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암페어, 바스크볼트와 맞손…차세대 전기차 '리튬 금속 배터리' 상용화 가속

에너지 밀도 극대화로 '소형·경량화' 실현…차세대 EV 핵심 경쟁력 확보
제조원가 30% 절감으로 '수익성' 정조준…통합 후에도 전기차 개발 지속

[더구루=정현준 기자] 르노그룹의 전기차(EV) 및 소프트웨어(SW) 사업 회사인 '암페어(Ampere)'가 스페인 배터리 스타트업 '바스크볼트(Basquevolt)'와 손잡고 차세대 리튬 금속 배터리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실제 전기차 탑재를 위한 사전 프로토타입 샘플(Pre-A sample) 개발 및 검증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번 협력은 조직 효율화를 위한 최근 암페어 해체 결정에도 불구하고, 르노그룹이 차세대 배터리 내재화와 전기차 기술 주도권만큼은 포기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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