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HD현대에 이어 한화오션과 삼성중공업까지 국내 대표 조선 3사가 모로코 카사블랑카 신조선 운영권 입찰에 뛰어들 전망입니다. 아프리카인텔리전스 등 외신에 따르면 한화오션과 삼성중공업도 카사블랑카 신조선 운영권 입찰에 참여합니다. 불가리아·이탈리아 조선소 등 총 7개 기업 간 경쟁이 시작되면서, 모로코 정부 인사들과 긴밀히 교류하고 현지화를 제안한 국내 기업들이 수주전에서 존재감을 드러낼지 주목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