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방글라데시 마타바리 발전소에 노르웨이산 파이프 쓴다

-노르웨이 업체와 198억원 규모 파이프 공급 계약 체결

 

[더구루=홍성환 기자] 포스코건설이 노르웨이 파이프 제조업체로부터 방글라데시 마타바리 발전소 건설에 쓰일 파이프를 수입한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노르웨이 파이프 제조업체 파이프라이프는 포스코건설이 건설 중인 방글라데시 마타바리 발전소에 폴리에틸렌 파이프와 부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 계약 규모는 1억7000만 노르웨이 크로네(약 198억원)다.

 

마타바리 석탄화력발전소 프로젝트는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남동쪽으로 약 280㎞ 떨어진 치타공주 마타바리 섬에 발전용량 1200㎿(600㎿ 2기)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 건설과 부지 개량, 항만공사를 포함하는 초대형 사업이다. 공사 기간은 약 7년이다.

 

마타바리 석탄화력발전소 프로젝트는 이 지역의 낮은 전력보급률을 개선하기 위해 방글라데시와 일본 정부가 오랜 기간 협력을 통해 추진한 사업이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2017년 일본 스미토모 상사와 함께 이 프로젝트 공사 계약을 맺었다. 

 

투자 금액은 45억 달러(약 5조4000억원) 규모다. 포스코건설은 이 가운데 9500억원 규모의 발전소 토목 공사와 석탄 원료 처리 설비 부대 시설 등의 공사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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