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돌덩이처럼 생긴 '갤러리아 광교', 건축가 얘기 들어보니…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렘 콜하스가 이끄는 네덜란드 건축회사 OMA가 25일(현지시간) "한국 갤러리아 광교 백화점 사업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갤러리아 광교는 한화갤러리아가 10년 만에 새롭게 오픈한 점포다. 연면적 15만㎡, 영업 면적 7만3000m², 지상 12층 규모로 지어졌다.

 

갤러리아 광교는 거대한 암석을 닮은 외관이 특징이다. 1400여장의 삼각형 유리로 암석층 단면 문양을 형상화했다.

 

설계를 맡은 OMA는 "돌을 닮은 외관은 갤러리아 광교를 주민 공공 생활의 자연적인 무게중심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갤러리아 광교 설계를 램 콜하스가 직접 진행한 것은 아니다. OMA 소속 건축사인 크리스 반 듀인이 프로젝트를 이끌었고, 한국의 간삼건축사사무소도 참여했다. 공사는 한화갤러리아 계열사인 한화건설이 맡았다.

 

반 듀인은 "갤러리아 광교는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목적으로 설계된 공공 루프를 통해 방문객들이 쇼핑 할 때 건축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곳"이라며 "고객은 방문 할 때마다 놀라움과 함께 독특한 쇼핑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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