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MWC26서 '사람중심 AI' 기반 초개인화 경험 전시 LG유플러스가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6에서 선보일 전시관 준비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전시의 핵심 주제는 'Humanizing Every Connection(사람중심 AI)'으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만드는 미래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사람중심 AI를 선보이기 위해 전시관 기획 단계부터 인공지능(AI)를 활용해 전시 스토리를 구성하고 공간을 설계했다. 이번 전시는 특히 '초개인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 관람객이 입장 시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개별 QR코드가 발급되고, 이후 전시관 내 키오스크에서 QR을 스캔할 때마다 유형별 맞춤 체험 시나리오가 추천된다. 체험을 진행하며 쌓인 데이터는 이후 콘텐츠에 실시간으로 반영돼 퇴장 직전 관람할 수 있는 AI 미디어아트에 반영된다. 미디어아트는 퇴장 시 굿즈로 제작해 증정된다. 입장부터 퇴장까지 이어지는 모든 경험을 개인별 맞춤으로 제공하는 구조다. 전시관 구조에도 핵심 주제인 사람중심 AI가 반영됐다. 전시관은 중앙 미
[더구루=김예지 기자] 환경 서비스 글로벌 선도기업 베올리아(Veolia)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을 찾아 핵심 산업 파트너사들과 잇따라 회동하며 한국 내 협력 확대에 나섰다.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한국 기업들의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적 공동 혁신' 파트너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1일 크리스토프 마케(Christophe Maquet) 베올리아 아태지역 CEO 링크드인에 따르면 마케 CEO는 최근 한국을 방문해 △KG스틸 △금호석유화학 △GS칼텍스 여수 공장 등 주요 고객사를 직접 방문하고 경영진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에서 마케 CEO는 각 산업 현장의 실정을 점검하고, 베올리아가 추진하는 생태 전환(Ecological Transformation) 전략에 기반한 실질적인 탄소 감축 및 운영 효율화 방안을 논의했다. 마케 CEO는 "한국에서의 기반은 매우 탄탄하다"며 "세계적인 수준의 서비스 제공을 넘어 파트너들과 전략적 공동 혁신의 새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베올리아는 지난 15년간 협력해 온 KG스틸과는 탄소 중립 미래를 위한 협력 범위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공정 효율
[더구루=정예린 기자]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NSDC)가 미국 방산 기업 '안두릴 인더스트리(Anduril Industries)'와 만나 생산 현지화와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무인·대(對)무인기 기술의 우크라이나 내 도입과 공동 생산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방공 역량 강화와 방위산업 자립 기반 확대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제안으로 추진된 '친환경 조리도구(쿡스토브) 보급 사업'이 파리 기후협약 하의 UN 공식 탄소 크레딧 '1호'로 승인받는 쾌거를 거뒀다. 까다로운 국제 검증을 통과하며 6만톤(t)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하게 된 것이다. 최 회장은 8년 전, 단순한 사회 공헌을 넘어 실질적인 환경 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SV) 창출을 위해 이 사업을 제안했다. 당시에는 생소했던 '탄소 크레딧' 수익화 모델을 뚝심 있게 밀어붙인 결과, UN의 엄격한 검증을 통과하며 국제 기구로부터 공식 인정받는 '실질적 자산'으로 돌아오게 된 셈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실질적인 탄소 배출량 감소 효과를 인정받으며 명실상부한 성공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1일 유엔기후변화협약(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UNFCCC)에 따르면 파리 협정 제6.4조에 기반한 새로운 탄소 시장 메커니즘을 통해 SK텔레콤(SKT)이 추진해 온 미얀마 쿡스토브 보급 사업이 세계 최초로 탄소 크레딧 발행 승인을 받았다. 이는 파리협정 하에서 설계된 탄소시장 제도가 실제 발급 단계에 들어간 첫 사례다. 국제 탄소거
[더구루=이진욱 기자] HD현대중공업이 스위스 윈드지디와 함께 선박용 2행정 암모니아 이중연료 엔진 ‘X52DF-A-1.0’의 형식승인시운전(TAT)과 공장승인시운전(FAT)을 완료했습니다 .해당 엔진은 엑스마르가 발주한 4만6000㎥급 중형 암모니아 운반선에 탑재될 예정이며, 다음 단계로 해상 시험을 통해 엔진과 선박 시스템의 통합 및 전반 성능을 검증한 뒤 상용화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HD현대·WinGD 세계 최초 암모니아 이중 연료 추진 엔진 테스트 완료 - 이 영상은 AI 음성 기술을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넷마블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마브렉스(MARBLEX)와 미국 게임 개발사 드림월드 리얼리티즈(DreamWorld Realities Inc.)가 협력해 개발한 신작 샌드박스 대규모다중온라인(MMO)게임이 출시된다. 드림월드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도입해 모든 이용자가 하나의 세계에서 공존하는 새로운 형태의 샌드박스 게임을 만들어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드림월드 리얼리티즈는 오는 10일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5년간 개발해온 신작 '드림월드(DreamWorld)'의 앞서해보기 버전을 출시한다. 드림월드는 지난달 23일 열린 '스팀 넥스트 페스트(Steam Next Fest)'를 통해 플레이 데모 버전이 공개됐었다. 마브렉스는 드림월드 개발에 참여했으며, 글로벌 마케팅을 전담하고 있다. 마브렉스는 드림월드를 첫번째 글로벌 플래그십 프로젝트로 정의하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드림월드는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하는 샌드박스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거대한 공간에 자신만의 건축물을 건설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는 다양한 자원을 수집하고 무기나 마법을 제작할 수 있으며 등반,
[더구루=홍성일 기자] 이란의 중국 초음속 대함 순항미사일 도입이 초읽기에 돌입했다. 미국이 핵협상 합의를 위해 압박 강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란이 중국제 미사일 도입을 추진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코스맥스그룹 건강기능식품 계열사 코스맥스엔비티(Cosmax NBT)가 K-웰니스 확산을 발판으로 미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ODM(제조자개발생산) 사업을 기반으로 이너뷰티와 맞춤형 제품 개발 역량을 강화하며, 단순 제조를 넘어 고객사의 제품 기획과 경쟁력 확보까지 지원하는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1일 코스맥스엔비티 USA에 따르면 최근 K-웰니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피부에 바르는 화장품 중심 K-뷰티를 넘어 영양, 건강기능식품, 라이프스타일 관리 등 내면 건강까지 아우르는 개념으로, 예방 중심 건강 관리 수요 확대와 맞물려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K-웰니스는 한방과 발효식품 등 한국 전통 건강문화에 현대 바이오 기술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콜라겐, 프로바이오틱스, 홍삼 등 기능성 원료를 활용한 이너뷰티 제품이 대표적이며, 최근에는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제품과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개발까지 확대되고 있다. 건강과 아름다움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려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간 산업 경계도 점차 허물어지는 추세다. 미국은 이러한
[더구루=진유진 기자]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베트남 주방용품 시장에서 3년 연속 브랜드 1위에 오르며 현지 시장 지배력을 재확인했다. 소비자 직접 투표로 선정된 결과라는 점에서 브랜드 신뢰도와 충성도를 동시에 입증했다는 평가다. 베트남을 동남아 핵심 거점으로 삼은 락앤락의 중장기 성장 전략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1일 락앤락에 따르면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2026'에서 베트남 주방용품 부문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밀폐용기 부문에서도 10년 연속 수상하며 핵심 제품군에서 독보적인 브랜드 경쟁력을 이어갔다. 해당 수상은 베트남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한 투표 결과를 기반으로 선정됐다. 락앤락은 현지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장기간 브랜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베트남 경제전문지 'Vn이코노미(VnEconomy)'가 선정하는 '소비자가 신뢰하는 제품·서비스 톱10'에도 14년 연속 이름을 올리며 생활용품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성과는 락앤락이 약 20년간 축적해온 현지화 전략 결과로 읽힌다. 베트남은 젊은 인구 구조와 도시화, 중산층 확대 등에 힘입어 프리미엄 생활용품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시장이다. 여기에 한국 브랜드 선호도가
[더구루=홍성환 기자] 강남·서초·송파구 등 서울 강남 3구 아파트값이 일제히 하락했다. 강남 3구가 동반 하락한 것은 2년 만이다. 강남권 약세와 함께 서울 전체 아파트값 상승폭도 4주 연속 둔화됐다. 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월 넷째 주(2월23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직전 주 대비 0.11%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보다 0.04%포인트 축소돼 4주째 둔화세를 이어갔다. 상급지로 꼽히는 △강남구(-0.06%) △송파구(-0.03%) △서초구(-0.02%) △용산구(-0.01%)가 가격을 낮춘 급매물 영향으로 일제히 하락 전환했다. 강남 3구가 동반 하락한 건 2024년 2월 첫째 주 이후 2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용산구는 같은 해 3월 첫째 주 마지막으로 하락한 뒤 내내 상승 기조를 이어왔다. 오는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조치 종료를 앞두고 일부 다주택자들이 호가를 낮춰 급히 주택 처분에 나섰고, 고가 1주택 보유자들도 6월 지방선거 이후 보유세 개편 논의가 본격화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차익 실현 매물을 내놓은 점 등이 가격을 끌어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들 4개 지역은 지난해 서울 아파트값 상승을 이끌어 왔다. 부동
[더구루=정등용 기자] 블룸버그 통신이 'AI 데이터센터 열풍 현상의 승자'로 전력 인프라 제조사를 지목했다. 전력 인프라 분야도 반도체처럼 슈퍼 사이클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1일 블룸버그 통신은 “이튼(Eaton),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 ABB, 버티브(Vertiv)와 같은 전력설비·냉각 시스템 제조사들이 사상 최고 수준의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빅테크 기업들이 AI 모델 구동을 위해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수십억 달러를 쏟아붓고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AI 데이터 센터는 일반 데이터 센터보다 더 많은 전력을 소비한다. 이 때문에 이를 지원하기 위한 변압기와 스위치기어(배전반), 무정전 전원 장치(UPS), 정밀 냉각 장치에 대한 수요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전력 기기에 대한 수요가 공급을 압도하면서, 제조사들은 강력한 가격 결정권을 갖게 됐다”면서 “고객사들은 제품을 받기 위해 수개월에서 수년을 기다려야 하며, 이는 기업들의 이익률 상승으로 직접 연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블룸버그 통신은 “전력 인프라 기업 주가도 지난 1년 동안
[더구루=김예지 기자] LG전자가 인도 공공부문 핵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는 ‘제12회 PSU 콘퍼런스·어워즈·엑스포’의 공식 디지털 사이니지 파트너로 선정되며 현지 기업·정부 간 거래(B2G)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디스플레이 기술을 활용해 행사 현장의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고 인도 공공 네트워크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1일 인도 거버넌스 나우(Governance Now)에 따르면 LG전자는 다음달 11일(현지시간) 뉴델리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의 디지털 사이니지 파트너로 참여한다. LG전자는 자사의 최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을 제공하여 행사 전반에 걸쳐 임팩트 있는 커뮤니케이션과 참가자들의 원활한 상호작용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인도 공공부문 기업(PSU)의 경영 성과를 조명하고 디지털 전환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다. 행사에는 중앙·주정부 관계자와 공기업 최고경영진, IT·사이버보안 책임자 등 정책·산업 핵심 인사들이 참석하여 스마트 행정, 공공 인프라 고도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한다. 인도 정부가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와 디지털 행정 고도화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어, 글로벌 전자업체들의 B2G 수주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상원과 군이 컬럼비아급 잠수함 도입 확대에 지지를 표명했다. 중국을 견제하고 해상 전력을 강화하고자 컬럼비아급 잠수함 4척을 추가해 총 16척을 확보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기존 12척에 이어 추가 발주 가능성이 제기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항공기 제조사 보잉(Boeing)이 호주 공군과 공동 개발하고 있는 무인전투기 MQ-28 고스트 배트(MQ-28 Ghost Bat)의 유럽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보잉은 유럽 최대 방산기업 라인메탈(Rheinmetall)과 손잡고 독일 연방 공군 협력전투기(Collaborative Combat Aircraft, CCA) 도입 사업에 도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