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희 삼성SDS 사장, 美 물류 핵심 '포트 리버티' 전격 방문…'스킨십 경영' 행보

임재환 미주법인장·헨릭 크리스텐슨 미주그룹장과 현장 점검
북미 물류 실행력 강화

 

[더구루=김예지 기자] 이준희 삼성SDS 사장이 미국 뉴저지의 핵심 항만 시설인 '포트 리버티'를 방문해 현장 중심의 스킨십 경영을 펼치며 북미 물류 경쟁력 제고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글로벌 공급망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최고경영자가 직접 현지 물류 인프라를 점검하고 파트너사와의 신뢰를 다지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19일 포트 리버티에 따르면 이준희 삼성SDS 사장은 최근 임재환 삼성SDS 미주법인장(부사장) 등 경영진과 함께 뉴저지주 바욘 터미널 현장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삼성SDS의 북미 인바운드 물류를 책임지는 미주법인(SDSA)의 핵심 전략 거점을 최고경영자가 직접 점검하고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트 리버티 측은 이 사장의 방문에 대해 공식 메시지를 내고 환대의 뜻을 전했다. 항만 측은 "이 사장의 현장 방문은 양사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삼성SDS와의 파트너십을 소중히 여기며 앞으로도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현장 경영에는 임 부사장 외에도 현지에서 인바운드 물류 운영을 총괄하는 헨릭 크리스텐슨(Henrik Christensen) SDSA 그룹장 등 실무 리더들이 참여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크리스텐슨 그룹장은 "포트 리버티와의 파트너십에 깊이 감사하며 향후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업계에서는 이 사장이 취임 이후 강조해 온 디지털 전환 역량에 더해, 현장을 직접 챙기며 파트너사와 실무진과 소통하는 스킨십 경영을 통해 북미 시장에서 물류 실행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삼성SDS는 북미 동부의 관문인 포트 리버티와의 견고한 신뢰를 바탕으로, 디지털 물류 플랫폼 첼로스퀘어를 통한 공급망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배너

K방산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