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먹어서 없애자" 의미…베트남에 등장한 '코로나 버거'

-'코로나 버거' 셰프 "먹고 어려움 이겨내자"

 

[더구루=홍성환 기자] 베트남서 '코로나 햄버거'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베트남 하노이 시내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호앙 뚱(Hoàng Tùng) 셰프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처럼 생긴 햄버거를 내놨다. 실제로 빵 모양이 현미경으로 본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닮았다.

 

이 햄버거를 먹고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자는 의미다. 뚱 셰프는 현재 언론과 인터뷰에서 "'두려운 것이 있으면 그것을 먹어치워라'라는 농담이 있다"며 "이 햄버거를 먹고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즐거워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26일 현재 베트남에서는 14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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