을 공개했다. 집 안 곳곳에 숨겨진 센서와 AI가 거주자의 생체 신호를 실시간으로 읽어내고, 그에 맞춰 환경을 최적화하는 '초개인화 헬스케어 플랫폼'의 실체가 베일을 벗었다. 세라젬은 이번 전시에서 척추, 순환, 운동, 휴식, 영양, 멘탈, 뷰티 등 이른바 '7-케어 솔루션'이 집안 곳곳에 스며든 모습을 구현했다. 안마의자에서 벗어나,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 기업으로 체질 개선을 선언한 셈이다. 전시관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홈 테라피 부스 2.0 AI'였다. 사용자가 부스 안으로 들어서자 전면에 배치된 AI 카메라가 안색을 살피고, 의자의 센서가 심박수와 스트레스 지수를
[더구루 라스베이거스(미국)=정예린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공개한 대형 올레드(OLED) 패널 신제품이 글로벌 시장의 호평을 받고 있다. 대형 OLED 시장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LG디스플레이 기술 리더십이 더욱 확고해졌다는 평가다. LG디스플레이는 7일(미국 현지시간) CES 2026에서 선보인 대형 올레드 기반의 새로운 TV, 모니터에 대한 글로벌 매체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올해 1분기부터 순차적으로 글로벌 TV 및 게이밍 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글로벌 테크 매체 '위버기즈모(Ubergizmo)'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콘래드 호텔에 위치한 LG디스플레이 대형 OLED 부스를 직접 방문해 성능을 확인하고 △83인치 OLED TV 패널 △27인치 720Hz 모니터용 OLED를 ‘최고의 CES 제품(Best of CES)'로 선정했다. 위버기즈모는 83인치 OLED TV 패널에 대해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넘보기 어려운 강력한 새 기준을 제시했다"고 평가했으며, 27인치 720Hz 모니터용 OLED는 "향후 프로 게임 업계 전체의 판도를 바꿀 새로운 디스플레이이자 혁신 제품"
[더구루=정예린 기자] "AI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HVAC과 로봇 분야에서 성장 기회가 있다고 보고 투자를 고민하고 있다." 류재철 LG전자 최고경영자(CEO)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 기자간담회에서 "두 영역(HVAC, 로봇) 뿐 아니라 주력 사업을 포함한 전 영역에서 항상 기회를 열어두고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며 향후 사업 방향과 인수합병(M&A) 전략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류 CEO가 LG전자 수장으로 취임한 후 첫 간담회다. ◇ 가정용에서 산업 현장까지…'LG 클로이드' 축으로 생태계 확장 로봇 사업은 LG전자의 중장기 포트폴리오에서 전략적 비중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CES 2026에서 공개한 가정용 AI 홈로봇 'LG클로이드'를 시작으로 산업용, 상업용 로봇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가정용 로봇을 통해 확보한 기술과 폼팩터를 통제된 환경의 산업 현장으로 확대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미 베어로보틱스를 통해 배송·서비스 로봇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가정용과 상업용 로봇을 병행 추진하면서 사업 범위를 넓히고, 그룹 차원의 역량을 결합해 속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핵
[더구루 라스베이거스(미국)=정예린 기자] 삼성SDS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실제 업무 현장의 인공지능(AI) 적용 사례를 공개한다. 기업과 공공 고객이 AI를 개별 기술이 아닌 업무 전반에 적용하는 단계로 전환하도록 지원, AX(인공지능 전환) 수요 확대에 대응한 사업 확장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삼성SDS는 오는 6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해 AI 에이전트 기반 업무 혁신 사례와 AI 풀스택(Full-stack) 역량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기업의 AI 트랜스포메이션(AX)을 구현하는 최적의 업무 혁신 파트너임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준희 삼성SDS 대표이사(사장)는 "기업 고객의 AX를 위한 최적의 파트너인 삼성SDS의 AI 풀스택 역량을 CES 2026에서 소개할 수 있어 뜻 깊다"며 "이번에 선보인 기술을 바탕으로 공공, 금융, 제조 등 다양한 산업의 AX 실현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AI 에이전트로 변화된 '일하는 방식' 현장 시연 삼성SDS는 AI 에이전트를 통해 일하는 방식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단독 전시룸을 마련하고
[더구루=정예린 기자] 로봇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지난 6일(현지시간) 개막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한국·중국·일본 기업들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휴머노이드를 전면에 내세웠고, 동작 시연부터 공정 적용 사례까지 전시의 결은 뚜렷하게 갈렸다. 로봇 기업들이 대거 모여있는 노스홀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 시연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시연을 보기 위해 모인 인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통로까지 막히는 등 해당 전시관은 '핫 스팟'으로 꼽혔다. 관람객들은 로봇의 동작 하나 하나를 관찰하며 눈에 담고 촬영하기에 바빴다. ◇ 공정부터 꺼냈다…로봇 손·PoC가 먼저 보였다 한국 기업들은 로봇을 공정 단위로 끌어왔다. 휴머노이드 자체보다 휴머노이드를 공정에 붙이는 부품과 모듈을 중심으로 전시했다. 산업통상부 주도의 제조업 AI 전환 프로젝트 '휴머노이드 M.AX(맥스) 얼라이언스' 공동 부스 구간에서는 로봇 손과 그리퍼 샘플 등부터 로봇 팔 모듈, 공정 특화용 로봇 등 국내 기업들이 개발중인 다양한 로봇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에이로봇은 산업 현장 투입을 전제로 한 휴머노이드 '앨리슨4(Allison 4)'와 '앨리슨 M1(Alli
[더구루 라스베이거스(미국)=정예린 기자] 삼성전자가 차세대 인공지능(AI) 기술을 더해 TV 기능을 고도화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지능형 AI 플랫폼 '비전 AI 컴패니언'을 앞세워 AI를 생태계 전반에 확대 적용하며 TV를 단순한 엔터테인먼트 기기를 넘어 '일상 속 동반자'로 진화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용석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은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윈 호텔(Wynn and Encore Las Vegas)에 마련한 단독 전시 공간에서 '딥 다이브(Deep Dive)' 세션을 열고 글로벌 TV 시장 전략을 밝혔다. 이번 세션에서는 삼성전자가 20년간의 TV 시장 리더십을 바탕으로 가정에서 TV의 역할을 재정의했다. 삼성전자는 2026년을 VD 사업의 전환점으로 삼아, 차세대 AI 기술을 통해 TV의 기능을 확장하고 뛰어난 화질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Neo QLED, OLED, 초대형 디스플레이, 미니 LED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최상의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며, 성능과 혁신에서 선도적 위치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전략의 핵심으로 비전 AI 컴패니언을 선언했다. 새로운 지능형 AI 플랫폼인 '비전
[더구루 라스베이거스(미국)=정예린 기자] "2~3년 주기로 인프라를 교체하는 방식으로는 기술 진화를 따라갈 수 없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 개막 첫날인 7일(현지시간) 프레스·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진행한 Q&A 세션에서 인공지능(AI) 인프라 공급 전략을 이같이 밝혔다. 이날 세션은 키노트 이후 별도로 마련된 자리로, 발표 원고 없이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황 CEO는 AI 인프라 수요가 단기적 유행이 아니라 구조적 변화 국면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대형 언어모델과 추론형 AI 확산으로 연산량 증가 속도가 기존 데이터센터 투자 방식의 한계를 이미 넘어섰다는 판단이다. 그는 "모델 크기는 매년 10배씩 커지고 있고, 생성되는 토큰 수는 매년 5배씩 늘고 있다"며 "이 증가율들이 서로 곱해지면서 컴퓨팅 수요는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AI 성능 향상이 단순한 학습 단계의 확장에 그치지 않고 추론 과정에서의 연산·메모리·전력 부담까지 동시에 키우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인프라를 한 번 구축해 수년간 사용
[더구루 라스베이거스(미국)=정예린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는 6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 전시관을 마련하고 각 사의 인공지능(AI) 구상을 전면에 내세웠다. 개막을 앞두고 먼저 현장을 찾아 둘러본 양사의 전시관에서는 이번 CES에서 각사가 어떤 AI를 보여주려 하는지가 보다 분명하게 드러났다. 올해 CES에서는 전시 지형도 달라졌다. 과거 주요 전시관 입구를 마주 보고 차지하던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구도는 사라졌다. 삼성전자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를 벗어나 윈 호텔에 대규모 단독 전시관을 마련했고, LG전자는 예년처럼 LVCC 중앙홀 입구에 전시관을 꾸렸다. 삼성전자가 빠진 전시장 입구 주변에는 TCL, 하이센스 등 중국 업체들의 전시관이 자리를 채웠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같은 'AI'를 전면에 내세웠지만, 전시를 풀어내는 방식은 달랐다. 삼성전자는 사용자의 선택과 화면 경험을 중심으로 AI를 설계해 보여줬고, LG전자는 로봇과 공간을 앞세워 AI가 직접 움직이고 안내하는 장면을 강조했다. ◇ 삼성전자, CES 첫 단독관…화면과 생활을 따라 걷다 윈 호텔에 별도로
[더구루 라스베이거스(미국)=정예린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 인공지능(AI) 시대의 '기술의 인간적인 면모(The Human Side of Tech: Designing a Future Worth Loving)'를 주제로 토론했다. 사람 중심의 디자인이 기술 차별화의 핵심이라 강조하며, AI가 사람의 공감 능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매개체가 되어야 한다는 의미의 'AI X (EI + HI)' 개념을 제안했다. 삼성전자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윈 호텔(Wynn and Encore Las Vegas)에서 '삼성 기술 포럼'을 열고 마지막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삼성전자 최고디자인책임자(CDO) 마우로 포르치니(Mauro Porcini) 사장과 카림 라시드(Karim Rashid), 파비오 노벰브레(Fabio Novembre)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참여했으며, 사회는 디자인 전문 팟캐스트 '디자인 매터스(Design Matters)'의 진행자인 데비 밀먼(Debbie Millman)이 맡았다. 이번 토론에서는 AI 시대에 디자인을 통해 기술이 표현력 있고 따뜻하며 감성적으로 공감 가능한
[더구루 라스베이거스(미국)=정예린 기자]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North America Innovation Center, 이하 LG NOVA)가 5년 연속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 참가했다. 글로벌 스타트업과 함께 인공지능(AI)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LG NOVA는 6~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AI 기반 혁신 선도(Leading with AI-First Innovation)'를 주제로 유레카 파크에 전시관을 꾸렸다. △AI △헬스테크(Healthtech) △클린테크(Cleantech) 등 미래 산업 영역에서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 11곳이 함께했으며, LG NOVA가 인큐베이팅해 독립법인으로 배출한 회사들도 소개됐다. 올해 첫 공개한 '온바이브(OnVibe)'는 LG NOVA가 발굴한 AI 퍼스트 사업 후보로, LG NOVA의 인큐베이팅을 거쳐 독립법인으로 출격을 앞두고 있다. 온바이브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지능형 SNS 마케팅 플랫폼으이다. AI 기반 데이터 분석과 인사이트를 활용해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리뷰, 게시, 성과 측정까지 전 과정의 통합 솔루션을 제
[더구루 라스베이거스(미국)=정예린 기자] 삼성전자가 'CES 2026'에서 스트리밍 환경 변화에 맞춘 차세대 TV 청사진을 공개하며 글로벌 미디어 시장의 질서를 재편할 게임 체인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전 세계 산업 리더들과 함께 콘텐츠 소비 행태를 진단한 삼성은 하드웨어를 넘어 서비스와 플랫폼을 아우르는 통합 TV 생태계 비전을 제시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삼성전자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윈 호텔(Wynn and Encore Las Vegas)에서 삼성 기술 포럼의 세 번째 세션을 진행했다. 이번 세션은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산업 리더들과 함께 차세대 TV 경험을 주제로 급변하는 스트리밍 생태계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포럼에는 △살렉 브로드스키(Salek Brodsky)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 부사장 △브루스 카지노(Bruce Casino) NBC유니버설 부사장 △알레산드라 카타네제(Alessandra Catanese) 스모쉬(Smosh) CEO가 패널로 참여했다. 진행은 미디어 전문 매체 디 앵글(The Ankler)의 나탈리 자비(Natalie Jarvey)가 맡았다. 패널들은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더구루 라스베이거스(미국)=정예린 기자] "우리가 로봇을 어디에 쓰겠다는 규정을 먼저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했다."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 미디어데이 이후 Q&A 간담회에서 AI 로보틱스를 이번 CES 핵심 주제로 선택한 배경을 이같이 설명했다. 현대차그룹은 로봇을 개념 검증이나 시연 단계에 두는 데서 벗어나 제조 현장에 실제 투입해 상용화와 대량 생산으로 연결하는 전략을 공식화했다. 장 부회장은 생성형 AI에서 에이전트 AI, 피지컬 AI로 이어지는 기술 흐름을 언급하며 "자율주행과 로보틱스, 나아가 에어모빌리티까지 AI 전환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2021년 인수한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미래 방향과 맞물려 로보틱스를 그룹 차원에서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지속적으로 고민해 왔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이 제시한 로드맵의 핵심은 로봇 활용 범위를 명확히 규정하고, 이를 빠르게 확산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있다. 장 부회장은 "어떤 애플리케이션에서 로봇을 쓰고 이를 어떻게 확장할지가 중요하다"며 "보스턴다이나믹스와 외부 파트너들과의 협업
[더구루=김예지 기자] 중국 체리자동차가 초급속 충전과 전고체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배터리 솔루션을 전격 공개하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기술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8분 충전으로 500km 주행이 가능한 '라이노 배터리'와 함께,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의 실차 탑재 계획을 구체화하며 비야디(BYD)와 지리자동차 등이 주도하는 중국 내 배터리 전쟁에 승부수를 던졌다는 평가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방산기업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이 미 육군 차세대 장거리 화력 체계인 '정밀 타격 미사일(Precision Strike Missile, PrSM 이하 프리즘)'의 2단계 개량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프리즘 미사일은 이번 개량을 거쳐 함대를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록히드마틴은 올해 말 추가 시험 발사 등을 진행해 개량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